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유관순 열사. 1915∼1916년 이화학당 보통과 재학시절로 추정. 사진 이화여대 제공.
가장 가운데가 유관순 열사,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김복희 열사. 1918년 이화학당 고등과 재학시절로 추정. 사진 이화여대 제공.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아직도 왜구들이 ㅠㅜ
후손들의 기림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표준영정을 형무소에서 찍은 사진에 상상을 더해서 그렸다니
참....
/Vollago
좀더 빨랐다면 5만원권에서 뵐수 있었을 텐데요..
% 5만원권에 유관순 열사로 채택하려다가 고문받아 퉁퉁부은사진뿐 실제 모습을 찾기 힘들어 신사임당으로 결정되었다고합니다.
3.1운동 당시에는 김활란도 변절하기 전이라서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독립운동 위인들로 했으면 하네요.
식민지 독립한 나라 지폐에 독립영웅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이러니 여전히 헬조선...
그분들도 독립운동가 못지 않게 훌륭한 분들이셔서..
5만원권 다시 고려하고,
10만원권 새로 발급된다면 좋겠네요.
지금은 유교이념으로 떡칠을 해놓은 상태...
우선 성리학자 이이 이황을 과학자 혹은 기술자로 바꾸어야 합니다. 유교 탈레반 국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세종대왕은 왕이기 이전에 한글을 만든 분이니 인문의 대표로 보아 뺄수 없다고 보고...
신사임당은 그래도 당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중 한 명이라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눈물이 나네요... ㅜㅜ
미국이 건국자들을 화폐 인물로 쓰듯이 우리는 독립운동가가 나와야 맞을 것 같아요.
용서하세요. ㅠㅠ
신사임당이 뭡니까. ㅉㅉ
신사임당은 사진 있어서 넣었냐!!
바로 화장할것을 요구한 쪽바리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