장경동 목사 “전쟁나면 북한사람 2000만명 죽이자”…
10시간전 | 민중의소리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TV 스타로 알려진 목사
장경동 씨(대전중문교회 담임,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설교와 유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
학살을 부추기는 발언을 했다며...
북한 사람을
죽이는 과정에서
같이 죽게 돼도
열심히
아기를 낳으면
인구규모가
현재 수준으로
복원된다고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나무는
“지나가다 하는 농담이 아니다.
다른 자리에서 같은 주장을 반복했고
자기 교회 교인에게
동의를
구한 바라고 밝힌 부분도 있다”고 꼬집었다.
......
2008년
‘스님은 예수를 믿어라’라고
말하는 등
불교 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전력으로 보아
그는 기독교 우월주의자에 다름 아니다”라며
“실제 그는 ‘빤스 목사’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함께
기독교 극우정당 설립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등
기독교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수상한 행보도 보이고 있다
.....
설마....
이글....지워..질까요..??
그러면서 평화(?)
남녀간/세대간 분열을 획책했던 것의 연장으로 종교간 분열을 원하는 무리가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기독교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많다는 건 알지만, 너무 부화뇌동하거나 퍼 나르거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내부적으로 자정하지 못하니 결국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까지 이런 피해를 주게되었으니 비 종교인조차 가만히 놔둘 수가 없죠.
"북한주민 2천만명을 남한사람 2천만명이 끌어안고 죽자. 남한에 3천만명이 남고 아이들은 또 낳으면 된다"라는 말을 어찌 종교인이 한답니까? 이런 목사를 욕하는게 기독교를 욕하는 것과 동일시한다는 것부터 놀랍고 이해가안가요.
다만, 조금은 주의를 환기하며 보실 필요도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만, 본능적으로 휩쓸려 반응하기 보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사태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무슨 몇 천만 운운하는 헛소리를 하다니...
인간아. 너는 종교인도 아닌 분리 되어야할 쓰레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