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래된 사진이건 아니건 아동이 찍힌 사진을 올리면서 "벗으라면 벗겠어요"가 적절합니까?
IP 100.♡.100.100
05-18
2019-05-18 16:43:55
·
해당 짤의 제목이 벗으라면 벗겠어요 입니다
고기사주새요
IP 59.♡.241.26
05-18
2019-05-18 16:52:35
·
@님 원제가 그래서 그대로 올렸을 뿐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아동이 어깨를 노출한 사진을 퍼와서 공개된 게시판에 게시하면서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그대로 가져다 붙인 건 게시자 아닙니까? 그 과정에서 사진과 사진에 붙인 제목이 적절한지 생각해볼 기회가 충분히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 제목을 그대로 올린 것은 그렇게 올려도 괜찮다는 게시자의 판단이 아니었습니까?
@님 이걸 설명해야 될 줄은 몰랐는데... 하여간 못 알아들으신 거 같으니 돌려 말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아동 사진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써서 공개된 게시판에 올린 게시자를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저는 아동의 사진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써서 인터넷에 공개한다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 된다'처럼 제가 속한 사회 내에서 합의된 규범이라고 믿고 있었고, 그래서 게시자에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러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를 가능하면 돌려 쓰려고 "적절하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믿기 어렵다"고 썼는데 거기다가 "아니다 많다"라고 알려주실 줄은 몰랐네요. 아동의 사진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붙여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통시키는 행위가 적절하다고 믿고 계시다니 드리는 말씀이지만 가능하면 그 생각 재고하시길 부탁합니다. 가능하면 이런 비유 안 쓰고 싶은데, 저 여자아이가 게시자의 딸이나 조카라도 '벗으라면 벗겠어요'가 적절할까요.
IP 100.♡.100.100
05-18
2019-05-18 17:33:11
·
@고기사주새요님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건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이야긴 하지 마세요.. 논리적으로 안되니 감성적으로 접근할려고 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니깐요
고기사주새요
IP 59.♡.241.26
05-18
2019-05-18 17:43:02
·
@님 설명을 드린 것 같은데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 부득이 예를 들었습니다. 불쾌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저 사진의 아동의 자리에 게시자의 가족을 위치시켰을 때 게시자께서 느낀 불쾌함이, 저 게시물을 본 사람의 불쾌함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웃자고 올리신 뜻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한때 피부색이 검은 사람을 희화하여 웃기는 '시커먼스'라는 프로그램도 공중파에 방영되었고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그걸 보면서 좋다고 웃었죠. 저 사진이 처음 인터넷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달고 올라왔을 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웃고 즐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동에 대한 성애 코드가 담긴 사진과 제목을 보면서 다같이 웃고 즐기는 것보다는 그런 게시물에 웃지 않는 사회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동포르노 속에서 실제로 '벗음'을 요구당하는 아동들이 실존하는 사회입니다. 여기에 대해 동의하시지 않는다면 저도 더 할 말은 없습니다.
@님 어떤 사회적 양상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그 대상과의 거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게시자가 어깨를 노출한 아동의 사진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댓글을 읽고, 아동 성애 문화를 게시자 본인의 시점과 상당히 거리를 두고 대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친밀하고 가까운 대상인 가족으로 치환하여 제시하면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이 문제를 바라볼 수 있고, 그렇다면 이 사진과 게시물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의도에서 작성했습니다. 물론 '아동성애'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며 낯모르는 사람의 가족을 대상화하는 건 글 쓰는 입장에서도 썩 유쾌한 일은 아니죠. 그래서 굳이 주석을 달아 저 역시 이런 대화가 유쾌하지 않음을 덧붙였을 뿐입니다. 불쾌하지 않으셨다니 안심했습니다.반 pc는 맥락상 Political Correctness를 염두에 두고 문화를 생산/소비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게 유행하는 것과 "엄연히 '벗음'을 요구당하는 아동이 나오는 포르노가 실존하는 사회 내에서 아동 성애를 담은 게시물을 유머로 소비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어떻게 연관되는지 전혀 짐작이 안 갑니다. 아동포르노는 올바른가 그른가를 타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서도 의견이 다르실 수 있겠지요. 하여간 반 pc의 유행이 아동 성애 코드가 담긴 유머를 소비하는 문화에 어떤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족이야긴 설득력없는 이야길 설득할때 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형제 찬성한다는 주장에 만약 니 가족이 사형되어도 그런 주장 할 수 있겠냐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그런 예를 들지 말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pc이야긴..예를 들자면 이런거죠
세상엔 남자 말고도 여자도 있다. 그러므로 남자만 나오는 영화는 문제 있다.
같은 논리로 아동포르노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이런 유머도 문제 있다. 아닌가요?전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당장 이 글에도 "프로불편러들" 이라고 달린 댓글이 있죠.
고기사주새요
IP 59.♡.241.26
05-18
2019-05-18 18:47:31
·
@님 예를 드는 건 좋지만 예를 들 때는 본인의 주장을 그 예가 어떻게 증명하는지를 밝혀주시는 것이 논리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위 문장은 왜 꺼내오셨는지 모르겠고, 아래 문장은 아동포르노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올리신 사진과 제목이 아동포르노적 코드를 포함하고 있다면 당연히 연역되는 결론입니다.저는 게시자의 생각을 계속 묻고 있는데 게시자께서는 본인 생각을 이야기하지 않고 게시자가 이해한 제 주장만을 재진술하고 있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아동 성애가 문제라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아동이 어깨를 노출한 사진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붙인 게시물에 아동 성애적 코드가 들어있다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아동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행위가 옳지 않으며 그것을 관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동의하십니까?댓글 얘기가 있길래 덧붙입니다만, 불편하다는 댓글과 페도파일을 유머코드로 소비하지 말라는 댓글도 있습니다. 프로-불편러라는 말이 정확히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동성애의 문제는 마땅히 불편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고기사주새요님 네. 프로 불편러 라는 댓글과 반대로 불편하다는 댓글도 있습니다. 제가 없다고 한 적은 없죠.
이것 역시 pc운동에서 거기에 동의하는 이와 반하는 이가 있는 것처럼 똑같은 사안이죠.
그리고 이미 서로간의 입장차이는 정리 되지 않았나요?
전 이미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걸 알겠다고 이야기 했고..
고기사주새요님도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알았습니다 " 라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아직까지 계속 묻는다는건 제 생각을 파악 못하셨다고 생각해도 되는거겠죠..?
그리고 가족 이야길 꺼내신 분이 저한테 "논리적인 태도 "를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죠..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 가족이야긴 논리적으로 안될때 등장하는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나무위키만 가보셔도
"만약 당신 가족이라면~ 당신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사형제, 성매매특별법, 낙태, 여성징병제등 모든 토론에서 한번쯤 나오는 전형적으로 가정에 호소하는 억지논리이며 가장 유치한 인신공격이다. 가족드립의 질문에는 찬성을 하건 반대를 하건 상대방은 물고 늘어진다.하지만 반박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고기사주새요
IP 59.♡.241.26
05-18
2019-05-18 19:08:13
·
@님 가족 얘기를 꺼낸 지점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말씀드렸고, 다시 주장을 정리하여 제시했는데 계속 그 이야기를 꺼내시며 "이런 말을 한 이상 당신이 앞으로 하는 모든 말은 논리적이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는 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족 이야기가 '논리적으로 안될 때 등장하는 수단'이라는 게시자의 말을 옳다고 전제하더라도, 아동 성애 문화는 잘못되었으며 이 게시물은 아동성애적 코드를 담고 있고 그러한 게시물의 유통은 거부되어야 한다는 주장의 논리 구조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겁니까?그리고 서로간의 입장 차이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게시자는 이 게시물이 함의하는 아동성애적 요소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걸 알기 위해 질문을 드렸는데 또 대답 없이 말을 빙빙 돌리시네요. 다시 묻습니다. 아동 성애가 문제라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아동이 어깨를 노출한 사진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붙인 게시물에 아동 성애적 코드가 들어있다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아동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행위가 옳지 않으며 그것을 관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동의하십니까?
@님 이런 것까지 일일이 다 설명하는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알았습니다"는 게시자가 이 글의 제목에 대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뜻입니다. 뒤에서 반pc문화 운운하시길래 그 적절함에 대한 근거를 묻고 싶었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답변하시지 않았고, 저는 그 적절함에 대한 근거가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쓰며 망설인 건 비논리적이라서가 아니라 글쓰기 윤리에 어긋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논리적인 것과 윤리적인 것은 다릅니다. 그리고 그 윤리성에 대한 위반을 감수하면서까지 가족 이야기를 썼는지는 위에 댓글로 제가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린 질문에는 일언반구조차 하지 않고 계속 가족 이야기를 반복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저의 진술은 위에서 말한 (그리고 게시자가 비논리적이라고 지적한) 가족 이야기를 배제한 의견인데도 그렇습니다. 저는 가족 이야기를 배제하고 논의를 진행하는데 계속 "가족 이야길 꺼내신 분이 저한테 "논리적인 태도"를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다면서 논의를 계속 '가족 드립'에 머물게만 하고 있습니다. 큰따옴표를 쓴 건 실수가 맞습니다. 인용이 아니라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부호이므로 작은따옴표를 썼어야 했습니다.
충분히 답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이른바 '가족드립'이 타당한지를 따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글쓴이는 아동의 어깨가 노출된 사진을 퍼오고 제목을 '벗으라면 벗겠어요'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이 제목이 적절하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아동 성애는 사회적으로 거부되어야 할 이슈이며, 게시자의 게시물에는 그 코드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목이 적절하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시 반복해서 묻습니다. 아동 성애가 문제라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아동이 어깨를 노출한 사진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붙인 게시물에 아동 성애적 코드가 들어있다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아동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행위가 옳지 않으며 그것을 관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동의하십니까?게시물을 게시한 사람으로서 책임있게 그 주장의 근거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고기사주새요님
저한텐 이것저것 다 요구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제가 물은 따옴표 이야긴 쏙 빼놓고 대답하셨네요 재미 있습니다 ..
답변 요구하시니 대답해드릴게요
제목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적절하다보다는 문제없다는 표현이 더 맞겠군요
아동포르노가 문제라는건 인정하지만, 아동성애가 문제가 있다는건 인정하지 않습니다.
해당 코드가 들어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사회적 분위기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답변 되었나요?
고기사주새요
IP 59.♡.241.26
05-18
2019-05-18 20:03:26
·
@님 솔직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알면서도 아동 성애 코드가 포함된 사진을 올렸고 아동 성애에는 문제가 없으며 그것을 관용하는 사회적 분위기에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 잘 알았습니다. 아동포르노에는 반대하신다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동포르노가 근절되지 않고 꾸준히 유통되는 데에는 아동 성애의 표출에 대한 관용적 분위기가 일조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관용적 분위기에는 아동 성애 요소가 포함된 게시물을 유머로 소비하는 행위도 포함됨을 이해하여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더이상 이런 글을 웃자는 의도로라도 올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최근 읽은 책에서는 "한 사회의 지성과 윤리의 척도는 애도와 유머를 통해 드러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하며, 게시자와 제가 살아가는 사회가 보다 윤리적이고 지성적이기를 희망합니다. 더 나은 일로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하나의가족
IP 124.♡.253.121
05-18
2019-05-18 16:40:38
·
이분 결혼했을듯..
Astarte
IP 59.♡.184.185
05-18
2019-05-18 16:55:37
·
유머라도 보기 불편하네요 애한테다 뭐하는 짓인가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새끼발꼬락
IP 110.♡.185.166
05-18
2019-05-18 17:09:23
·
프로불편러들...
IP 175.♡.21.87
05-18
2019-05-18 17:28:02
·
누군가는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비난 받을 일인가?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그냥 개그 짤일 뿐인데요
slowhand
IP 115.♡.196.26
05-18
2019-05-18 18:30:59
·
뭐 아재인증이죠. 우리 사회도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홀딱 벗은 돌사진 스스럼 없이 올리던 시절이 그리 오래 전이 아닙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그냥 후졌습니다.
말랑손
IP 180.♡.196.77
05-18
2019-05-18 19:21:17
·
이런걸로 낄낄 대는 것도 거북한데 다른 사이트 들도 비슷하다는게 충격이군요.
/Vollago
그리고 가족 이야긴 하지 마세요.. 논리적으로 안되니 감성적으로 접근할려고 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니깐요
"가족 이야긴 하지 마세요.. 논리적으로 안되니 감성적으로 접근할려고 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니깐요 "를
'다만 저 사진의 아동의 자리에 게시자의 가족을 위치시켰을 때 게시자께서 느낀 불쾌함이, 저 게시물을 본 사람의 불쾌함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 이야길 하시다니.. 황당하네요.
감성적인 측면을 가져와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거지 그게 불쾌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예시로 아동포르노를 드셨던데, 요즘 반 pc도 유행하고 있다는거 아시죠?
가족이야긴 설득력없는 이야길 설득할때 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형제 찬성한다는 주장에 만약 니 가족이 사형되어도 그런 주장 할 수 있겠냐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그런 예를 들지 말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pc이야긴..예를 들자면 이런거죠
세상엔 남자 말고도 여자도 있다. 그러므로 남자만 나오는 영화는 문제 있다.
같은 논리로 아동포르노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이런 유머도 문제 있다. 아닌가요?전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당장 이 글에도 "프로불편러들" 이라고 달린 댓글이 있죠.
이것 역시 pc운동에서 거기에 동의하는 이와 반하는 이가 있는 것처럼 똑같은 사안이죠.
그리고 이미 서로간의 입장차이는 정리 되지 않았나요?
전 이미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걸 알겠다고 이야기 했고..
고기사주새요님도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알았습니다 " 라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아직까지 계속 묻는다는건 제 생각을 파악 못하셨다고 생각해도 되는거겠죠..?
그리고 가족 이야길 꺼내신 분이 저한테 "논리적인 태도 "를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죠..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 가족이야긴 논리적으로 안될때 등장하는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나무위키만 가보셔도
"만약 당신 가족이라면~ 당신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사형제, 성매매특별법, 낙태, 여성징병제등 모든 토론에서 한번쯤 나오는 전형적으로 가정에 호소하는 억지논리이며 가장 유치한 인신공격이다. 가족드립의 질문에는 찬성을 하건 반대를 하건 상대방은 물고 늘어진다.하지만 반박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런 비유 안 쓰고 싶은데, 라는 말은 가족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비논리적이라는걸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기 때문에 하신 이야기 아니였나요? 전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가족드립이 나오면 대다수 그렇게 생각하죠. 그러니 나무위키에도 그렇게 적혀 있겠구요..
그리고 "이런 말을 한 이상 당신이 앞으로 하는 모든 말은 논리적이지 않다 " 라고 한 적 없습니다.
따옴표까지 가져오신거 보면 제가 그런 발언을 했다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가 봐요? 적절하게 사용하셔야죠.
당장 이것만 봐도 문제가 있네요..
더 나아가 감성적인 측면을 가져와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걸 불쾌하다고 이해하셨던 것도 있고..
제가 하지 않은 말과 한 말은 확실하게 구분해주야죠.. 그래야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겠어요?
충분히 답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이른바 '가족드립'이 타당한지를 따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글쓴이는 아동의 어깨가 노출된 사진을 퍼오고 제목을 '벗으라면 벗겠어요'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이 제목이 적절하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아동 성애는 사회적으로 거부되어야 할 이슈이며, 게시자의 게시물에는 그 코드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목이 적절하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시 반복해서 묻습니다. 아동 성애가 문제라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아동이 어깨를 노출한 사진에 '벗으라면 벗겠어요'라는 제목을 붙인 게시물에 아동 성애적 코드가 들어있다는 것은 인정하십니까? 아동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행위가 옳지 않으며 그것을 관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동의하십니까?게시물을 게시한 사람으로서 책임있게 그 주장의 근거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한텐 이것저것 다 요구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제가 물은 따옴표 이야긴 쏙 빼놓고 대답하셨네요 재미 있습니다 ..
답변 요구하시니 대답해드릴게요
제목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적절하다보다는 문제없다는 표현이 더 맞겠군요
아동포르노가 문제라는건 인정하지만, 아동성애가 문제가 있다는건 인정하지 않습니다.
해당 코드가 들어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사회적 분위기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답변 되었나요?
그렇다고 비난 받을 일인가?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그냥 개그 짤일 뿐인데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