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외교관이 한미 대통령 간의 통화내용을 유출한 사건, 이 내용은 3급 기밀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MBC 취재결과 이 문서는 조윤제 주미대사만 보라고 특정해 보낸 문서였고, 이걸 공관 직원들이 뜯어서 여러 명이 돌려봤다고 합니다.
기밀을 유출한 외교관 한 명이 아니라, 주미 한국대사관 전체로 조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밀을 유출한 당사자는 강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주미 한국대사관 3급 외교관인 K씨로 드러났습니다.
K씨도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이것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통화내용은 3급 기밀로 분류됐고, 외교통신시스템을 통해 암호 문서로 조윤제 주미대사만 보도록 전달됐습니다.
그런데 대사관 직원들이 출력된 문서를 뜯어 여러 명이 돌려봤다는 진술이 확보됐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326888_24634.html?menuid=nwdesk
와 대사만 보세요 라는 밀봉도 되어있는 기밀문서를 대사관직원들이 문서를 뜯어 돌려봤다니
이건 뭐 조직적으로 썩어있다는 반증이네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적폐청산 해야합니다!!
새로운 일도 아니지만...
몸이 떨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몸이 편해지면 마음도 늘어지는 약하고 악한 인간의 한가지 습성을 이 기회에 박살을
상관있습니다. 한국의 정통 보수집단은 법이나 규칙은 신경 안쓰거든요.
외국에 있다보니 감시하기가 힘들고 그러다보니 일안하고 놀고먹는 집단으로 유명하죠. 해외 어딜가도 낮에만 영업하니 안도와준다고 열받아하죠.
아직 영업시간 아닙니다~ 낮에 연락주세요.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대사가 어지간히 우스웠나 보군요.
외교부쪽 분위기, 알만합니다.
저 놈들은 말로 하면 안돼요
이것들이 미쳤나?
그것도 아주 오래 전 부터요.
기밀 누설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가 조직 내에 만연했던 거 아닌가 싶은..
모든 외교일급기밀들이
일본한테 다이렉트로 흘러갔겠네요
저런 것들이 외교 공무원이라니...
나라 팔아 먹는 인간들이 엄청 많군요...
야이 매국당 놈들아~ 빨갱이 소리 하려거든 이럴때 짓어라~
참~ 거울보면서 짓어!!
다 같이 조사해야되는거 아닌지...
저런 인간들이 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