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리가 타격에서 초반에 이득을 많이봤음에도 이상하게도 타이밍도 없는 무근본 테이크다운에 매달리다가
2라운드 후반부터 지쳐서 결국엔 4라운드에 힘빠져서 주저앉아버렸네요. 이후 RNC 피니쉬
코너에서 계속 타격을 주문했기때문에 변명거리가 없는거 같습니다
가끔 힘빠져서 경기지속이 안될경우에 서브미션으로 끝내라고 자세를 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경우가 그런것에 속할듯 합니다. 예전에 하빕이 맥그리거가 자세 주는걸 무시하고 계속 때린적이 있었죠 ㅋㅋㅋ
케빈리의 앞으로 전망이 어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