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이나 케이맨 말고도 홍콩 싱가포르 같은 국제 무역 허브도 세무당국은 조세회피처로 분류하는데 기업이 수출이나 수입을 하면서 여기와 거래 안할수가 없죠. 따라서 정상적인 송금이 거의 대부분일텐데 그중에 탈세, 돈세탁 목적의 비중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하지 전체 액수가 600조라는건 아무런 의미없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사업상 목적으로 송금했을 수도 있고, 세금관련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사에도 언급되어있네요
탈세는 있겠지만 전체 송금액수 대비 높은 수준은 아닐겁니다.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탈세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애초에 거래처가 페이퍼컴퍼니인경우도 있고 사업상의 목적이라면 어차피 국내 자금흐름에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탈세가 아닌거죠.
기사에도 다 언급된 내용이네요. 송금액의 70%는 국내애 다시 들어온다고 하고요
그리고 어차피 주요 사업체 법인은 한국에 있어서 애플처럼 대단위 조세회피가 되는것도 아니고요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