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외교관이 한미 대통령 간의 통화내용을 유출한 사건, 이 내용은 3급 기밀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MBC 취재결과 이 문서는 조윤제 주미대사만 보라고 특정해 보낸 문서였고, 이걸 공관 직원들이 뜯어서 여러 명이 돌려봤다고 합니다.
기밀을 유출한 외교관 한 명이 아니라, 주미 한국대사관 전체로 조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23194605269?s=tv_news
이런것들이 세금 받아 쳐먹는 공무원들이랍니다...ㄷㄷㄷ
휴우. 마음 무겁네요
총체적 개판 모드였네요
그러면서 무슨 안보를..
참사관 한 명뿐은 아닐 듯 싶어요.
분명 사익을 위해서 사용해왔을 겁니다.
주식이든 뭐든이요.
중소기업에서 대표이사 앞으로 온 등기를 직원이 뜯어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