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고개 쪽이라는데 아이디어 좋네요 산길 많은 도로엔 필수일듯....
묘한 도전정신이 느껴지는..
가입이래 3년째 닉세탁중인 업로더입니다.(?) 소소한 유머나 확인가능한 이슈 외에 논란 중이거나 출처확인이 안되는 펌글은 지양하겠습니다. 피드백과 예의바른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포장도로가 아닌..
1. 경사가 굉장히 높고
2. 포장 안 되어 있어서 자갈이나 모래에 에너지가 빠집니다
3. 마지막에 충돌장치가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결국엔 저거 어쨌건 정지 됩니다. 페달을 계속 밟아도 바퀴가 헛 돌기 때문에
엔진 브레이크라는게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 태반이고
브레이크 액이 교체 대상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도 태반이라
의외로 내리막길에서 자주 제동 실패로 사고 납니다
I believe I can fly~~
어제본 실사용 촬영영상입니다
저기 올라갈일이 없으려면 내리막에선 엔진브레이크를 적극 활용하시고 평소에 브레이크 관련 정비 잘 하세요..
생각해보니, 요즘 분들은 저걸 볼 일이 없긴 하겠네요. 도로들이 워낙 좋아서..
댓글들이 농담이겠거니 하면서 봤는데, 농담이 아닌가봐요 ㅋㅋ
면허 필기에 있는 내용일텐데요..
댓글들이 생각하는건 저 정도 거리에서 제동이 되냐는 건데, 모래나 자갈로 채워져있다는 거는 필기에 안나올 것 같은데요.
저 제동시설 덕분에 막는 사고가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