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 글에 너무나도 공감되어 가져와봤습니다. 많은 대형교회들과 목회자들이 가짜뉴스에 선동되고 있죠 ㅠ 댓글보니 가관이네요. 아예 전쟁을 선포? 하십니다. 힘든 길 가실 듯 합니다 ㅠ
/Vollago
이미 너무 정치적?이고 세력화가 되어버렸어요.
종교개혁을 말하면서도
안정감을 위해 ‘보수적’임을 유지하기도 하구요.
성도들은 그 교회에 다니면서도
자정의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워하는? 현상에
고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
성도들끼리만 이야기하죠...
혹은 그냥 교회를 떠나버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교회가 작으신가봅니다...
그래서 교회가 매우 작습니다...ㅠ
본인이 주류구나! 생각하는 순간 괴물이 될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제가 항상 하고 싶은 말과 거의 일치 합니다.
젊은 목사님들이 대부분이어서 중심으로 가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