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문제라기 보다는 이제서야 문제가 수면위로 부각되는 현상이 있어서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여경이 문제가 아니라 여경 기준이 문제이니... 이따구로 진행될지 그때는 몰랐겠죠. ㅋㅋㅋ 그리고 과거 그들의 잘못을 지금 해결할려고 공수처니 적폐청산이지 하죠... 그 시절 잘못이 있다고 해도 지금 고치면 됩니다. 안하니 까이는 것이고요...
오호대졸병님이 출처불명 '여경 28%' 자료를 팩트랍시고 어디선가 퍼오셨는데요.
28%가 사실이라면 현재 '우리나라가 100년된 영국 수준'이라는 얘기에요.
Magincia
IP 125.♡.128.68
05-19
2019-05-19 1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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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문제였고, 그걸 아직 안 고치고 있죠. 다만, 어찌보면 여야가 공범이고, 어느 한 진영문제가 아닌데, 자꾸 마치 여당문제인양 몰아가는게 더 이상하죠. 정권이 바뀌었으면 저게 나아졌을까요? 지금 민주당이 정권을 잃으면 자유당이 아 페미가 문제구나 하면서 반페미분들 말을 들어줄까요? 지금 상황에서 진영논리로 가면 페미는 무조건 이득입니다.
@오호대졸병님 그러니까, 비율이 늘어난게 현재 여야의 공통된 분위기인거죠. 현 정부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자유당에서도 딱히 태클을 안 걸잖아요? 상황이 바뀌었으면 자기네들도 그렇게 했었겠죠.
seesaw
IP 220.♡.96.227
05-19
2019-05-19 16: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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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대졸병님 노무현 정권이면 지금으로부터 15년전이에요. 그때랑 지금이랑 시대상황이 다르죠.
성범죄는 점점 늘어나고 다양화 되어가는 시점이고, 인권문제도 예전보다 엄격해졌지요. 필요에 따라 여경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건 사실이고 요구도 많아진게 현실입니다.
문제는 채용된 여경이 경찰 한명으로의 몫을 못하는게 문제인거죠. 이는 추후 계속해서 보완해나가야할 문제죠.
정권의 문제로 따지면 왜 이전정권에서는 여경의 훈련이나 채용 문제를 해결못했나 하는것도 제기해볼 수 있겠죠.
dder
IP 39.♡.18.242
05-19
2019-05-19 18: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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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 원글이 그 진영논리를 펴고있는데요? 가만보면 여경이나 페미니즘 욕하는 사람들은 정권 상관없이 페미니즘 자체를 욕하는데 오히려 현정권 실더들이 갈라치기 운운하며 진영논리 들고나오던데요. 이 원글처럼요.
삭제 되었습니다.
dder
IP 220.♡.158.115
05-19
2019-05-19 2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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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ia님
Magincia
IP 125.♡.128.68
05-19
2019-05-19 2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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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gle님 전혀요. 여경비판 페미비판하는 척 하면서 여당비판을 하고 있죠. 정부랑 무관하게 욕하고 있으면 뭐하러 굳이 끼어들까요? 당장 원글만 해도 이명박근혜때도 여경 늘었는데?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럼 그 이전 내용은 논리적으로 "지금 정권에서 여경이 늘은거다. 여경 늘은 건 정권잘못이다" 였겠죠. 어쨌건 페미문제로 정권까기 시작하면 페미들에게 놀아나는 거죠.
dder
IP 211.♡.185.150
05-19
2019-05-19 23: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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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Magincia님
아니 이 원글에 있지도 않은 이전내용을 추측해서 말하시는건 무적의 논리인데요? 그리고 님말대로 이 원글 이전에 누군가가 "지금 정권에서 여경이 늘은거다. 여경 늘은 건 정권잘못이다" 라는 글을 썼었다고 칩시다. 그럼 저도 님처럼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럼 그 이전 내용은 논리적으로 "지난 정권에서 여경이 늘은거다. 여경늘은건 이전 정권 잘못이다" 였을거라구요.
Magincia
IP 39.♡.28.227
05-20
2019-05-20 0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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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gle님 원글에 없어도 게시판 며칠만 봐도 어떤 맥락인지 알죠. 모르척할려면 그러시구요. 그리고 어느 좌파들은 이전 정권 탓이라고 몰겠죠. 그리고 둘 다 틀린거고. 정권탓 하지말라는 건 현 정권뿐만 아니라 지난 정권도 포함하는 겁니다.
@Magincia님 전 게시판 며칠만 봐도 첫 댓글에 말씀드린 것 처럼 여경이나 페미니즘 욕하는 사람들은 정권 상관없이 페미니즘 자체를 욕하는데 오히려 현정권 실더들이 갈라치기 운운하며 진영논리 들고나오는 게 보이던데요? 모르는척할려면 그러시구요. 저 역시 현 정권 뿐 아니라 지난 정권 포함하는 겁니다.
ruler
IP 175.♡.10.151
05-19
2019-05-19 16:22:59
·
ㅇ혐 ㅍㅁ 조합 메모 댓글이 다양하게 포진된거 보면
둘다 그냥 분란조장이 정체였나보네요
seesaw
IP 220.♡.96.227
05-19
2019-05-19 16:28:34
·
문제의 핵심을 빗겨간채 어느정권 잘못이냐에만 몰두 하는거 같네요.
IP 211.♡.5.111
05-19
2019-05-19 16:30:23
·
다 뻔히 보이죠. ~ㅎ
고양이뱃살
IP 193.♡.46.140
05-19
2019-05-19 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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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차선님 어제 몇몇 모공분들이 말한대로 작업 치는 방법이 이미 들통난지 오랜데 아직도 저러고 있는게 신기할뿐이에요
seesaw
IP 220.♡.96.227
05-19
2019-05-19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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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뱃살님 전 양쪽 모두가 이야기하는 방식이 같다고 하는겁니다.
본 글 쓰신분도 현정권의 문제가 아님만을 이야기 하고 계시잖아요.
문제의 해결법이나 보완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고(그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책임여부등만 이야기하는...
여경 뽑는건 좋으나 최근 논란이된 시민에게 수갑 채울까요? 물어보는게 과연 생각하던 경찰이 맞나요?
군대에서도 체력미달된 인원은 진급 안시켜줍니다.
자질이 부족한 여경을 인원 맞춘다고 무조건 채용하기 보단 채용인원이 미달되면 2차, 3차 채용을 하는 등 많은 인원들에게 여러차례 기회를 주고 충분한 자질이 있는 인원을 선발하는게 맞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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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논란도 아이돌비교샷도 그시절일겁니다..
여경문제 같은 것들이 지적된다는 거 자체가
이번 정부에서는 그만큼 핵폭탄 급 문제가 없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하셔야 정상 아닐까요?
예전엔 7년에 걸쳐 6프로에서 10프로로 증가했던게
최근엔 2년만에 10프로에서 28프로로 (서울은 40프로로) 확 증가를 한거 아닌가요?
숫자 자체가 늘어난 것보다 역할과 기능에 좀 더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아요.강제할당정책도 능력미달보다 우선순위에 두면 안 될 것 같고요.
현재 10% 수준랍니다.
참고로 영국(잉글랜드)이 28-29%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은 여경이 치안활동에 투입된지 100년이 된 나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영국수준인가요?
28%가 사실이라면 현재 '우리나라가 100년된 영국 수준'이라는 얘기에요.
성범죄는 점점 늘어나고 다양화 되어가는 시점이고, 인권문제도 예전보다 엄격해졌지요. 필요에 따라 여경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건 사실이고 요구도 많아진게 현실입니다.
문제는 채용된 여경이 경찰 한명으로의 몫을 못하는게 문제인거죠. 이는 추후 계속해서 보완해나가야할 문제죠.
정권의 문제로 따지면 왜 이전정권에서는 여경의 훈련이나 채용 문제를 해결못했나 하는것도 제기해볼 수 있겠죠.
아니 이 원글에 있지도 않은 이전내용을 추측해서 말하시는건 무적의 논리인데요? 그리고 님말대로 이 원글 이전에 누군가가 "지금 정권에서 여경이 늘은거다. 여경 늘은 건 정권잘못이다" 라는 글을 썼었다고 칩시다. 그럼 저도 님처럼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럼 그 이전 내용은 논리적으로 "지난 정권에서 여경이 늘은거다. 여경늘은건 이전 정권 잘못이다" 였을거라구요.
둘다 그냥 분란조장이 정체였나보네요
본 글 쓰신분도 현정권의 문제가 아님만을 이야기 하고 계시잖아요.
문제의 해결법이나 보완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고(그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라도) 책임여부등만 이야기하는...
군대에서도 체력미달된 인원은 진급 안시켜줍니다.
자질이 부족한 여경을 인원 맞춘다고 무조건 채용하기 보단 채용인원이 미달되면 2차, 3차 채용을 하는 등 많은 인원들에게 여러차례 기회를 주고 충분한 자질이 있는 인원을 선발하는게 맞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