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마다 일베가 싫은 이유는 다들 다양 하시겠지만..
제가 일베 싫은이유는 그들이 극단적 극우 수구 때문만은 아닙니다.
소통의 노력과 배려는없고
누굴 미워하고 너무쉽게 조롱하고 비난하는것.. 이 부분도 싫은 이유중의 하납니다.
얼마전
자한당을 우파라고 표현했다가 우파아니라고 그것도 모르냐고 조롱 비아냥 빈댓글을 받았습니다(다는 아니셨지만)
글의 주제는 언급도 없이 그부분만..
민자당 한나라당은 수구꼴통이지 절대 보수가 아니란소리..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저도 주위에 하는 말 입니다
아래 BTS관련글..살짝 논란 있던데
댓글들 보니 놀랍네요
스스로 검색하고 찾아볼 생각도 않고
그런걸 물어보냐 부터해서..
아재특징 틀딱특징 읇으면서 비난하고 조롱하더군요..
물어보는 행위.. 이게 잘못된건가요?
제가 보기에도 가끔 검색 귀찮아서 문의하는듯한 글들 본적있긴 합니다만..
LG폰 V50 문의는 그렇게 친절들 하시면서
BTS 문의 글에는 그런반응..
그리고..
납득시켜봐..
난 도저히 이해안되는데..날 설득해 줄수있을까?
이런식는 문의는 보통 진짜 궁금해서 문의한다는 느낌 아닌가요?
BTS도 모르는사람은 아재거나 꼰대겠지 하는 무의식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간만에 돌아온 클량이 조금더 따뜻했음 좋겠습니다.
저도 싸늘할대 있음을 인정 합니다.
오죽하면 쿨병이네 선비네 소리 나오겠어요
'소통의 노력과 배려'가 부족했던건 글쓴분이었습니다.
원글부터 댓글 흐름까지 다 보신건지 모르겠네요.
다만 제가 격은것도 있어 동질화 시켰나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와서 아직 적응이 덜 됐다는 분이 연달아 커뮤니티 분위기에 대해 뭐라 말하는 건 회원들의 반발을 사기 쉬울 것 같네요.
친절한 설명 댓글까지 다 씹은 일방통행 글에 감정이입해서 아재나 몇몇 키워드에 꽂히신 것도 모자라
일베를 꺼내놓고 무려 클리앙 타인을 일베와 동기화 시켜놓고 걱정하시다뇨? 참...
덧) 쩝 상습 클리앙이나 일베나 거리는 어그로였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CLIEN 13474324
무시해도 될 글 이었어요.
지금 써주신 내용은 제가 못봤었네요..
그런식이면 음.. ㅠㅠ
어디 날 한 번 설득해 봐?.. 라는 질문은 느낌이 다르니까요.
그것과는 별개로 클리앙은 약간 쿨한 느낌이긴 해요.
이게 대표적으로 꼰대라 통칭되는 부류의 특징이다보니 더더욱..
지워진 글을 못보셔서 그런거 같네요.
난 도저히 이해안되는데..날 설득해 줄수있을까?
이런식는 문의는 보통 진짜 궁금해서 문의한다는 느낌 아닌가요?"
어... 그건 소속 직원들에게나 문의하는 태도이구요.
그저 개개인이 좋아서 듣고있을 뿐인데 "넌 그게 왜 좋은지 날 납득시켜봐" 라고 한다는건
무례라고 합니다.
원 글을 보진 못했지만(삭제 하셨다 하셔서)
무례를 저지르고 공격 받으니 일베를 비유한다는건 오히려 글쓴이 분이 너무하시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어쩌고 저쩌고 ->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여튼 알겠습니다" -> OK
어쩌고 저쩌고 ->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날 납득시켜 보라니까" -> NO
그런과정이 모두 있었는진 몰랐습니다
헉...
누군가를 왜 좋아해? 라는건 애초에 답이 어렵지 않나요?
내용도 안보고 조롱하거나 비난부터 하는건 아쉽다는 뜻이었습니다
너무쉽게들 비난 조롱한다는..뜻이었습니다
위의 링크 보고 납득ㅎㅎ
좀 쉽게 결론, 극단화 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방탄글 아닌데요
앞뒤 안가리고 비난 조롱하는태도를 연결한거죠
글을 읽어보지도 않으셨군요
자한당 지지자시군요...
한방에 납득이 가네요..
그런식으로 앞뒤 안가리고 단정하고 비난 하지 마시죠..글량 에서 제글이나 댓글.. 모두 확인 되니 함 찾아보시죠
자한당 편들거나 물타기라도 한 글이 하나라도 있는지..
그런 내용은 못봤다
라고 하신다면 적어도 본문에서 일베랑 비교한 내용에 대한 정정과 사과는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베 비교는 심각한 모욕입니다.
글쓴이분 대댓 상황보니 본인이 스스로 얼마나 모욕적인 발언을 본문에 썻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신거 같군요.
노골적 표현하자면
앞뒤 안가리고 비난하고 조롱부터 하는거 보면 일베생각난다..
이런 생각이 포함 되었습니다.
이 댓글 보고 대화가 통하는 상식이 아니라는 확신이 드네요.
'앞뒤 안가리고 비난하고 조롱부터 한다'라는 것도 굉장한 모욕 아닌가요?
글쓴님이 제대로 상황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커뮤니티 분위기에 대해 뭐라뭐라 하셨다가,
잘못 아셨다고 인정하신거 아닌가요.
지금 '앞뒤 안가리고 비난'하는건 글쓴 분이신것 같네요.
자한당 우파발언 때문에 마음고생하신 건 알겠는데, 너무 나가셨습니다.
의도가 보이네요 그냥 ㅋㅋ
네..
BTS그 글 보고 제가 속상했던일을 그냥반도 격고있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지적하신 식이 되었네요..
그래도
비난 조롱.. 참 아프더군요..
본인은 타인을 비난하고 모욕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던져놓고
비난 조롱이 참 마음이 아프다?
양심은 어디 두고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분위기파악이 되면 오해가 생길 실수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지요.
또 서툴러서 실수를 했다면 인정하고 고치면 됩니다.
커뮤니티는 놀이터인데, 개인이 놀러왔으면 그 놀이터의 방식을 알아보고 먼저 놀던 사람들과 맞춰봐야지않겠습니까.
정 나랑 안맞으면 다른 놀이터로 가야하는거구요.
++ 100번 양보하고 이해해보려해도 일베에 비교하신건 큰 실수가 맞습니다.
다 보진 못했다. 어떤 부분은 사건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건데 .... 그 부분은 보지 못했다....등등....
그런데, 이러이러한 결론을 내리신거고, 수정할 생각은 별로 없다.
얼마전에 클량의 정치글화? 글도 패턴이 비슷하신데,
이정도면 다중에 대해 자극적인 글을 쓰시기전에 ....... 뭔가 앞뒤 사정을 제대로 파악부터 하시고 나서 비판을 하시는
배려가 필요할듯 싶네요.
극단적이긴 뭘 얻다가 비교해요
거기다가 가서 얘기하세요
없죠?
제 글이나 댓글들 보지도않고 남들이 그리 단정하니까 휩쓸리신거 아닐까요? ?
얼마 안되지만 제 클리앙 이력에 한줄이라도 자한당 편들거나 물타기라도 했던 흔적이 있다면 이해됩니다만..
이런게 답답했어요
그리고 이제까지 클리앙이나 일베나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일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