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을때 어떤 기준으로 뽑을지는 따로 논의해야한다고 보고
좀 딴 이야기라면, 소방관은 들고 뛰어다녀야는 기계들 무게라는게 어느정도는 정해져있지만
경찰의 경우 결국 상대적인 문제죠
체력테스트 우수하게 통과한 남자경찰이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유사마동석 같은 취객이면 힘의 차이 때문에 손놓고 있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무슨 장비를 쓰든,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상대가 캡틴 아메리카라도 제압에 사용할 수 있는 수단과 권한을 마련해 경찰에 보급하는게 가장 큰 안건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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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서 최우선 논의사항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 원칙적으론 일반 소방, 경찰, 군인은 동일기준으로 채용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구를 사용한 신체적 위협이 아니라면, 되도록 제압무기를 사용을 강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손에 주머니에만 넣어도 난사하니...
경범죄 같은 사건에 조폭검거 수준의 폭력을 행사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장의 판단에 맞기기에도 경찰 조직이 보여준 비윤리적 행위가 너무 많았고요.
그냥 체력도 없고 깡도 없고 훈련도 못 받았고 스스로 훈련할 의지도 없는 상황 같네요.
큰 일 날뻔 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이 없었던게 천우신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