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00335
여성 최초로 경찰 치안정감을 지낸 이금형 서원대 석좌교수가 여경 무용론 논란을 불러온 이른바 ‘대림동 여경 영상’에 대해 “남성보다 대처를 잘했다”고 칭찬했다.
여경 증가는 경찰력 약화가 아니라 반대로 경찰력의 강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한 이 교수는 “여성 경찰의 증원은 현장에서 강조하는 ‘인권 경찰’로 가는 지름길이자 경찰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는 방향일 것”이라고 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수습하려고 이거저거 끌어와서 말을 붙이는거 같은데...
수습될 논리가 없어서, 점점 말도 안되게 되가는거 같은데-.-;;;
애초에 대림동에 여경 배치된거 자체가 어느정도 배테랑 급이라 배치 된 것 일텐데...
간호사가 환자보고 혈관 잡아달라고 하면 베테랑이고,
군인이 지나가던 사람한테 거수자 잡아달라고 하면 베테랑이겠네. 뭐하는거지 진짜.
시민이 총 들고 몽뎅이 들고 다니면서 치안 유지하지.
경찰 관련 인사들 대부분이 제 식구 감싸기질이나 하며 아주 그냥 썩은 내가 진동을 하는데,
이 참에 경찰을 해체하고 시민 자치대가 치안을 유지하는 걸로 바꿉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