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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커피한잔
11,296
2019-05-17 09:20:28
수정일 : 2019-05-17 09:20:44
119.♡.160.126
ㅋㅋㅋ
아침에커피한잔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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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시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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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2.78
05-17
2019-05-17 09: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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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왁스칠.....
13es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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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60.98
05-17
2019-05-17 09: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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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게 뭐죠? (긁적)
만환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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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3.94
05-17
2019-05-17 0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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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앗 물왁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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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
05-17
2019-05-17 09:21:31 / 수정일: 2019-05-17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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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렬로 앉아서 마른수건과 왁스로 바닥을 박박 닦는 모습을..
꿈에서 봤나....
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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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51.53
05-17
2019-05-17 09: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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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시는 그렇다치고 저 바닥 아래 벌레 엄청 살아요 ㄷㄷㄷ
ㄱㄷ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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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9.246
05-17
2019-05-17 0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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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갑자기 발바닥이 아파옵니다ㅡㅡ
wallabe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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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8.237
05-17
2019-05-17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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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따조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redcam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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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128
05-17
2019-05-17 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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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초 좀 문질러봤냐?
나도취미있다마누라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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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6.253
05-17
2019-05-17 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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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배 제사때 쓰는 엄청 큰 양초 들고 갔다가 어무이한테 등짝 스메씽~~~
일곱글자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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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8.80
05-17
2019-05-17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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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할 때 빗자루 세로로 잡고 틈새 막 문지르는 저 같은 애도 있었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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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2.78
05-17
2019-05-17 09: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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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뒤집어서 톡톡톡 쳐서 먼지 빼내고... ㅎㅎ
ayj797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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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7.113
05-17
2019-05-17 0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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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왁스칠하는데... 반 애들이 돌아가면서 왁스를 사왔죠
페르셰포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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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3.254
05-17
2019-05-17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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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때는 정상적으로 보였을지 모르겠지만지금 보면 미친거죠
공산당도 아니고
삭제 되었습니다.
물이되는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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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69.250
05-17
2019-05-17 0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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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떼루님// 주걱 아녔나? 라고 옆에서 물어보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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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5.183
05-17
2019-05-17 0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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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루
왁스칠
나무가세 박힘
산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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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20.84
05-17
2019-05-17 09:23:54 / 수정일: 2019-05-17 0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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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뛰지말라고 하고, 실내화 신고 다니라고 하는 이유
닥터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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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0.76
05-17
2019-05-17 09:24:02 / 수정일: 2019-05-17 0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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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교할 때 준비물로 양초 사갔어야 했는데...
걸레도...
Y-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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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8.240
05-17
2019-05-17 0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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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 토요일만 되면 책상 앞뒤로 왔다갔다 모아놓고 종일 꿇어 앉아서 왁스칠 하던 생각이 나네요. 구두약 냄새 같던 왁스 냄새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
아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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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21.70
05-17
2019-05-17 0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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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걸 국민학생들에게 왁스칠 시켰다는거 자체가 진짜 문제입니다.
게다가 손걸레로 하느라 손바닥에 가시 박히는 일이 너무 많았어요 ㄱ=
포톤8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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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6.140
05-17
2019-05-17 0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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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말 거친 시대였습니다. 교육이라기 보다는 훈련 같은..
rumbleka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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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28
05-17
2019-05-17 09: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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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하다 손톱밑으로 가시 박히는게 정말 최고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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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59.164
05-17
2019-05-17 09: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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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아직도 이런 바닥이더군요 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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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95.247
05-17
2019-05-17 0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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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학사들 오면 왁스칠 장난 아니었죠. 커서 생각해보니 아니 장학사가 오는건 좋은데 왜 학교의 주인인 학생이 저 짓을 하고 있어야했을까..
포톤8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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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6.140
05-17
2019-05-17 09: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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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급 노동이죠.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Rad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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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3.168
05-17
2019-05-17 0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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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걸레로 닦고 기름걸레 탈탈 털면 다른애들이 떨어진 먼지 쓸어가고 그랬는데ㅠㅋㅋ
라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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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3.215
05-17
2019-05-17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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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아닙니다 ㅋㅋ
물이되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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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69.250
05-17
2019-05-17 0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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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삼이님// 고급지네요. 저는 콩기르...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d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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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66
05-17
2019-05-17 09: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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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왁스 ㅎㄷㄷㄷ
생각해보면 왁스도 학교에서 지급했던게 아니라 문방구에서 사갔던 적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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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40.196
05-17
2019-05-17 09: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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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색 왁스 기름냄새 쩔었죠 ... 실내화 가방에 항상 기름걸레 넣고 다녔구요.
노란고양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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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0.219
05-17
2019-05-17 0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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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초로 칠했던거 같은데요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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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4.226
05-17
2019-05-17 0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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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 문질러 광내던 시절도 있었죠.
꽤나 잘 나갔던 바닥. ㅎ
덜미잡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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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30.146
05-17
2019-05-17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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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성 아재들 모여있는 곳이라 해서 찾아왔습니다
itz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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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5
05-17
2019-05-17 0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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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깊게 들어간거 생각하면 소오름이 ㄷㄷ
Manut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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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91.162
05-17
2019-05-17 09: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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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망치다 넘어졌을때 가시의 고통은 정말;;;;;
junwle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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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9.202
05-17
2019-05-17 0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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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바닥은 초칠이죠
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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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1.15
05-17
2019-05-17 0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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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실내화빨고
월요일에 깜박하고 실내화 집에 두고가면
양말만 신고 돌아다니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됐네요
신발 신게 해줘도 될텐데
gwana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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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6.40
05-17
2019-05-17 09: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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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놀이 하다 손톱에 가시 자주 박혔다고 삼촌이 그러네요.
포톤8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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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6.140
05-17
2019-05-17 0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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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새로 깔기라도 하면 학부형 총동원해 왁스 먹이고 추후 학생들 지속 동원하여 계속 왁스 먹였죠.
인건비는 도대체 누구 주머니로....
삭제 되었습니다.
내가나를모르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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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163.61
05-17
2019-05-17 09:31:37 / 수정일: 2019-05-17 09: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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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vs 양초 는 왜그런거죠? 도시,시골 격차인가요? 전 시골-양초인데... 왁스는 구경도 못해봤네요
dudtjrc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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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64.220
05-17
2019-05-17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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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뭐에ㅛㅇ ? ㅎㅎㅎ 전 잘모르겠읍니다.
Kib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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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82.101
05-17
2019-05-17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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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초.....
MilksWa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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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0.168
05-17
2019-05-17 0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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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마 20대 중반까지도 아는 사람들 꽤 있을거에요 ㅎㅎ 저희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를 나온지라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connec2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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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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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7.♡.15.190
05-17
2019-05-17 09:36:27 / 수정일: 2019-05-17 0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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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여기 아저씨들 진짜 많네요 ㅋ
저랑 같이 왁스칠 했던 분들도 있을 듯~
후야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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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141.26
05-17
2019-05-17 0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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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요..? 초 아니였나요..?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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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07.47
05-17
2019-05-17 09: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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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보이 시절 토마스 연습하다 저 나뭇바닥 깨먹어서 겁나 맞은 기억이....
에이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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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9.239
05-17
2019-05-17 09: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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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걸래 제작해본 본?ㄷ ㄷ ㄷ 손 넣을 수 있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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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1.106
05-17
2019-05-17 09:56:0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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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가 해주셨죠 구멍난 수건으로~~
그리고 문방구에서 곰돌이 모양에 들어있는 분홍 왁스 사서 같이 가져가고~~
PS444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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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9.♡.43.62
05-17
2019-05-17 09: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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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 정말 제 정신 아닌 시대였죠.
타이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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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43.198
05-17
2019-05-17 09: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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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요즘은 뭘로되있나요??
블록블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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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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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0.♡.228.158
05-17
2019-05-17 0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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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칠은 구구단 외우면서 해야 제 맛!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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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23.♡.28.5
05-17
2019-05-17 09: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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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칸 할당 받아서 경쟁적으로 광내기 시합했던...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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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입력
IP
211.♡.141.127
05-17
2019-05-17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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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신형인데....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기다리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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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8.91
05-17
2019-05-17 1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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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약!!
리라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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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2019-05-17 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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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까지 학생들 돈으로 구매해서
바르게 시켰던 미친놈들...
구타류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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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9.25
05-17
2019-05-17 11: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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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불과 10년 전까지도 있었구요. 아마 아직 있는 학교도 많을 듯 합니다.
애들 공기 하다가 손에 까시박혀서 보건실 여럿 실려(?)가고
제가 근무했던 곳은 복도도 마루였는데 평범하게 걷던애가 복도에 발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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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3.236
05-17
2019-05-17 1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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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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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53.196
05-17
2019-05-17 1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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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왁스 쓰면 고체왁스 쓰는 친구가 부럽고. 고체왁스 쓰다 지겨우면 물왁스가 갖고 싶고.....
왁스가 물욕의 대상이었습니다.
둔갑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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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41
05-17
2019-05-17 13: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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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전부 밀어놓고, 걸레들고 줄서서 무릎꿇고 대기하고 있으면
선생님이 와서 왁스 한덩어리씩 주걱으로 그 앞에 퍼내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그 왁스를 걸레로 쭉쭉 닦아주고, 교실안에 왁스냄새 진동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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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봤나....
공산당도 아니고
왁스칠
나무가세 박힘
걸레도...
게다가 손걸레로 하느라 손바닥에 가시 박히는 일이 너무 많았어요 ㄱ=
아닙니다 ㅋㅋ
생각해보면 왁스도 학교에서 지급했던게 아니라 문방구에서 사갔던 적도...
꽤나 잘 나갔던 바닥. ㅎ
월요일에 깜박하고 실내화 집에 두고가면
양말만 신고 돌아다니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됐네요
신발 신게 해줘도 될텐데
인건비는 도대체 누구 주머니로....
저랑 같이 왁스칠 했던 분들도 있을 듯~
그리고 문방구에서 곰돌이 모양에 들어있는 분홍 왁스 사서 같이 가져가고~~
바르게 시켰던 미친놈들...
애들 공기 하다가 손에 까시박혀서 보건실 여럿 실려(?)가고
제가 근무했던 곳은 복도도 마루였는데 평범하게 걷던애가 복도에 발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어요.
왁스가 물욕의 대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와서 왁스 한덩어리씩 주걱으로 그 앞에 퍼내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그 왁스를 걸레로 쭉쭉 닦아주고, 교실안에 왁스냄새 진동하던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