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찰이 범죄자 제압을 능수능란하게 하면 좋겠지만. 직능이 범죄자 상대하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보직이 다른 여경의 경우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대화내용은 본인의 책무를 잠시 잊은 듯도 하지만 별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커질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경 여경 문제가 아닙니다. 동료가 제압 시도 중에 방해? 들어오는 제대로 백업도 못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만약 뒤에 있는 사람이 흉기를 가지고 제압 중인 남자경찰 공격하면 대처 가능할까요? 지난달인가? 영등포구 대림동인지 어디인지에서 남자경찰이 칼에 찔렸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범죄자가 여자 경찰이네? 애고 살살 범죄 저질러야겠다.. 이러나요?
/Vollago
하지만 자기 자신도 못 지키면서 어찌 경찰을 할까요.
여경 때문에 다칠수도 있었던 남자 경찰은 무슨 잘못일까요.
여경은 순찰 나갈때마다 사람들 모아서 대리고 다녀야 할까요
임무 수행 중에 다친 전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경찰의 직무 범위 전체에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순찰도 못 나가는 경찰이면 경찰 자격이 없는 겁니다.
답글좀 달아 보세요?
처음부터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이 오면 그런 불행한 일이 안 생기잖아요.
본인은 절대 그런 일 당할리 없다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성차별 쩌네요..생각이란걸 조금만 더 해보세요
한심....
“어이 거기 지나가는 시민. 지금 당장 물 속에 들어가서 저 사람 좀 구해봐”
그일을 하는데 자기 힘으로 해결을 못하고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게 제대로 된건가요?
저런 일을 하기 싫으면/ 할 수 있는 체력이 안되면 일반공무원을 해야죠..
그럴수있다고생각하셨는지..궁금하네요.
네..이해해요..저도 한없는 목숨을 버릴만큼 이해가있음좋겠네요.
대림동 여경...
공무원연금받고.. 한평생 편하게사세요..
출동현장에서는 여경이라 업무가 다르다 라는건가요
/Vollago
내근근무하다 강제로 끌려온줄 알겠네. 지구대에 근무하면 그게 자기 보직이지....
지구대 근무면 하는일의 상당수가 현장이죠
그 만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는 건데 이번 여경 사건은 전혀 그게 아니라는걸 보여줬죠. 여경이 할 일을 일반시민이 할 수 있다면 여경의 존재의미는 사라집니다.
진짜 쉴드치시려고 이 글 쓰신거면... 좀 더 생각 좀 해보고 쓰세요...
이게 어디 쉴드치는 글입니까?? 쉴드로 내리 찍는 글이지...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할수 있다: 틀렸고...
고생하시는 경찰관들 욕되게 하는 겁니다 저거.
뒤틀린 정의감에 별애별...어휴..
님같이 여자니까 봐주자 라는 분들이 여성차별과 여성혐오를 더 부추기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