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편집국장님의 지시와 정보제공으로 국정원 수사를 시작한 채총장을
낙마시켰다며 자화자찬, 의기양양하는 2014년 방씨조선 사보
(출처: 미디어오늘)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서 써먹는 제 버릇이 또 나온 것이죠.
잘 짚었네요.
트럼프 방한 요청과 같은 통화내용이 대체 '공공의 이익'과 무슨 상관일까요?
당장 진행중인 외교가 어찌되든 문재인 정부가 돌부리에 걸려 엎어지기만을
기대하는 "악의"만 느낄 수 있을뿐이에요.
강효상은 본인의 정보력(?)을 자랑한답시고 후배님을 엉뚱한 짓에 소모시켜버렸네요.
경력 망친 후배님은 선배님 등에 업고 고향인 TK에서 출마하십셔.
..."현직 외교관이 3급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청와대가 23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통화내용 유출이 ‘공익제보’에 해당한다는 한국당 측 주장과 관련,
“조직 내부에서 저질러지는 부정과 비리 대해서 외부에 알리는 것을 공익제보라고
한다”며 “두 정상 간 통화내용은 부정·비리의 공익제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즉 공익제보라는 그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또 “이 사안은 한·미 간 신뢰를 깨는 문제가 될 수 있고, 무엇보다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한마디가 굉장히 조심스럽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안”이라며 “한반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라 부정과 비리를 외부에
알리는 공익제보의 정의와는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은 3급 국가기밀에 해당되는 것”...(중략)
출처: 경향신문
미국 입장에서 두 정상간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출시켜왔다고 생각하면 내용의 중요도를 떠나서
이건 보안이 개판이라는건데 뭘 믿고 대화를 할수있겠냐는
아..왜구 안보 위해서 한거겠네요!
국가기밀인 정상간 통화내용을 공개해 '한미동맹을 흔듦으로써 한반도의 안보를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세력'이라고 규정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