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솔직히 지나다니면서 보면 난민촌도 아니고... 햇빛이 쌔서 못앉아 있겠다면 앉아 있을 만큼만 있으면 되죠.. 양산정도면 모를까. 정말 지나다닐 수도 없게 그냥 그 공간 자체를 점령한 수준입니다... 가볍게 잠시 앉아있을장소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아침부터 자리차지한다고 점령해있어요. 텐트가 있는 순간부터 미관 경관마저 점령당합니다. 조경마저 내 공간이라 생각하는듯하내요.
삭제 되었습니다.
orange8899
IP 59.♡.252.56
05-17
2019-05-17 17:33:50
·
이건 사람들많은곳에서 스릴 즐기려고 이러는거죠...?
IP 152.♡.12.225
05-17
2019-05-17 17:34:38
·
즉시 벌금 크게 먹여야할거 같은데요
어묵미사일
IP 175.♡.31.122
05-17
2019-05-17 17:35:00
·
뜬금없이 떠오른....
IP 117.♡.14.246
05-17
2019-05-17 17:36:04
·
저거 대여텐트라죠...
저라면 더러워서...
삭제 되었습니다.
유리우스*
IP 211.♡.22.104
05-17
2019-05-17 17:37:21
·
그냥 텐트 금지로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Speirs
IP 119.♡.84.167
05-17
2019-05-17 17:39:06
·
국립공원 캠핑장 같은 곳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일이죠. 두 커플이 놀러와서 한 텐트 쓰면서 밖에 한 커플이 있는데 안에서 그... 행위를 하는 커플도 봤습니다. 부끄러움 따위는 전혀 없나봐요. 그냥 평범한 젊은이들 같았는데....
모두잊고싶다
IP 223.♡.202.102
05-17
2019-05-17 17:39:59
·
부럽네요 ㅋ 열정과 뻔뻔함이
삭제 되었습니다.
미디르
IP 223.♡.17.132
05-17
2019-05-17 17:40:44
·
주기적으로 폐쇄하느게 좋을것 같네요
destiny12
IP 223.♡.149.204
05-17
2019-05-17 17:42:02
·
진짜 불쌍하게 씻지도 못하고 텐트에서..ㅜㅜ
상세불명
IP 222.♡.217.142
05-17
2019-05-17 17:43:47
·
규정이 필요하겠네요. 3면이 뚫려 있어야 한다거나....
현미녹차
IP 59.♡.102.142
05-17
2019-05-17 17:45:58
·
지금도 2면이상 개방해야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니케니케
IP 121.♡.178.60
05-17
2019-05-17 17:45:18
·
가림막도 못치게 제도를 바꿔야 겠네요..
위반하면 벌금 10만원으로..
lamiel00
IP 222.♡.165.84
05-17
2019-05-17 17:48:42
·
텐트든 그늘막이든 금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햇볕이 따가우면 나무 그늘을 이용하든가 벤치 그늘막을 더
설치하는게 맞는 방향이지 미관상으로도 보기 싫고 통행도 방해되게
우후죽순 깔린 텐트들 보면 굳이 저기서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가 싶습니다
StopSAT
IP 210.♡.41.89
05-17
2019-05-17 17:52:32
·
널부러져 잠든 모습을 누가볼까 부끄러워 좀 가리고 싶은 분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ㅋ
저는 양방향이 다 개방되어야한다는 기사를 처음 접했을때 잔디보호를 위해, 환경 보호를 위해 그냥못하게 하면
못하게했지 남에게 딱히 피해를 주는 영역이 아닌부분까지 인간의 자유의지에 이렇게까지 규제를하나?라고
느껴졌었습니다.
PanterA
IP 114.♡.145.96
05-18
2019-05-18 06:43:49
·
그런데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규정이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qkreld626
IP 175.♡.32.177
05-17
2019-05-17 17:54:02
·
모탤을 못들어가니 고등학생들도 많아 온다던데...
월하가인님
IP 223.♡.173.203
05-17
2019-05-17 17:54:59
·
원래는 텐트 안 되는데 2면 개방 조건으로 허용해 준건데.. 저런 썩을 xy 때문에 텐트 금지 당하면 쫓아 다니면 정말 화가 빡침이 올거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맛있는이웃
IP 221.♡.22.189
05-17
2019-05-17 18:41:47
·
어우 부러워라..
/Vollago
lache
IP 222.♡.33.194
05-17
2019-05-17 18:45:46
·
최근 보면 모텔에 몰카 범죄가 많이 터졌잖아요. 그래서 모텔도 가기 힘들고. 호텔은 비싸서 진입장벽이 있고. 그렇다고 야산에 가서 놀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몰카에도 안전한 저런곳이 뜨는건가 싶기도 해요.
얼른보내줘
IP 168.♡.240.247
05-17
2019-05-17 18:55:50
·
lache님// 저거 안전한거 맞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ryceHarper
IP 180.♡.216.29
05-18
2019-05-18 00:20:18
·
이건 정말 상상도 못한 생각이네요.
_IU_
IP 183.♡.133.101
05-18
2019-05-18 00:33:47
·
시민이 안전하게 공증해드릴테니
시민 눈앞에서 하실래요?
Diki
IP 131.♡.249.117
05-18
2019-05-18 02:06:29
·
모텔 내에서의 도촬은 행위의 참여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모텔 내에서의 도촬은 사람 및 장소가 특정되는 특성으로 검거율이 96%에 이르기에, 모텔 내에서의 도촬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모텔 업주 이기도 하고요.
혹시 도촬이 걱정이 된다면 한강으로 갈 것이 아니라 남자 혹은 여자를 멀리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솔직히 옛말에 이런말 있지 않습니까? "조선놈은 몽둥이가 약이다." 다들 알다시피 이 말은 일제시대 교육의 잔제로서 우리 한국인 스스로를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말이 정말 싫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틀린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준법정신이 없는 편입니다. 저기 인도나 못사는 나라들은 교육수준이 떨어지니까 그렇다 쳐도.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교육수준이 아주 높거든요. 우리나라 상황에 "교육이 안되서 그렇다~" 이런 말은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교육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나 다 알아요. 교통신호는 지켜야 하는 거고, 침은 뱉어선 안되는 거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선 안된다는거 누구나 다 압니다. 알면서 하는 거에요. 못배워서 몰라서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남에 물건 손 안데다.. 길에서 지갑 주으면 돌려준다... 그러는데.. . 솔직히 말해서. . 그건 CCTV 덕분인거고.. 꼴랑 몇푼 안되는 돈에 욕심냈다가. 잡히면 사회 매장 당하고 끝장나니가 멍청한 짓 안하는 것일 뿐인 경우가 더 큰 것이지... 도덕성이 높아서 그렇다고는 절대 생각 안합니다. 유튜브 같은데 보면.. 한국인이 남에돈 가져가는지 안가져 가는지 길에서 떨어뜨리고 실험하는 영상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실험하지 말고, 공공 화장실에 변기 휴지말이 옆에 10만원이 든 지갑을 놓고 가는 식으로 해서 실험을 해보면... 결과는 180도로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있나 없나 살~ 보고 바로 싹 돈만 빼갈겁니다.
운전 하는 것도 보면,, 노란불에 차 세우는 사람 10명중에 한두명도 안됩니다. 노란불이면 전부다 어서 빨리 지나가자 하고 오히려 가속패달을 밟습니다. 빨간불인데도 횡단보도 슬슬 차 앞대가리 드리미는 운전자들 널렸고요. 빨간불인데도 보행자 건너갔다 판단들면 그냥 차 드리밀고 출발 하는 사람들 10중에 2-3명은 됩니다. 보행자들도 횡단보도 초록불 안들어 왔는데. 차선 신호 빨간불 들어오면. "몇초 지나면 초록불 들어온다" 생각하고는 그냥 건너기 시작 하는 사람 10명중에 3-4명은 됩니다. 그러니까 횡단보도에 차랑 보행자가 뒤엉키는 이런 모습이 늘상일어나는 곳이 대한민국 입니다. 길거리에 침뱉고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길에서 담배피며 담배 손가락에 끼고 팔 휘저으며 처 걷다가 세상 모르고 뛰어다니는 어린애들 얼굴에 담배빵을 처 놓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만약에 길거리에 침뱉다 걸리면 벌금 100만원 때린다 하면 아무도 안뱉을 겁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횡단보도 신호 안지키면 벌금 500만원 때린다 하면. 노란 불 되면 전부다 칼 같이 설껍니다.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불법주차하면 벌금 오백만원씩 때리면 아무도 불법주차 안할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좋게 말해서는 말을 안듣는 경향이 아주 강한 민족이라 봅니다.
그래서 법이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DeathADDER
IP 116.♡.99.132
05-18
2019-05-18 01:44:51
·
말하신 것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보고, 직접 실험도 해보고 나서 확신하셨으면 하네요.
코렐라인님같은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근거도 없으면서 멋대로 상상하고 그것을 믿는 경향이 아주 강한 성격이라 봅니다.
그래서 신고를 당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다른나라보면 법적용 및 벌금이 엄격하던데 그렇단 얘기는 님 논리대로라면 말 겁나게 안들어서 법적용이나 벌금이 엄격해졌다는건데 갸들도 죄다 조선놈들인가요??
월넛브레드
IP 220.♡.241.198
05-18
2019-05-18 02:01:00
·
말하는게 딱 일반화,이분법으로 국가,민족,인종을 평가하려는 전형적인 뉴라이트,대안우파적 사상이네요
일베저장소나 디시인사이드 야구갤러리에 그런 말 하시면 호응 많이 받으실 겁니다. 거기로 가세요.
이서말
IP 122.♡.176.244
05-18
2019-05-18 02:02:04
·
컴구조
IP 110.♡.138.77
05-18
2019-05-18 02:04:07
·
말 잘 듣는 민족이 민주주의 하기는 쉽지 않겠죠. 당장 프랑스만 가도 길거리에 개똥이 천지죠. 뭐 같은 시각으로 보면 전 세계에 어느 나라도 제대로된 나라가 없겠네요. 게다가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감히 재단하는, 판단의 근거가 되는 표현하신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는 증거도 없구요. 과거 전체주의 국가에서도 말씀하신 일들은 모두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사람사는 도시가 기계같이 돌아갈 수는 없죠. 적어도 겉으로 깔끔해보이지만 (뭐 안보이는 쪽은 이쪽도 개판이죠.) 속으로 썩어가는 일본같은 나라보다는 길거리에 개똥이 널렸어도 가끔씩 과한 파업이 일어나 지하철이 올스톱해도 할말 하고 사는 프랑스 같은 나라가 더 좋은나라라고 봅니다.
좋게 말해서 말을 듣는게 당연한거고 옳다는 말씀이시군요?
좋게 말할테니 저한테 20억만 주십시오. 빨리요.
세상에 어느 나라를 가던 강도들은 왜 무기를 들고 덤비는지 모르겠네요, 조선인만 아니라면 순순히 건네줄텐데 그쵸
코렐라인
IP 39.♡.234.80
05-18
2019-05-18 02:14:23
·
@DeathADDER님 실험까진 못했지만, 제가 당해본적이 있거든요. 한번은 대학교 화장실에서 지갑을 놓고 왔더랬습니다.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 용변을 보는데 옆에 휴지걸이 위에 누가 던힐 담배를 놓고 갔더군요. 저는 놓고간 사람이 찾으러 오겠지 하고 담배를 그자리에 그대로 두고 나왔더랬습니다. 그런데 제 실수로 제 단지갑을 휴지걸이 위에 같이 놓고 나왔다는 것이지요. 뒤늦게 알아채고 30분만에 바로 뛰어갔지만... 지갑에 돈 13만원만 싹 없어졌더군요. 그 화장실은 좀 외진 건물에 사람이 별로 안다니는 층의 구석진 화장실이라 이용 하는 사람의 거의 없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아마도 담배주인이 곧바로 다시 담배를 찾으러 왔을 것이고. 그사람은 자신의 담배를 찾앗을 테고, 현금 13만원도 빼갔겠지요. CCTV도 없고, 들킬 염려는 전혀 없었을 테니까요. 저는 일부러 담배를 잃어버린 사람이 걱정되서 다시 찾아가길 하며.. 그사람을 걱정했었는데... 결국 제 돈을 가져간 사람을 걱정하게 된 꼴이 된거지요. 물론 그사람이 아니었다 해도 남에 돈이랑 담배를 가져가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겠지요. 하물며 다른 대서도 아닌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교 그것도 4년제 국립대학교에서 그러했으니까 말다했지요. 어디까지나 저는 제 개인적 생각을 말했을 뿐인 겁니다. 저는 님에게 욕한적도 없고, 비난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발제글에서 들어 놓은 예시들 전부 보편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예들을 들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하나 꼬투리 잡아서 물고 늘어지시는데... 어찌되었던 한번의 실험이었다 쳐도 근거가 전혀 없다고는 할수 없겠네요? 그죠? 그리고 신고는요... 남을 비방할때 신고를 당하는 겁니다.. 저는 님을 비방한적이 없습니다. 비방은 님이 저한테 하신거지요. 그럼 신고는 님이 당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런걸 적반하장이라고 한답니다.
@코렐라인님 법치주의가 법전에 나와있는 모든 것을 적용하여 심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법이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일 뿐인 거죠. 게다가 님이 말씀하신 것들은 모두 도덕의 영역에 가까운 것들이고 법으로 강제한다고 달성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을 항상 감시하지 않는 한 달성될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어느 나라 국민들이 님의 머릿속 생각처럼 이상적으로 행동하던가요? 일본이요? 아니면 싱가폴? 그래서 일본은 자민당 일당 독재수준이고 싱가폴은 리콴유 집안이 나라 장악하고 있는 겁니까? 어떤 사회던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것이고 사회의 경제적 발전 단계나 제반 문화적 여건도 무시 못하는 겁니다. 촛불 집회가 대단하긴 하지만.. 서구 폭력시위라고 폄하당할 것도 아니죠. 의사표현의 방법이 다를 뿐인 겁니다. 프랑스 대혁명이 촛불 시위같은 방법으로 가능했겠습니까? 미국 독립전쟁은요?
그리고 님의 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런 자잘한 문제를 모아서 민족성의 문제로 치환했다는 점 입니다. 이땅에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사는 수천만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몽둥이 없이는 통제가 안되는 사람들로 매도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겠네요. 그것도 일제시대 논리로 말이죠.
@컴구조님 언제부터 교통신호가 도덕의 문제 였던가요? 언제부터 교통신호 무시하고 안지키고 남에 돈 가져가는게 그냥 도덕상의 문제 였던가요? 큰일날 소리를 하시네요. 도덕이나 윤리상의 문제들은 지키면 좋지만 안지켜도 법적 제제는 없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교통신호를 안지키면 사람이 죽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은 도덕의 차원이 아닌 법치의 영역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세월호 학생들이 왜 죽임을 당했습니까? 다 법을 안지켰기 때문에 그렇게 된겁니다. "법으로 강제한다고 다 되는 것이다 아니다.."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뭘로 해결할 수 있다 생각 하시나요? 교육요? 과연 우리사회가 교육이 모자란 사회라서 그래서 그것이 잘못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렇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육 수준이 낮아서 길거리에 침뱉고,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며 피해주고, 교통신호 위반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하고, 성희롱 하고 그런 다고 생각 하시나요? 비판은 누구나 합니다. 해결책을 제시해 보세요.
그리고 왜 자꾸 일당 독재니 나라 장악이니 하는 엉뚱한 논리로 논점을 흐리십니까? 교통신호 안지키고, 남에 물건 가져가고, 공공장소에서 텐트치고 떡치는 이런 한 행위가 도대체 민주주의랑 무슨 상관이라서 독제를 떠드는 것 인데요? 법에 대해 순종안해서 담배꽁초 버리고, 교통신호 안지키고, 이러한 법에 대항 하는 근성이 지금의 민주주의의 토대를 만들었다 뭐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를 주장하시는 겁니까? 법이 강해지면 민주주의가 약해지는 거에요?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우리나라 법이 그동안 워낙에나 가진자를 대변해 와서 법치 라고 하면.. 탄압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데..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는 양립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독재 이야기로 같다 붙이지 마십시요.
그리고 민족성이란게 별 다른 겁니까? 우리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그런 특성을 보이면 그게 다 민족성 인거에요. 민족성에는 좋은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민족성이라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 말해야 합니까? 나쁜 점이 있으면 고쳐 나가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올바른 것입니다. 자기 민족에 대해 나쁜 점을 이야기 하면 무조건 욱해서는 인정하기 싫어하고 듣길 거부하는 대표적인 민족이 어디 애들인지 아십니까? 바로 일본입니다. 그래서 일본인 더러 "반성을 모르는 민족"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인정하기 싫어하고 거부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코렐라인님 어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교통신호 잘 지키는 나라라고 하고 어떤 나라는 안지키는 나라라고도 하죠. 솔직히 남의 물건 우리나라처럼 잘 안가지고 가는 나라는 없어요.님은 이걸 그냥 감시의 유무 문제와 연관시켰구요. 공공장소에서 텐트치고 떡치는 나라? 성에 관해서는 서구 국가들은 더 합니다. 아.. 옆나라는 대놓고 AV 찍네요.
법이 만능의 도구가 아닙니다. 적발되고 처벌해야 하면 처벌해야죠. 하지만 법을 만능의 도구로 인식하는 것도 분명한 문제입니다. 법이 사회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100% 감시사회가 되면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님이 말씀하신 준법정신을 기르거나.. 그런데.. 준법정신이라는 것이 결국 도덕 아닙니까? 게다가 법 자체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거든요. 그걸 운동으로 바꾸려 하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는 위법자가 되는 겁니다.
뭐 댓글에 모든 걸 담을 수도 없고, 제 글이 다 논리적 오류로 가득 찼다고 생각합시다. 전 님에게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다 그래도 어쩌다가 근 현대사를 대학원에서, 공부 좀 해본 입장으로 민족성 운운하는 어처구니 없는 글을 봐서 글을 남긴것에 불과합니다.
다만 다른 모든 걸 떠나서 님은 사회적으로 비교해봐도 다른 나라보다 특별히 못하지 않은 이 사회의 자잘한 문제들을 그걸 일제시대 논리로, 민족성으로 치환했다니까요? 해법은 제가 제시할 문제가 아니구요. 저보다 뛰어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시겠죠. 단, 수천만의 사람들을 몽둥이가 약인 준법정신이 없는 사람들로 치환한 논리는 수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컴구조님 결국 님말은 자극적인 비유가 거슬렸다 그건데..
제가 첫 문장에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일제시대 교육의 잔재이며 한국인 스스로를 비하하는 표현이기에 잘못된 표현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런 표현을 갇다 쓴 것일까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준법정신이 부족하니까 이런 말을 쓴 겁니다. 당연히 지켜야할 우리가 만든 좋은 법조차 잘 안지킨다면 그런 소리들어도 할말없다.. 이 소린 겁니다.
정제된 표현에 듣기좋은 소리만 듣고 싶으면 인터넷글을 보시면 안되죠. 인터넷 기사를 보셔야지.
@코렐라인님 아래의 내용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잘 읽어보셔요.
솔직히 옛말에 이런말 있지 않습니까? "조선놈은 몽둥이가 약이다." 다들 알다시피 이 말은 일제시대 교육의 잔제로서 우리 한국인 스스로를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말이 정말 싫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틀린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준법정신이 없는 편입니다. 저기 인도나 못사는 나라들은 교육수준이 떨어지니까 그렇다 쳐도.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교육수준이 아주 높거든요. 우리나라 상황에 "교육이 안되서 그렇다~" 이런 말은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교육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나 다 알아요. 교통신호는 지켜야 하는 거고, 침은 뱉어선 안되는 거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선 안된다는거 누구나 다 압니다. 알면서 하는 거에요. 못배워서 몰라서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남에 물건 손 안데다.. 길에서 지갑 주으면 돌려준다... 그러는데.. . 솔직히 말해서. . 그건 CCTV 덕분인거고.. 꼴랑 몇푼 안되는 돈에 욕심냈다가. 잡히면 사회 매장 당하고 끝장나니가 멍청한 짓 안하는 것일 뿐인 경우가 더 큰 것이지... 도덕성이 높아서 그렇다고는 절대 생각 안합니다. 유튜브 같은데 보면.. 한국인이 남에돈 가져가는지 안가져 가는지 길에서 떨어뜨리고 실험하는 영상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실험하지 말고, 공공 화장실에 변기 휴지말이 옆에 10만원이 든 지갑을 놓고 가는 식으로 해서 실험을 해보면... 결과는 180도로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있나 없나 살~ 보고 바로 싹 돈만 빼갈겁니다.
운전 하는 것도 보면,, 노란불에 차 세우는 사람 10명중에 한두명도 안됩니다. 노란불이면 전부다 어서 빨리 지나가자 하고 오히려 가속패달을 밟습니다. 빨간불인데도 횡단보도 슬슬 차 앞대가리 드리미는 운전자들 널렸고요. 빨간불인데도 보행자 건너갔다 판단들면 그냥 차 드리밀고 출발 하는 사람들 10중에 2-3명은 됩니다. 보행자들도 횡단보도 초록불 안들어 왔는데. 차선 신호 빨간불 들어오면. "몇초 지나면 초록불 들어온다" 생각하고는 그냥 건너기 시작 하는 사람 10명중에 3-4명은 됩니다. 그러니까 횡단보도에 차랑 보행자가 뒤엉키는 이런 모습이 늘상일어나는 곳이 대한민국 입니다. 길거리에 침뱉고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길에서 담배피며 담배 손가락에 끼고 팔 휘저으며 처 걷다가 세상 모르고 뛰어다니는 어린애들 얼굴에 담배빵을 처 놓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만약에 길거리에 침뱉다 걸리면 벌금 100만원 때린다 하면 아무도 안뱉을 겁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횡단보도 신호 안지키면 벌금 500만원 때린다 하면. 노란 불 되면 전부다 칼 같이 설껍니다.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불법주차하면 벌금 오백만원씩 때리면 아무도 불법주차 안할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좋게 말해서는 말을 안듣는 경향이 아주 강한 민족이라 봅니다.
그래서 법이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님의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셔요. 전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정당하지 못한 비하 글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정당한 비판이라는 생각은 더더욱 들지 않았구요. 벌금만 높이면 이런 상황이 다 해결될 거라고 믿지도 않았을 뿐입니다. 민족성은 운운은 너무 나갔다고 생각했구요. 이만 글 줄입니다. 밤늦게 수고하셨습니다.
요즘ㅊㅓㅇ년들 돈이없데요.
화장실, 회사 계단실에서도 하는데요..
돈이 없는게 아니라,
그런데서 하는게 좋은 듯..
그로 인해 피해 보는 사람은 훨씬 많습니다
쓰레기들...
2면이 개방되어있는 그늘막텐트만 가능한데..
에휴
저라면 더러워서...
위반하면 벌금 10만원으로..
설치하는게 맞는 방향이지 미관상으로도 보기 싫고 통행도 방해되게
우후죽순 깔린 텐트들 보면 굳이 저기서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가 싶습니다
저는 양방향이 다 개방되어야한다는 기사를 처음 접했을때 잔디보호를 위해, 환경 보호를 위해 그냥못하게 하면
못하게했지 남에게 딱히 피해를 주는 영역이 아닌부분까지 인간의 자유의지에 이렇게까지 규제를하나?라고
느껴졌었습니다.
/Vollago
시민 눈앞에서 하실래요?
모텔 내에서의 도촬은 사람 및 장소가 특정되는 특성으로 검거율이 96%에 이르기에, 모텔 내에서의 도촬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모텔 업주 이기도 하고요.
혹시 도촬이 걱정이 된다면 한강으로 갈 것이 아니라 남자 혹은 여자를 멀리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개쪽을 줘야 다신 안 하지 정말... ㄷ ㄷ ㄷ
유교의 나라 비아냥 장난 아니었죠
돈 몇 푼 냈다고 더 당당한 사람들도 나올듯 ㄷ ㄷ ㄷ
ㅋㅋㅋ
운전 하는 것도 보면,, 노란불에 차 세우는 사람 10명중에 한두명도 안됩니다. 노란불이면 전부다 어서 빨리 지나가자 하고 오히려 가속패달을 밟습니다. 빨간불인데도 횡단보도 슬슬 차 앞대가리 드리미는 운전자들 널렸고요. 빨간불인데도 보행자 건너갔다 판단들면 그냥 차 드리밀고 출발 하는 사람들 10중에 2-3명은 됩니다. 보행자들도 횡단보도 초록불 안들어 왔는데. 차선 신호 빨간불 들어오면. "몇초 지나면 초록불 들어온다" 생각하고는 그냥 건너기 시작 하는 사람 10명중에 3-4명은 됩니다. 그러니까 횡단보도에 차랑 보행자가 뒤엉키는 이런 모습이 늘상일어나는 곳이 대한민국 입니다. 길거리에 침뱉고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길에서 담배피며 담배 손가락에 끼고 팔 휘저으며 처 걷다가 세상 모르고 뛰어다니는 어린애들 얼굴에 담배빵을 처 놓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만약에 길거리에 침뱉다 걸리면 벌금 100만원 때린다 하면 아무도 안뱉을 겁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횡단보도 신호 안지키면 벌금 500만원 때린다 하면. 노란 불 되면 전부다 칼 같이 설껍니다.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불법주차하면 벌금 오백만원씩 때리면 아무도 불법주차 안할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좋게 말해서는 말을 안듣는 경향이 아주 강한 민족이라 봅니다.
그래서 법이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코렐라인님같은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근거도 없으면서 멋대로 상상하고 그것을 믿는 경향이 아주 강한 성격이라 봅니다.
그래서 신고를 당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베저장소나 디시인사이드 야구갤러리에 그런 말 하시면 호응 많이 받으실 겁니다. 거기로 가세요.
좋게 말할테니 저한테 20억만 주십시오. 빨리요.
세상에 어느 나라를 가던 강도들은 왜 무기를 들고 덤비는지 모르겠네요, 조선인만 아니라면 순순히 건네줄텐데 그쵸
그리고 님의 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런 자잘한 문제를 모아서 민족성의 문제로 치환했다는 점 입니다. 이땅에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사는 수천만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몽둥이 없이는 통제가 안되는 사람들로 매도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겠네요. 그것도 일제시대 논리로 말이죠.
그리고 왜 자꾸 일당 독재니 나라 장악이니 하는 엉뚱한 논리로 논점을 흐리십니까? 교통신호 안지키고, 남에 물건 가져가고, 공공장소에서 텐트치고 떡치는 이런 한 행위가 도대체 민주주의랑 무슨 상관이라서 독제를 떠드는 것 인데요? 법에 대해 순종안해서 담배꽁초 버리고, 교통신호 안지키고, 이러한 법에 대항 하는 근성이 지금의 민주주의의 토대를 만들었다 뭐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를 주장하시는 겁니까? 법이 강해지면 민주주의가 약해지는 거에요?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우리나라 법이 그동안 워낙에나 가진자를 대변해 와서 법치 라고 하면.. 탄압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데..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는 양립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독재 이야기로 같다 붙이지 마십시요.
그리고 민족성이란게 별 다른 겁니까? 우리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그런 특성을 보이면 그게 다 민족성 인거에요. 민족성에는 좋은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민족성이라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 말해야 합니까? 나쁜 점이 있으면 고쳐 나가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올바른 것입니다. 자기 민족에 대해 나쁜 점을 이야기 하면 무조건 욱해서는 인정하기 싫어하고 듣길 거부하는 대표적인 민족이 어디 애들인지 아십니까? 바로 일본입니다. 그래서 일본인 더러 "반성을 모르는 민족"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인정하기 싫어하고 거부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법이 만능의 도구가 아닙니다. 적발되고 처벌해야 하면 처벌해야죠. 하지만 법을 만능의 도구로 인식하는 것도 분명한 문제입니다. 법이 사회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100% 감시사회가 되면 가능하겠네요. 아니면 님이 말씀하신 준법정신을 기르거나.. 그런데.. 준법정신이라는 것이 결국 도덕 아닙니까? 게다가 법 자체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거든요. 그걸 운동으로 바꾸려 하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는 위법자가 되는 겁니다.
뭐 댓글에 모든 걸 담을 수도 없고, 제 글이 다 논리적 오류로 가득 찼다고 생각합시다. 전 님에게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다 그래도 어쩌다가 근 현대사를 대학원에서, 공부 좀 해본 입장으로 민족성 운운하는 어처구니 없는 글을 봐서 글을 남긴것에 불과합니다.
다만 다른 모든 걸 떠나서 님은 사회적으로 비교해봐도 다른 나라보다 특별히 못하지 않은 이 사회의 자잘한 문제들을 그걸 일제시대 논리로, 민족성으로 치환했다니까요? 해법은 제가 제시할 문제가 아니구요. 저보다 뛰어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시겠죠. 단, 수천만의 사람들을 몽둥이가 약인 준법정신이 없는 사람들로 치환한 논리는 수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첫 문장에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일제시대 교육의 잔재이며 한국인 스스로를 비하하는 표현이기에 잘못된 표현이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런 표현을 갇다 쓴 것일까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준법정신이 부족하니까 이런 말을 쓴 겁니다. 당연히 지켜야할 우리가 만든 좋은 법조차 잘 안지킨다면 그런 소리들어도 할말없다.. 이 소린 겁니다.
정제된 표현에 듣기좋은 소리만 듣고 싶으면 인터넷글을 보시면 안되죠. 인터넷 기사를 보셔야지.
솔직히 옛말에 이런말 있지 않습니까? "조선놈은 몽둥이가 약이다." 다들 알다시피 이 말은 일제시대 교육의 잔제로서 우리 한국인 스스로를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말이 정말 싫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틀린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준법정신이 없는 편입니다. 저기 인도나 못사는 나라들은 교육수준이 떨어지니까 그렇다 쳐도.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교육수준이 아주 높거든요. 우리나라 상황에 "교육이 안되서 그렇다~" 이런 말은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교육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나 다 알아요. 교통신호는 지켜야 하는 거고, 침은 뱉어선 안되는 거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선 안된다는거 누구나 다 압니다. 알면서 하는 거에요. 못배워서 몰라서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남에 물건 손 안데다.. 길에서 지갑 주으면 돌려준다... 그러는데.. . 솔직히 말해서. . 그건 CCTV 덕분인거고.. 꼴랑 몇푼 안되는 돈에 욕심냈다가. 잡히면 사회 매장 당하고 끝장나니가 멍청한 짓 안하는 것일 뿐인 경우가 더 큰 것이지... 도덕성이 높아서 그렇다고는 절대 생각 안합니다. 유튜브 같은데 보면.. 한국인이 남에돈 가져가는지 안가져 가는지 길에서 떨어뜨리고 실험하는 영상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실험하지 말고, 공공 화장실에 변기 휴지말이 옆에 10만원이 든 지갑을 놓고 가는 식으로 해서 실험을 해보면... 결과는 180도로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있나 없나 살~ 보고 바로 싹 돈만 빼갈겁니다.
운전 하는 것도 보면,, 노란불에 차 세우는 사람 10명중에 한두명도 안됩니다. 노란불이면 전부다 어서 빨리 지나가자 하고 오히려 가속패달을 밟습니다. 빨간불인데도 횡단보도 슬슬 차 앞대가리 드리미는 운전자들 널렸고요. 빨간불인데도 보행자 건너갔다 판단들면 그냥 차 드리밀고 출발 하는 사람들 10중에 2-3명은 됩니다. 보행자들도 횡단보도 초록불 안들어 왔는데. 차선 신호 빨간불 들어오면. "몇초 지나면 초록불 들어온다" 생각하고는 그냥 건너기 시작 하는 사람 10명중에 3-4명은 됩니다. 그러니까 횡단보도에 차랑 보행자가 뒤엉키는 이런 모습이 늘상일어나는 곳이 대한민국 입니다. 길거리에 침뱉고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길에서 담배피며 담배 손가락에 끼고 팔 휘저으며 처 걷다가 세상 모르고 뛰어다니는 어린애들 얼굴에 담배빵을 처 놓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만약에 길거리에 침뱉다 걸리면 벌금 100만원 때린다 하면 아무도 안뱉을 겁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횡단보도 신호 안지키면 벌금 500만원 때린다 하면. 노란 불 되면 전부다 칼 같이 설껍니다.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불법주차하면 벌금 오백만원씩 때리면 아무도 불법주차 안할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좋게 말해서는 말을 안듣는 경향이 아주 강한 민족이라 봅니다.
그래서 법이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님의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셔요. 전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정당하지 못한 비하 글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정당한 비판이라는 생각은 더더욱 들지 않았구요. 벌금만 높이면 이런 상황이 다 해결될 거라고 믿지도 않았을 뿐입니다. 민족성은 운운은 너무 나갔다고 생각했구요. 이만 글 줄입니다. 밤늦게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