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이재웅대표와 최종구 경제부총리가 서로 저격을 했습니다
실제로 VS 인지 아니면 기자가 그것을 자극적으로 기사를 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버릇없다는 말에 욱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경제부총리입장에선 사람이 죽었는데 그래도 혁신은 계속되어야한다 라고 말을 할수 없었을겁니다
이 기사를 보고 그리고 어제 강연을들으면서 찾아봤습니다
그럼 이들은 나경원에대해 비난을 한적이있는가?
카풀 반대 집회서 환호받은 나경원 “文 정권, 택시 생존권 말살”
나경원, '카풀 반대' 분신 택시기사 분향소 조문
그럼 이재웅을 비롯 소위말하는 IT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은
"나경원 이분 왜그러시나? 대권출마하려고하는건가? 라고 비판을 했어야합니다
그러나 이때 그 어떤 기업대표도 이들의 행위를 비판하거나 비난한적이없었습니다(혹시라도 제가 찾지 못한것이라면 알려주세요)
게다가 나경원은
https://news.v.daum.net/v/20181222103640770?f=m
카풀법 만들어놓고 이제와 반대..뒤집기에 역풍맞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여당땐 '카풀 찬성' 야당되니 '택시 걱정'
그럼 기업인들은 이때 나경원을 비난했어야합니다
그러나 국민들만 비난을 했죠
많은 젊은 기업인들과 그 주변인들은 규제때문에 대한민국 산업이
발전을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그 규제들은 2017년 5월에 만들어진것들 아닙니다
그러나 혁신이 이루어져야하는데 그 모든 규제가 현 정부에서 생긴것처럼
(정확하게 날짜를 특정지어)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흐름만 듣다보면
그렇게 들리게 말을 합니다
국민들이 생각했을때 혁신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유명 신생기업들은 혁신을이야기하며
정부산업규제철폐를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독재국가가 아닌이상 이러한것을 정부가 마음대로 할 수없습니다
예를들면 택시기사들과 그 가족들역시 대한민국 국민이기때문이죠
하지만 기업인들과 그 주변인물들은 모든것들이 마치 2017년 5월 이후 생긴 규제들인것마냥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택시장외집회등에 찾아가는 야당원내대표 그리고 발언을 가지고 절대 문제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돌아다니며 현 정부 비난을 합니다
이것을 보고 이것도 하나의 플랜이아닐까 의심을 해보게됩니다
유명스타트업(기업)의 정부 비판(4차산업,공유경제)->국민여론 조성->야당의 반대 집회참석 및 정부비판->갈등프레임->무능정부프레임->욕하던 중국에도 뒤쳐지고있다-> 자유경제필요
현재 가장 큰 이슈가 택시이기에 택시이야기를 썼지만 그렇다고 택시기사 편을 드는게아닙니다
찾아봐야할것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정부규제,정책등을 비난하는 기업인들이 나경원이 카풀반대집회 참석했을때 그것에대하여 한번이라도 이야기를 한적이있었는지
혹은 전 정부에서 어떠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적이있었는지
https://sorisam.tistory.com/660
문제를 니편 내편 나눠서만 생각하면 답을 찾을 수 없죠.
제 요점은 저런 공유경제플랫폼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정치인에게는 한마디도안하냐는거죠
물론 오해를 살수있어서 그럴수도있겠습니다
이재웅은 문제를 풀고 싶어 하는거고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주체는 항상 현재의 정부이기에
현재의 정부의 정책이나 그 풀이방식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 한명한명 공격해서는 답을 낼 수가 없죠.
근데 한국이 독재국가도아닌데 정부가 그걸 한쪽 말에만 맞추어서 갈수는 없는것인데
솔직히 저 둘이싸우는건 어제 강의들으러갔다가 갑자기 강사가 저 이야기를 끄내면서 정부부터 여당 인사 모두를 싸그리 욕하길래 찾아봤는데
분명 저쪽 택시기사들찾아가서 함꼐 싸우고 반대하는건 자유당인데
왜 이걸가지고 정부욕만할까 의아했었습니다(물론 쏘카대표가했다는것은아닙니다)
반대하는사람은 다른쪽인데....
결국 언론이 문제인 걸로...
아 그리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입니다.
택시업계든 카풀업계든 둘이 알아서 싸우다가 한넘이 살아남는게 자기들이 원하는 '자유'시장경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