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간에 전화통화 내용을 야당 의원이 공개했고, 그 내용은 외교부에서 새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적 논란은 물론이고, 외교 기밀 유출에 대한 법적 문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TBC가 취재한 오늘(22일)의 첫 뉴스입니다. 이달 초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지요.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은 외교 관례상 양국이 합의한 내용만 공개하고 나머지는 외교 기밀에 해당합니다. 외교부가 경위를 조사한 결과 강효상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외교관이 두 정상의 통화 내용을 열람한 뒤에 강 의원에게 그대로 불러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이 외교관은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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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징계 절차와 함께 외교상기밀누설죄 위반으로 보고 법적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강 의원은 청와대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놓고 기밀누설을 운운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22201020376?f=m
강효상이는 방가 조선 출신의 xxx네요
불법필벌!!!
고위외교관이라는 저 놈도 조선일보가 제공해 줄 지원을 기대했겠죠
어짜피 비례라 국회의원직 상실해도 다음 타자가 있으니 짜증나지만
계속해서 눈에서 아른 거리던 넘 사라지면 속편할 듯요.
비슷한 놈들이 더 있을거같은데 철저하게 조사해서 다 골라내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