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왜곡 보도에 반응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70년대부터 40년 이상 가동한 원전이 문재인정부에 와서 터진다? 물론 어떤 의도를 가진 사람이 체르노빌 처럼 강제로 터트릴 수 있겠죠... 산자부, 원안위, 한수원을 비롯한 모든 원자력 관련 위원장, 사장, 이사들이 문재인정부가 낙하산으로 꽂아 놓은 원전 운영에 전문성 없는 탈원전 인사들이라서 걱정은 됩니다만, 원전은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히 자동화 되어 있어서 사람의 실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탈원전은 궁극적인 방향에서는 맞지만, 현실을 무시하고 과도한 공포를 조성시켜서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부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는다고 차와 도로를 없애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이 죽는다고 술을 없애지 않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자연재해로 후쿠시마 같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세계 450여개 원전이 멈추어 서지 않는 이유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멋진순간
IP 203.♡.200.22
05-21
2019-05-21 1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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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를 가진사람이요?? 실수를방지하는시스템이 믿을만하다면 왜 사고가 발생하까요?? 납득이안가는 말을 길게적어두셨네여
IP 175.♡.22.177
05-21
2019-05-21 1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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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상한 얘기를 길게 써두셨네요... 원전을 운영하는 한수원에 대한 문제점은 어느 정부나 계속 얘기가 나왔던 부분아닌가요? 시스템이 있어도 그걸 운영하는 사람이 안일하게 움직이는데... 사고는 정부를 따지지않아요 언제든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러니 더 주의해야죠
십알단척결
IP 61.♡.192.19
05-21
2019-05-21 1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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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라는 근거를 제시하시고 말씀하시죠.
아아트만
IP 106.♡.128.206
05-21
2019-05-21 14: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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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상식에 안맞는" 이란 의미입니다. 제가 본 기사는 "사람이 수동으로 꺼서 체르노빌 사태를 막았다"란 내용인데, 정말 사람이 없어 터진다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가 많은 원전에서는 1년에 몇번씩 터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3번 사고가 발생했지만 2번은 인재, 1번도 자연재해지만 역시 막을 수 있었던 인재입니다. 금번 사고를 사람이 막았다면, 일상적인 업무중의 하나로 보여지며, 다소 늦게 대처한 것 같습니다. 만일 근무태만으로 대처를 안했다면, 당연히 자동정지 되었겠지요. 체르노빌 운운도 과도한 공포감를 불러일으키려는 의도로 갖다붙인 겁니다. 저는 왜 지금 이 기사를 내보냈는지가 궁금합니다. 한전 적자로 탈원전이 궁지에 몰리니 원안위 탈원전 인사가 흘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IP 211.♡.65.66
05-21
2019-05-21 1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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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티
IP 183.♡.251.211
05-21
2019-05-21 17:19:38
·
뭔가 댓글 느낌이 종교적이네요. 원전은 철저히 자동화 되어 있어서 사람의 실수를 허용하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쯔나미를 내리시사 후쿠시마 앞바다에 맛있는 방사능을 뿌리신 것인가 보군요. 역시 주님이에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했으니...
Emeraldsword
IP 106.♡.1.215
05-21
2019-05-21 18: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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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버러지 새끼들 자한당 쓰레기 새끼들은 모두 사지가 썩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아트만
IP 106.♡.128.206
05-21
2019-05-21 1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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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재인정부의 탈원전주의자들이 종교적 신앙으로 밀어부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환경 단체라면 극단적인 주장을 펴서 정책결정을 중도적으로 가져오도록 하는 것은 맞다라 생각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정책을 결정해야할 정부가 극단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치 예수천국 불신지옥 처럼, 문재인정부 정책에 호응을 안하면 당장 원전이 터지는 것처럼 공포심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말씀같이 탈원전해도 70년은 돌려야하는데요.. 중국은 100기가 돌아가는데요.. 우리만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세계화시대에 소득주도성장을 부르짖는 것과 같은 착각입니다. 논리가 없는 종교적 착각입니다.
그 말대로 정권 문제가 되려면 정권에 의해 기존 운영 인원이나 안전 장치가 바뀌거나 해야하는데
그에대한 근거가 있나요?
자동화 되있다는 말도 고려되지 않은 수가 나오면 자동화 의미 없습니다. 자동화가 무슨 만능이 아닙니다.
후쿠시마 원전이나 체르노빌도 안전장치는 다 되있었습니다.
사람이 안지키거나 상정하지 않은 초과되는 재난이 일어나서 그런거지
그리고 그동안 방만했습니다.
뉴스타파 쪽 원전 이야기 보면 항상 지적되던 내용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근거없는 얘기는 색깔론 공격같네요.
-Momo-
IP 1.♡.232.94
05-21
2019-05-21 19: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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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가 늘었습니다.
IP 125.♡.99.34
05-21
2019-05-21 19: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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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트만님
음.... 왜 이글에 왜곡보도니 문재인정부를 끌고오시나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현 정부의 내용을 다 떠나서 저 이슈에 대해서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는지를 전혀 못보고 계시고 지적도 잘못하시고 계시네요 탈원전이슈를 떠나서 현재 가동중인 원전조차 관리나 운영에 문제가 있는데 아무리 안전장치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더라도 그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건 사람입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고는 그러한 안정장치가 없어서 사고가 난건 아니잖아요
지금의 이번의 문제는 탈원전이냐 아니냐를 넘어서 “현” 시점에서 조차 원전 운영에 구멍이 있고 지적이 있음에도 매번 문제가 발생된다는거죠...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사고는 한순간이고 이러한 사고는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다리운동
IP 175.♡.19.51
05-21
2019-05-21 2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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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핫
IP 210.♡.78.9
05-21
2019-05-21 2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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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원안위, 한수원을 비롯한 모든 원자력 관련 위원장, 사장, 이사들이 문재인정부가 낙하산으로 꽂아 놓은 원전 운영에 전문성 없는 탈원전 인사들이라서 걱정은 됩니다만 "
가짜뉴스 신고센터에 신고합니다.
원전은 안전에 대해서 철저히 자동화되있으니 사람의 실수를 방지할 것이란 말에 그저 웃고갑니다. ㅎㅎ
아아트만
IP 106.♡.128.206
05-21
2019-05-21 14:44:15
·
정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접근 못하는 곳이 많고, 지금까지 사고가 인재라서 다른 산업보다 자동화가 잘되어 있단 취지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고도성장과 산업발전, 국민들의 풍요로운 생활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원전 산업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생
IP 1.♡.226.19
05-21
2019-05-21 16: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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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요. 자동화라는 말이 무슨 마법의 단어처럼 쓰여지는 것이 무섭네요. 그 자동화도 다 사람이 구현하는 건데...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원전사고라면.. 진짜 답이없어보입니다. 탈원전하고 친환경 대체 에너지 개발만이 후손들에게도 살만한 환경 물려주는것 같습니다.
아아트만
IP 106.♡.128.206
05-21
2019-05-21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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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탈원전 방향은 맞지만 아직 대안이 없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말씀과 같이 70년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해야할 것은 원전 기술을 높여서 안전성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정부는 정부기관 및 원전산업의 원전전문가를 탈원전 환경운동가들로 대체하고, 원자력 연구 예산도 다 빼버려서 도대체 원자력 기술 절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예산를 빼서 산의 나무를 베고 중국산 패널과 배터리로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된 전기를 지주에게서 비싸게 사서 싸게 팝니다. 그런건 나중에 발전 단가가 낮아졌을 때 하면 됩니다. 기술의 축적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중국 서안에 원전 100기가 들어옵니다 저희만 탈원전 한다고 한반도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세계에서 기술력이 있는 우리나라가 원전의 안전을 높여줘야 하지 않을런지요? 원자력 기술 개발 예산을 다빼버리고 있는 문재인정부를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원전기술이야 국내기술도 상당하리라고 봅니다. 물론 더 발전하면 좋겠지요. ^^ 순수한 원전예산도 지난 20년대비 삭감률이 얼마인데 완전없앤것처럼 절벽현상까지 걱정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산에 나무를 베고 태양광패널을 설치한 면적 정말 정말 적습니다. (한 뉴스에서 팩트체크한거 보시면되겠구요) 일반적인 발전소도 인구밀도가 최대한 적은곳에 건설하다보니 마찬가지구요.
원전관련 원천기술에 대한 노력은 계속하는게 맞습니다. 허나 원전을 더 건설하거나 수출하는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과 몇년전에 우리나라를 제치고 일본이 수주한 원전이 적자나고 건설이 지연/취소되고 해당국가 국민들의 반대로 수주취소되고... 전 세계가 원전을 방갑게 맞이하는 국가의 국민들은 없다고 봅니다.
예산삭감 관련 기사를 읽었었는데 많이 심각했습니다.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광 투자는 효용성 측면에서 봐야하는데 지금은 이명박 자원외교와 같이 숫자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제대로 된 독이 나왔을 때 물붜야 합니다. 맞습니다. 누구나 원전 싫습니다. 탈원전 찬성합니다. 정부는 자기가 짜놓은 대안을 갖고 충격없이 정책을 펴나가면 됩니다. 정부 말대로 70년 걸립니다. 오늘 기사처럼 정부가 앞장서서 공포감 조성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것도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동안 위험한 원전에서 일하면서 값싼 전기를 만들어 산업발전의 근간이 되고 국민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데 일조를 하신 원전종사자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산자부에서 원전 인사는 모두 좌천되었습니다.
저 문제가 원전이라는 기술의 문제인가요? 허허...
논리를 펼치려면 원전이라는 기술자체의 결함이나 문제를 까야지 그걸 운영하는 직원들의 비리 문제 -> 아이구야 원전 위험하다 어떻게 이런 논리가 성립 되나요 ㅡ.ㅡ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그논리로 따지면 석탄 석유발전 직원 비리로 부실 관리 -> 대규모 폭발이나 유독가스 누출사고도 똑같이 위함하니 아예 전기라는 위험한 에너지를 없애버려야겠네요? 허허 진짜 나라를 하나로 합치려 민주주의를 하는건데 이나라는 어째 반에반으로 또 갈라지나요 ㅡ.ㅡ
매국노들은 거하게 버는줄알았더니 금액을보니 어이가 없네요.
물론 언창은 "언론창피해" 줄임말입니다. 욕 아니에요.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같은 원전사고가 발생하면,
원자로에 감속재로 투입하는 붕소 대신 원전에 투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도 있네요? 왠 정부탓?
전정권하고 현정권하고 인원 변경은 없었을테니 그 나물에 그밥인거지
무슨 인재 유출이니 이런건 거짓말이죠.
https://newstapa.org/19247
그에대한 근거가 있나요?
자동화 되있다는 말도 고려되지 않은 수가 나오면 자동화 의미 없습니다. 자동화가 무슨 만능이 아닙니다.
후쿠시마 원전이나 체르노빌도 안전장치는 다 되있었습니다.
사람이 안지키거나 상정하지 않은 초과되는 재난이 일어나서 그런거지
그리고 그동안 방만했습니다.
뉴스타파 쪽 원전 이야기 보면 항상 지적되던 내용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근거없는 얘기는 색깔론 공격같네요.
가짜뉴스 신고센터에 신고합니다.
원전은 안전에 대해서 철저히 자동화되있으니 사람의 실수를 방지할 것이란 말에 그저 웃고갑니다. ㅎㅎ
산에 나무를 베고 태양광패널을 설치한 면적 정말 정말 적습니다. (한 뉴스에서 팩트체크한거 보시면되겠구요) 일반적인 발전소도 인구밀도가 최대한 적은곳에 건설하다보니 마찬가지구요.
원전관련 원천기술에 대한 노력은 계속하는게 맞습니다. 허나 원전을 더 건설하거나 수출하는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과 몇년전에 우리나라를 제치고 일본이 수주한 원전이 적자나고 건설이 지연/취소되고 해당국가 국민들의 반대로 수주취소되고... 전 세계가 원전을 방갑게 맞이하는 국가의 국민들은 없다고 봅니다.
피폭 당해서 죽어나는 건 비정규직과 민간인들뿐...
탈원전해야 합니다.
피폭이 비정규직들한테만 선별되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비정규직 얘기가 왜 나오는지..
우리나라 재벌 들 거의 다 원전 사업에 줄 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