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샤이니 종현 좋아하시거나, 종현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들어보고 싶으셨던 분 등등 어떤 분들이든 상관 없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듣고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더 오래 기억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인의 마지막 앨범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국내 정식 유통경로를 통해서 나온 앨범이고, 전량 말 그대로 미개봉 새제품 입니다.
평화나라처럼 디스크만 없는 A급 이런거 아닙니다 ㅋㅋㅋ
참고로 POET ARTIST 앨범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소속사인 SM에서 전액 고인의 어머니께 전달,
마지막 이 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딴 '빛이나' 재단에서 활용된다고 하였습니다.
20여장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전부 다 무료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만, 수량이 수량이니만큼
소정의 배송비 정도는 부담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 강남 일대의 경우 직접 전달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원 사이트 등에서 종현의 솔로 앨범 여러가지 중 하나 정도 혹은 유튜브 등에서 주요 곡들을 한 번쯤
들어주셨으면 하는게 요청 사항입니다만, 강제성을 띄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주요 곡들 가운데 하나 정도만이라도 한 번쯤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ㅅ;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의사를 밝혀주시면, 쪽지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 샤이니 종현 마지막 앨범 POET ARTIST 새제품 나눔
- 20여장 무료 배포 예정
- 서울 강남 일대 직접 전달 가능 / 배송시 소정의 배송비 필요
- 음원 사이트 혹은 위의 유튜브 영상 등 노래를 직접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
- 원하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줄서봅니다 ㅎㅎ
종현 노래 요즘도 가끔 듣습니다.
저는 lonly 가 좋더라구요.
앨범은 쪽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 영상은 알려주시면 나중에 봐야겠네요...
저는 이하이양이 부른 노래만 듣고도 앞이 안보이는데..
우울 시계 노래를 참 좋아하거든요.
고인의 마지막 앨범...
더 의미가 깊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눔 신청해요.
오랜만에 유튜브로 쭉 들어봐야겠어요.
나눔해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일전에 라디오에서 노래 나올때 마음이 울적 하더라구요
강남 직장인인데 신청해봅니다.
나눔해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요기 이상 분들께는 전부 연락 드리겠습니다. 추가 신청 하시는 분들께는 물량 확보가 되는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앨범은 공구를 넘 많이해서 쌓여있네요.
저번에 종현이 생일날 빛이나 재단에
다녀오셨나요? 소담씨랑 어머님은 여전하시던데
종현이 덕분에 기부도 하게되고 제생활이
많이 바뀌었네요^^
이번에 샤이니 11주년 전시회도 sm에서 해줍니다. 참고하세요. 종현이 전시물품있나 가보고오려구요
나눔 글 써놓고 올리기까지 혹시나 그냥 잊혀지면 어쩌나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신청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씨네님 제가 예전 글을 돌려 보다가 거의 1년 전으로 돌아왔네요 ㅎ 이번에는 제가 거꾸로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난 달, 종현이 생일 기간에 여기저기 카페에서 이벤트 했었는데 혹시 좀 둘러 보셨나요? 저는 최대한 둘러본다고 했는데도 아쉬움이 남네요- 재단은 코로나 때문에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해서 아직은 피하고 있네요- 모공에서 종현이와 샤이니 팬분들을 종종 보는데 그렇게 반갑고 감사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예전 글을 돌아보다가 팬분들께 달아 놓은 초록색 메모가 눈에 띄어서 인사 드려 봤어요- 오늘도 '푸른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종현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으로 나눔에 추천드리며 조용히 줄서봅니다.
곡을 줄 정도로 아이돌이면서 뛰어난 아티스트였습니다.
항상 기억해주시고 노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좋은 마음으로 기억하고 추억하고 하려고 해요 저는 :-)
사후에 종현 노래를 들으며, 종현군에 대한 참 많은 아쉬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전 1000 이 노래가 그냥 많이 와 닿아서 참 많이 들었네요.
종현 팬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아는 형님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 일이 있어. 저 개인적으로도 충격이 컸어요. 예능이라 방송도 재밌게 하고 또 종현이 게임이란 것도 소개해주고 그랬거든요.
산하엽 책 보유하고있습니다 아직 뜯질 못했습니다
지금 열기엔 너무 슬프거 같아서....
아직도 모르는분이 많을거 같지만 한숨 이라는 노래 대중한테 많이 알려졌지만
종현이 준곡이다 하면 다들놀래더라구요
아직도 늘 그랬던것처럼 노래 하고 있을것 같아요-
2010년도에는 온유때문에 샤이니를 처음 알게 됬는데
2016년중순쯤인가 그때 종현을 좀더 제대로 알게된거 같아요
종현이 힘들어도 라디오를 평생했다면.... 뭐 제 욕심일수도......
여전히 좋은곳에 잘 있을거에요
/Vollago
여전히 아프고 여전히 눈물 나지만, 그래도 이제는 웃으면서 기억하고 웃으면서 추억하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항상 우리가 많이 웃기를 바랬고, 많이 위로 받기를 바랬던 사람이잖아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음을 댓글로 이렇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오늘 하루도 '수고 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