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 길을 막고 자기 일본다고 신경도 안쓰길래
처음엔 좋게 차들 빼주고 하세요
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제차뒤로 차들이 계속 쌓이고 나도 바빠죽겠고
큰소리로 차들 보내고 하세요!!!! 소리 질러주니
그나이 먹고 입에서 나온다는 소리가
"xx놈이 혀바닥이 짧아 왜 반말이야!!"
어이 없어서 저도 바로
"xx놈이 내혀가 짧은게 아니라 니귓구녕이 짧은거지 왜 짧게들어!!"
바로 받아주니 멍하니 바라 봅니다.
"차들 보내고 하라고!!!!!!"
나이 개똥으로 먹은 인간들은 대우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일방통행 도로에서 길막하던 차에
클락션을 울렸더니,
차주 아저씨(50대)가 팔문신 드러내고
걸어와서 “젊은 놈이 싸가지가~~~~”
하면서 제 차 문을 발로 퉁퉁....
조수석에서 비스듬하게 누워있던
제 친구가 일어나서 차문 열고
나가자마자 깔끔히 해결...
친구 키가 198에 몸무게 130,
검도선수거든요.
(제대로 앉으면 머리가 닿아서
비스듬하게 누워있었음)
“너 뭐라 그랬냐?”라고 친구가
말하자마자 고개숙이고 죄송하다며
차빼고 튀더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