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처음 작성 이후 여러번 수정했습니다. 많은 분들 의견을 들으면서 제 의견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었고, 이에 따라 글이 약간 산만할 수 있으며 댓글 또한 논조가 살짝씩 다를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댓글란에 독립으로 작성한 제 댓글(덧글이 아닌 것)은 최종적으로 제가 갖게 된 생각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네. 저희 집 앞입니다. (ㄷㄷㄷ) 시끄러워요.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거 방해받는 느낌도 조금은 있습니다.
6시부터 8시까지, 3기 신도시 창릉 지구 지정을 반대하기 위한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 끝에 자한당 차가 유료 주차 구역에 주차되어 있어서 심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만,
교통 체증때문이라도 3기 신도시 위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이해를 하기에 집회가 전혀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부천 지역에도 뭐 짓는다는 걸 보면 맨날 터져나가는 서울 외곽 근처 생각했을때 그쪽도 뭐라 말이 나올법 한데,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3기 신도시 철회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오릉 옆이라는 지리적 위치나, 교통 체증을 크게 추가한다는 점에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분명 약간의 조정이나 교통 대책 조속 추진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물론 현재로서는 2기 들어올때부터 각종 택지지구 신설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만...)
저희 엄마께서는 3기 신도시까지 가세하면 아빠 퇴근시간 늘어나서 집에 못 들어오실 것 같아 시위 나가신다고 합니다.
이재준 시장이 호수공원 / 킨텍스 지원단지 쪽 아파트 뒤쪽에 생길 일산 테크노밸리에 공장 짓는단 소리가 돌아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왔고,
무엇보다 교통 체증이 이미 출퇴근 시간만 되면 심각해서 출근 길에 정체가 안 나면 뉴스날 정도인 지역에 계속 뭘 더 짓는다니까 들고 일어나는 거긴 합니다. 제가 경험해봐도, 7시 즈음 퇴근 시간대에 상담을 위해 학교 가려고 버스타면 10분 걸리는 거리가 20분 넘게 걸립니다. 오직 정체때문에. 심지어 끝자락인 주엽 - 대화인데 이렇습니다.
사실 서오릉 옆인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그 점이 중점적으로 다뤄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건 아마 저 일산 신도시 연합회라는 단체가 그냥 명목을 늘릴려고 넣은 것 같아요.
같은 시위인데 운정신도시와 검단신도시측도 현수막을 가져왔습니다. 주엽 공원이 그리 큰 공원은 아닌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꽤 많네요.
독서실도 집앞인데 벌써부터 시위하는 목소리가 들리네요.
이제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수정했습니다. 단순히 교통 체증을 얹는 것만으로는 EUROPA_MR님과 같은 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제가 좀 짧게 생각했던 것 같네요.
이 시위가 일어나는 것은 이미 교통 체증이 심각한 수준에서, 상당한 교통 체증을 추가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마치 경기도에서 광역버스 노선을 몇십개 추가해서 서울시로 향하게 한다고 한다면, 서울에서 오냐오냐 해줄까요?
한꺼번에 많은 교통 체증을 추가하는 것과, 서서히 추가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 이미 근처 동네에서 발생하는 각종 교통 체증을 누그러뜨릴만한 각종 대책이 제대로 추진되면 3기 신도시를 반대할 생각이 없습니다. 속도가 느려서 눈에 안 띄니, 조금 답답은 하네요.
그리고 전단지 내용은 읽으셨는지?
이미 미분양도 많고, 교통체증 심하고, 거기에 (약간 덤으로 지나가는 언급이기는 한데,) 환경문제도 있고요.
아직 인프라가 완성되지 않아서 힘든 지역(운정, 검단 등) 옆에 또 짓는다니까 기존 지역부터 마무리지으라는 거긴 합니다.
뭐...교통 체증 크게 안 얹고, 자족 시설 좀 늘려주면 저도 그닥 불만은 없어요. 사실 철회해달라는 것도 말은 안되는데...
어차피 기존 3호선 운정 라인, GTX 이런 애들은 신도시 전에도 추진하던 사업이에요. 인천 2호선 연장도 마찬가지.
삼송지구 들어올 때도 이렇게 들고 일어나진 않았어요.
일산신도시나 운정신도시 입장에서는 확충되지 않아요. 정체만 늘어나서 출퇴근이 어려워질뿐.
일산 동구 일산 서구 인구가 60만정도 되는데.. 거의 대부분이 서울로 출퇴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더 헬이 되겠군요. gtx가 2024까지 완공된다는 보장도 없고.. (참고로 저는 덕양구 주민입니다. 집값 떨어지는건 신경도 안씁니다)
이미 버스 노선은 많고, 지하철은 3호선과 경의선의 위치 상 다른 노선이 들어오기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천 2호선이나, 서해선, GTX-A선 같은 경우에는 아직 실감나지 않는 부분이고요.
그럼 먼저 교통 개선하게 하는 시위가 먼저여야죠. 그래도 안해주겠다고 하면 신도시 반대를 해야하고요. 우선순위가 바뀌었네요.
그건 대통령이 와도 못해...
고양시 안그래도 돈없는데...
서울시가 경기도광역버스 못오게 막으면 아이고 당연하다고 하실분들입니다.
투기가 나라미래 좀먹는건 죽어도 인정못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환경 문제도 언급 안하다가 슬쩍 언급하는 걸 보니 그래 보이기는 해요.
김포는 완전 막장이죠.
교통 문제로는 확실히 여기저기 문제군요.
교통 인프라 확충은 정말 필요해요... 일산서+동+운정까지 100만 도시에 서울로 나가는 길이 단 두개;;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하는데 일요일 말고는 차 끌고나갈 엄두가 안납니다
저는 어차피 집을 사고 파는 당사자도 아닌 미성년자이니 그쪽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만,
교통 개선책이 없으면 집값 민감한 업자들 + 교통 체증에 짜증난 직장인들까지 합해서 여론 나빠지는 건 분명하기에,
뭔가 대책은 필요할 것 같아요.
솔직히 철회하라는 건 무리수라고 생각해요. 저도.
검단이나 운정이야 교통 대책이 정말 부족하지만 일산은 일산 중에서도 호가 엄청 높은 킨텍스 말고 큰 관련은 없거든요. 일산 사람들이 삼송 생길 때 시위했던 것도 아닌데 창릉 생긴다고 해서 이제와서 시위할 리도 없죠.
솔직히 일산 주엽에서 시위할 이유가 없는 시위라고 생각합니다.
킨텍스 근처에 사람들 모이기 적합한 공원이 그닥 없는 부분도 한 몫 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교통 대책 개선이 포인트여야 하는데, 좀 시위 포인트가 잘못 잡힌 것 같아요.
이 위치 말고, 다른 곳에 옮기면 안 되나? 아니면 기존에 일반 주택 지구를 신도시로 격상해서 진행하면 안 되나? 하는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삼송지구, 원흥지구, 덕이지구, 식사지구 이런 동네들 생각해보면 격상해서 진행해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았어요. 거기도 미분양으로 골치아프고, 인프라 부족해서 자꾸 일산신도시나 화정으로 넘어가는데, 인프라 확충할 겸 조금만 물량 늘리면 좋을 것 같았거든요.
전문가도 아니고 어리니까 부족한 생각이지만...어차피 저는 집을 사고 팔 수 있는 나이도, 입장도, 돈도 없으니까 집값 문제는 별 생각이 없었구요.
사실 집값 떨어지는 거 반대하려면 예전에 반대했어야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미 집값 떨어질 이슈는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이지구, 식사지구부터, 삼송 원흥 운정 등등...거기에 장항지구(이쪽은 시위는 아니어도 반대는 있었습니다. 자족시설 너무 부족한데 또 짓는다고...고양시가 그래서 더 재정 자립도가 떨어지긴 합니다.)까지...
이번에 이 글 올리고 클리앙 많은 회원분들 의견 들으면서, 3기 신도시를 반대했던 마음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수많은 택지 사업이 있었는데 이제와서? 하는 측면이 대표적입니다. 자족 시설을 좀 많이 지어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당장 건강에 안 좋은 공업 단지를 아직 짓고 있는 초등학교와 아파트단지, 그리고 황조롱이가 사는 호수공원 뒷편에 짓는 다는 건 솔직히 말은 안되지만 자립 시설이 필요하기는 해요. 그러나 그 전에 택지지구 하나 둘 들어올 때는 그냥 여기저기 대자보 붙는 걸로 끝내다가 시위가 일어났는데, 3기 신도시를 반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대신 자족 시설을 좀 늘려달라고 하던지, 교통 대책을 해결해야달라고 하던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기 신도시를 철회할 수는 없겠죠. 위치가 여전히 살짝 걸리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고양선 들어오면서 창릉 지구 사람들은 경전철 꽤 이용을 할 테고, 그러면 생각만큼 교통체증을 많이 얹지는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무관하게 교통 대책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여전히 여기저기서 불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부에서도 심각한 교통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신규" 정책들을 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신규가 어려우면 적어도 추진 중인 정책은 조속히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너무 막혀서 일산 뿐만 아니라 근처 택지지구, 2기 신도시인 운정까지 지나치게 막힙니다. 퇴근 시간대 자유로 타보신 분들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고양시와 연결되는 서울 쪽 도로들이 대학가 등등의 이유로 막히는 길이기는 하지만, 철도 교통이라도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의선 배차간격이라던가...
투자투기목적이니까 저렇게 집값떨어진다고 생난리치는거죠 뭐..
투자 투기 목적이 아니라도 지나치게 손해보면 나중에 새 집 사기 어려우니, 이해가 갔습니다.
기존 댓글은 철회의 의미로 삭제하겠습니다.
오늘 많이 배우고 가네요.
지금 시위를 한다고 하시는 주엽은 3호선이니 3호선 역으로 구파발 이고
구파발역에서 개천 하나 건너는 곳 이고요 지축역에 해당 되는 것이지요
위로는 지축역이고 아래로는 화전역인데요
그리고 대곡역 하고 연결 하기 위해 지금도 사실상 치우지 않은 선로 연결하겠다는 것이고요
일산신도시 에서는 통일로 보다 DMC쪽 길과 자유로를 주로 이용하는데
신도시는 통일로입니다. 전혀 기존 교통과 관련 없는 지역인데요 ?
거기에 마곡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창릉에 반색하는 거 보면 가양대교 막장화는 예정된 수순이죠.
통일로나 은평구로 진입해서 출퇴근하는 인구 고양시에서 거의 없을겁니다. 그만큼 이미 통일로도 막장이라서요.
대곡역하고 연결하기 위해 치우지 않은 선로라는 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교외선 쪽 활용하나요? 그렇다곤 해도 노반밖에 없을 텐데...고양선은 어차피 경전철이라 전혀 상관없어요.
그리고 주엽에서 열리는 거는 그냥 어느정도 공간 확보가 되면서(대화만큼 번잡하지 않으면서) 아직 짓고있는 킨텍스 쪽 아파트 등에서 집값 등의 문제로 불만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좋다는 이유가 큰 것 같아요.
특히 시위 주체는 집값에 집중하고 있어서, 상권 침체를 벗어나질 못하는 주엽 쪽에 선정한 게 분명해보입니다.
원래 그 길이 교통을 이유로 만든 것이 아닌 군용 도로 였거든요
해서 지금도 주변에 집보다는 산,들,농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있는 분들은 자유로 까지 않갑니다. 왜냐 하면 자유로 까지 가는 거리면 이미 연신내나 불광은 지나는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운정도 마찬가지구요. 연신내와 불광을 갈 이유가 없는 분들이 생각보다 좀 있습니다.
화정 쪽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쪽분들 자유로 많이 갑니다.
창릉지구라면 어차피 강변북로 주변에서 만납니다. 향동택지지구 옆이라 오히려 강변북로에서 몰릴 것 같았는데, 아닌가요?
종이상자님 말씀대로 창동지역에서는 자유로 이용 할 일이 없지요
그러니 들어선다는 신도시는 일산의 교통 특히 자유로 이용과는 관계가 적습니다.
이유는 하나 입니다. 자유로가 너무 멀어요
강변북로와 가양대교는 이미 여러 지역에서 모여서 정체가 심한데, 이 강변북로 쪽으로 창동지구 출퇴근 인구가 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반발하는 겁니다. 강변북로에서 교통 체증을 겪는 사람들이 자유로 타고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거든요. 주로 이용되는 출퇴근 코스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운정+일산+삼송+향동이 합쳐지고 있던 지역이라, 교통과 관계가 어렵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지하철 역으로 말씀 드리는 이유는 그것이 더 말이 통할듯 하기도 하고 실제 차길도 이 순서로 뚤려있습니다 )
왜냐하면 그 거리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창동,삼송,향동 지구에서 자유로 가는 거리면 이미 연대 또는 연신내는 가는 거리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강변북로에서 자유로로 바뀌는 교차점이 DMC인거는 아시죠?
강변북로 얘기를 꺼낸 건 어쨌든 Wifi1987님께서 말씀하신대로 DMC 부근에선 막힐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고자 꺼낸 겁니다. 광화문,연신내 이쪽으로 안 다니시더라도, DMC, 연대 부근에는 당연히 막히겠죠. 회사가 한군데에만 집중되어있지 않잖습니까. wifi1987님 말씀대로 창동삼송향동이 DMC > 연대 > 광화문 라인이라면 광화문 쪽으로 향하는 일산운정쪽 인구와 합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거주하시는 분들이 원하는 건 급행교통 확충일텐데 거기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건 다른 이야기죠.
상권도 폐건물(2018년 말부터 철거중)때문에 근 20년간 내리막길이어서 마두보다 심하기에 이미 집값 부분은 단념한 편입니다.
하지만 킨텍스쪽인 이마트 타운 옆으로 자유로 타고 직장 출근하시는 분들은 이미 킨텍스 지원단지 아파트로 그나마 덜 막혔던 킨텍스 주변까지 막히게 생겼는데, 거기에 가양대교, 강변북로 주변에서 창릉지구로 인해 더 막히면 출근 시간이 더 늘어날 것이기에, 지리적으로 멀더라도 반대하는 겁니다.
주최의 주장과는 살짝 다릅니다만 주엽에서 투기 목적이 아닌 실 거주 목적이신 분들은 이 시위 목적 참가가 사실상 교통 체증 해결 요구에요.
쪼개기 택지개발 너무 많이함...
그런데 일산인포 들어가보면 그건또 호재라던데?
결과적으로 난개발+투기충들이 동네 배려놨네
다만 위에 다신 댓글의 출처인용하신 건 다른 분들에게 엉뚱한 소리한다고 공격받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도 방금전까지는 게로님께서 생뚱맞은 소리를 하신단 느낌이었습니다.
일산에 GTX 추진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거 들여올려고 10년 걸렸어요 자그마치
파주에서 뻘 소리 않했으면 벌써 했을건데 그놈에 망할 토착왜구당 김영선이 때문에 기간이 훨씬 더 걸렸습니다.
노선도 갸 때문에 킨택스역이 그리 됬습니다. 망할 김영선이
그리고 일산쪽에는 지금 산업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 또한 716때 망할 김영선이가 중앙로 인근에 주거형 오피스텔을 때려 올리는 통에
오피스텔 가격폭락,집값 폭락,산업시설 부족을 격게 된겁니다.
지금 브로드벤드 처럼 기업들이 원래 중앙로 인근을 체울 계획이었는데
거기에 주거형오피스를 올리는 통에 그렇게 됬습니다.
신도시가 들어오는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이미 10여년 전부터 이미 일산은 베드타운이 된것입니다.
오피스텔 때려 지을때 부터 말이죠
지금 시장님이 킨택스 인근에 산업시설을 유치 하려고 합니다.
모델은 분당,용인이에요 그 유명한 테크노벨리요
그것이 들어 와야 베드타운을 벗어나면서 ,집값이 오를만한 유동인구가 유입됩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교통대책으로 GTX를 만든것 입니다. 강남까지 20분 주파를 위해
신도시 시위 하던지 말던지는 개인의 선택일 것입니다.
다만 토착왜구당의 놀음에는 놀아나지 마시지요 갸들 일산에 도움 1도 않됩니다.
게다가 이거 발표한 국토부 장관님이 여기 지역구 국회의원이죠.
토착왜구당의 쓰레기같은 코스프레는 역겹지만, 지역 관련해서만큼은 현재 민주당이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테크노밸리 유치는 정말 잘 하셨지만 현 시장이 결정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전 시장이 결정한 일이구요. 어차피 중앙정부차원이라 이번 시장이 요구할 수 있는 건 규모 확대 정도일겁니다.
왜 대안이 없어서 민주당 찍는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민주당이 지역에 좋지 못한 일을 자꾸만 안겨주면서 중앙 정부로 진출할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다음에는 왜구당을 찍겠다는 이상한 인간들 튀어나오는데 wifi1987님 말씀대로 놀음만큼은 놀아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왜구당 경험하면서 계속 손해를 봤는데 이상한 분들이 종종 계시네요.
왜구당 찍겠다는 이상한 인간들이 튀어나오는것이 아니고요
왜구당 얼아들이 모여서 집값을 당장 올리자는 사람들 선동하는 것입니다.
나 원래 문재인 찍었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김영선이가 이 지역 국개의원일때 지금의 킨택스 지구에 중국인 타운 지을려고 했던것은 아시는지요
중국인 관광객 몰려온다고 제주도 처럼 중국인 타운 지을려고 했었죠
1도 도움않되게 말입니다.
그리고 wifi1987님 말씀대로 왜구당 얼아들이 조용히 있다가 이때다 싶어 튀어나오는 것 같아서 썼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너무 몰아세우는 듯 합니다.
그런거 아니니 혹시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사과드립니다.
wifi1987님과 같이 많은 분들이 답 없는 현재 상황의 원인이 왜구당에서 비롯되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