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경이 아닌 '경찰'을 뽑아야 한다는 입장이고, 소위 말하는 '여경 무용론'에도 어느 정도 동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 일이 그 영상에 나온 그 여경분을 공격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영상에서 그 여경분은 피하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한 사람입니다.
대응이 능숙했든 미숙했든 상관 없이요.
만약 저 분이 자기 직무를 버리고 도망을 갔거나 했다면 저도 같이 비난을 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그 여경분은 자기 할 일을 하려고 했고, 혼자서 감당이 안되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그러니 제 생각으로는 적어도 그 현장에서의 일로 그 여경분이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저 상황이 잘됬다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건 시스템이죠. 완력이 부족한 사람을 완력이 필요한 직무에 투입한게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여성 경찰관이 저런 업무를 하기에 필요한 능력 (완력, 체력, 무술, 무기술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혹은 현재의 채용시스템이 그것을 제대로 검증하고 있는지를 철저하게 따져야하는 것이지 해당 동영상을 돌려보면서 그 여경분에 대한 인신 공격을 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여경의 능력이 부적합함을 인정하고, 채용시스템을 개선하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취지 입니다.
더불어 쓸데 없이 여경 쉴드치려고 조작하지 말라는거죠.
클리앙이나 그나마 여경을 직접 비난하는 여론이 거의 없거나 상대적으로 덜 할 뿐이지
다른곳 가보면 난리입니다.
분명 여경 개인에 대한 비난여론은 자제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그런 현재 이용 웹사이트의 현실에 기반해서
"그런일이 별로 일어나고 있지 않은거 같은데요?" 와 같은(돌마루님 댓글같은)
반응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는 이야기였습니다.
제 첫 댓글의 '이런댓글'은 두번째 댓글에서 지칭하는 '돌마루님 댓글'입니다.
제 댓글은 분명히 여기라고 개인 비난이 없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실제 존재하고 그게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라는 얘기이구요.
Drum님이 다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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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이나 그나마 여경을 직접 비난하는 여론이 거의 없거나 상대적으로 덜 할 뿐이지
다른곳 가보면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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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댓글이었구요.
클리앙이나 그나마 덜하니...
덜한곳에서는 비난하는게 적으니 돌마루님 같은 댓글이 달릴법한거 아니냐는건데요...
제가 이해 못한게 뭐가있나요?
돌마루님도 없다고 한것도 아니고..
잘못이해해서 나온게 어떤거라고 보시는지요?
"여기서는(현재 이용 웹사이트에서는) 개인 비난이 안일어나고 있으니.."
안일어나고 있으니 라고 하셨잖아요.
"거의 없거나 상대적으로 덜 할 뿐이지" 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나마 거의 없다라고 표현한건 보수적인 표현이지
과거 제 글만봐도 거의 1/4 정도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덜하다 하더라도 그러한 비난이 용인되어서는 안된다는게 제 댓글이구요.
그러면 문제 없는거죠??
달릴 법한 댓글 아닌가요?
적은 여론이라고 해서 비난이 존재해도 되는게 아닙니다.
해당 글은 그러한 비난도 주의하자는 글인데
실제 존재하는 비난을 첫 댓글에서는 "그 여경을 비난하는게 아니고..." 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 댓글은 실제 그런 비난이 존재 한다는 얘기구요.
여전히 잘못 이해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말하는 달릴법한 댓글" = "비난 댓글"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댓글은 "돌마루님의 댓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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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경을 비난하는게 아니고...
여경의 능력이 부적합함을 인정하고, 채용시스템을 개선하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취지 입니다.
더불어 쓸데 없이 여경 쉴드치려고 조작하지 말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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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이 부적절하다고 보시나요?
해당 글은 여경 이슈에 대한 전체 여론을 염두로 하는 얘기입니다.
거기서 @돌마루™님 개인이 '그 여경을 비난하는게 아니다' 라고 하셔도
실제 그러한 여론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반론하는게 제 댓글입니다.
애초에 이 부분에서 @모닝구님 께서 두 의견 사이에 뭐가 맞네 틀리네 문제제기 하실 여지가 없습니다.
@돌마루™님 개인이 직접 해당 여경을 비난하지 않으셨다는걸 틀리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제가 말하는 여경 개인에 대한 비난이 존재하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지금 쓸데없는 트집을 잡고 계신겁니다.
여경자체 따로 두지말고 동일한 체력검정에 체력테스트를 통과해야 승진도 되게 해야죠.
여경 전반의 문제고 논란의 대상이니 얘기가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그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시스템의 문제 맞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 유사시 지나가는 남성시민에게 도움을 받을 것을 전제로 여경을 배치 (잘못되었음)
- 공무 집행 중 자기들끼리 감당이 안되서 부득이 하게 시민의 도움을 받는 경우 (있일 수 있음, 잘한것은 아님)
물론 주변 시민(남성 및 여성 1분씩)에게 다급하게 명령적인 어조로 도움을 요청한것은 저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경찰이 시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취객을 1대1로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 상황이 위급한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최초에 kbs가 조작보도하면서 쉴드치는 게 너무너무 열받더라고요..
그렇긴 해도 내근직 안찾고 SNS 1계급 특진 안하고 현장에서 구르는 걸 보면 능력은 안되도 꿀만 빠는 성향은 아닌 것 같아 보여서요..
제가 쓴 글 댓글에도 댓글 중 1/3~1/4 정도가 여경 자체를 없애야 한다거나
여경 존재를 잘못된 존재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여경을 없애자? 이건 문장 구조상 모순됩니다.
그냥 경찰 채용 기준을 공평하게 만들어서 여자가 뽑히더라도 명칭은 여경이 됩니다.
오히려 메뉴얼에서 금지하는 행위라면 비난의 여지가 생깁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확인 여론이 있거나 언론에서 체크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확인 하였으나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해당 여경에 대한 비난이 단순히 해당 행위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여경의 존재 자체에 대한 비난으로 확대되어 해당 여경 개인에게 몰리고 있는 현상도 있습니다.
이러한 확대는 오히려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하는 여론도 흐려지는 부작용만 만들 뿐입니다.
신체적이던 업무이던 능력이 안되는데 시스템적으로 여경을 늘리려고 하니 나온 비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걸 쉴드 치기 위해서 여러곳에서 여론형성을 유도하기도 해서 반사적인 반응인 걸로 생각합니다
저도 그 영상을 보고 지금의 기준에는 문제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금만 축내는 도둑들.
2. 해당 여경 개인의 문제가 없을까요? 최선을 다해서 본인의 임무를 다하려고 했는지, 조금 해보다가 안되겠다 싶으니 바로 포기한건지,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다들 느끼지 않았을까요?
현장에서는 항상 최선을 판단과 행동을 하는게 어렵고요.
저런 식으로 현장에서의 행동을 일일히 조리돌림 당하면 결국 경찰관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정작 현장에서 행동이 필요한 시점에도 행동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는 겁니다.
이러면 나가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