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합니다.
바로 형식에 목숨건 바리새인들 말입니다.
일례로 안식일에 예수님이 소경을 눈뜨게 고쳐주시니
바리새인들이 왜 안식일에 일하냐고 예수님께 G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가 율법을 오해한다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라고 해도 씨도 안먹힙니다.
그리고, 오늘 야고보서~베드로 전후서를 읽어보니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모시면 그마만큼 착하고 의롭고 정의롭게 살아야 하지 않겠냐는
구절이 여러군데가 나오던데
사회에서 소위 말하는 예수 믿으니 이젠 막살아도 된다? 그런 성경은 없더군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경고하는 문구가 나와있으니
그런 사람들 천국에서 볼일은 없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황교안이 합장을 거부했을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컷겠습니까
자신을 지지하는 개신교 지지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컷겠습니까..
앞과 뒤가 다른 위선은 정말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성경의 역사는 늘 그래왔어요 처음에 하나님 뜻대로 살다가 결국엔 기득권이 되어 타락하고 또 누군가를 보내주고 시간지나면 또 변절하고
오늘날 개신교도 그리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