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한 이후, 독립운동가들은 해방된 나라가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해야 한다는 데에 이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민주주의'는 나쁜 제도이며 '만세일계의 천황이 통치하는 체제'가 가장 우수한 체제라고 주장했고, 가르쳤습니다.
일본이 가르치는 대로 배우는 것이 '황국신민의 도리'라고 믿었던 반민족 행위자들은, 해방 이후에도 그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일제강점기 반민족 행위자들은 기회주의자인 동시에 '반(反)민주주의자'였습니다. 천황제 군국주의에 충성했던 그들에게는, 민주주의를 짓밟고 독재에 충성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런 일이었습니다.
독립운동의 정신은 민주주의와 굳게 결합해 있었던 반면, 반민족 행위자의 정신은 독재와 굳게 결합해 있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 토착왜구와 독재 후예가 둘이 아니라 하나인 이유입니다.
일본이 가르치는 대로 배우는 것이 '황국신민의 도리'라고 믿었던 반민족 행위자들은, 해방 이후에도 그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일제강점기 반민족 행위자들은 기회주의자인 동시에 '반(反)민주주의자'였습니다. 천황제 군국주의에 충성했던 그들에게는, 민주주의를 짓밟고 독재에 충성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런 일이었습니다.
독립운동의 정신은 민주주의와 굳게 결합해 있었던 반면, 반민족 행위자의 정신은 독재와 굳게 결합해 있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 토착왜구와 독재 후예가 둘이 아니라 하나인 이유입니다.
항상 감탄하면서 읽습니다.
메이지유신의 신봉자였고
그걸 카피해서 10월 유신이라고 쳐드시고
일제 천황과 수상을 동시에 아우르는 자리에 자신을 포지셔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