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답답한 부분은 국회가 여소야대인 구조라서 뒷받침이 안되고있는 거... 내년 총선 무조건 대승해야합니다.
네오마야
IP 39.♡.175.84
05-17
2019-05-17 12:15:47
·
이게 느린 이유가 입법부에서 적폐청산을 위한 법을 만들고 있지 않고 오히려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법 ( MB, 503 시절 마음대로 바꿔놓은 )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하고 있는 거죠.
마음 내키는 대로 하면 그게 독재죠.
그래서 총선은 한일전이다?!!!!! 무조건 대승해야한다!!!
무리깡
IP 59.♡.100.1
05-17
2019-05-17 13:16:19
·
법을 판단 하는 애들은 어떻게 법대로하나요
야그니앙
IP 122.♡.177.156
05-17
2019-05-17 15:25:20
·
검사 판사가 미친 나라인데 법대로 하자니 흠냐...
액숀가면
IP 175.♡.2.224
05-17
2019-05-17 13:19:21
·
아주 천천히 광복후 자유당이 집권했던 60년의 적폐를 청산해야 합니다. 한순간의 실수가 만년의 후회로 남을수 있게.... 그래서 다시는 악의 뿌리가 한국에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때 까지...
아주 천천히 지루하고 고루하게 지속적으로 심판해야합니다.
Dr바른
IP 211.♡.68.203
05-17
2019-05-17 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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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지만 원리원칙대로. 이제야 진정한 보수정권
쥬스n
IP 210.♡.107.164
05-17
2019-05-17 14:18:51
·
적폐의 근간은 돈입니다
최순실의 비밀계좌
이명박의 자원외교
모두 회수해야 끝납니다.
몸으로 몇년 떼우고 나와서 그 돈으로 재기하면 그들에겐 개꿀이거든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기 훨씬 전부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원리원칙대로 적법하게 개혁을 할거라 믿고있었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늦더라도 적법하게 개혁을 하는데 대해 큰 지지를 보내고 있었는데, 적폐놈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진실을 왜곡시키며 개소리들을 시전하고, 수사기관들이 정권 눈치마저 안보고 ㅈㄹ을 해대는걸 보면 원칙이고 나발이고 다때려잡고 시작했어야 하는게 했었나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물론 그냥 답답해서 하는 생각입니다. 문재인정부는 적법하게 원리원칙을 지켜가며 적폐놈들을 다 때려잡을 방법을 찾아낼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미스터한량
IP 113.♡.203.114
05-17
2019-05-17 15:31:37
·
닥치고 지지합니다.문통이 걸어온 길을 알기 땜에
PEPEE
IP 180.♡.6.254
05-17
2019-05-17 16:21:06
·
승리 구속기각되고 더 깊게 파헤치지 못하는걸 보면 속이 갑갑합니다. 차라리 0삼 옹 처럼 칼춤한번 추는것도 나쁘지않을텐데, 미래를 생각하면 또 그건 아닌거 같구요.. 적폐가 얼마나 뿌리깊게 박혀있길래...
김영삼 대통령도, 특수한 몇가지 상황이 겹쳐서 하나회 척결같은게 가능했던겁니다.
지금은 이룰수 없는 조건들이기도 하죠.
1)군사독재를 수십년간 겪어온지라, 대통령이 강력한 권한을 휘두르는게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는 사회분위기
(막말로 금융실명제만 해도, 잘한 일이지만 1990년대가 아닌2010년대에 기습발표했으면 대통령 탄핵 이야기 나왔을겁니다.)
2)여당인 민자당 입장에선 대선후보도 없고 선거 지게생겼으니 3당 합당으로 '모셔온' 대통령이라
김영삼 대통령이 큰소리 치는게 가능.
3)당연한 이야기지만, 전 독재정권이 휘어잡고 있던 언론과 재벌 역시 김영삼 앞에선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었음
4)야당쪽 역시 민주화 운동의 2대 거물인지라 인맥과 명성이 뿌리깊어 대통령한테 큰소리치기 힘듬
5)국민들 역시 군사독재 정권의 종결만으로도 대부분 만족하고 열광하고 있었죠.
따져보면 독재정권을 제외하면, 김영삼 만큼 막강한 대권을 휘두를 수 있는 대통령이 없었습니다.
여당도, 야당도, 언론도, 재벌도, 국민의 지지도 다 가지고 있던데다,
결정적으로 이 모든 세력들이 군사독재와 상명하복 속에서 평생 살던 사람들이라
대통령이 대권을 세게 휘둘러도대부분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해도 상황이 비교도 안됩니다.
Tyrell
IP 223.♡.33.223
05-17
2019-05-17 18:23:05
·
너무 느린 것 같고
다음 총선까지 공수처 못 만들고 선거 제도 개혁 못하면
사실상 실패라고 봅니다.
콘버그
IP 121.♡.122.75
05-17
2019-05-17 19:23:50
·
정부 수립 이래 지금까지 단 한번도 법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기업 몇 개가 망하더라도 초심 잃지 않고 법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길 바랍니다
코디리
IP 121.♡.182.196
05-17
2019-05-17 19:35:55
·
그게 답이었네요. 그걸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군요.
맞습니다. 임기내내 걸려도 법대로 하나씩 처리해 나가길 바랍니다.
리트리셈
IP 223.♡.173.243
05-17
2019-05-17 20:26:08
·
총선에서 확실하게 국회까지 장악하고 나면 기대됩니다.
11001000
IP 180.♡.220.79
05-17
2019-05-17 2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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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는간 가혁이네들 프레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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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정말 답답해 보이지만, 생각해보면 그게 맞는거라서 그냥 지지만 합니다. ㅠㅠ
원리원칙대로 정도를 걷습니다.
누가 무엇으로 깔 수 있겠어요.
그래서 야당생퀴들이 어쩌지 못하고
겨우 한다는게 막말 토해내고
자기들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죠 ㅋ
전직 대통령 둘 다 구속되고 5 18이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천하의 삼성이 감옥을 가네마네 하고.
공수처와 선거제 개편이 패스트 트랙에 오르고 등등
이게 불과 2년!!
아마 나중에 지나고서 보면 꽤 빠른 개혁 속도였다고 생각할 겁니다.
正道를 걸으시기에 앞으로의 문프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길게 보시고 성실한 큰 걸음하시는 문프 늘 응원합니다!
진정한 적폐청산은 투표로. 집회로. 시민들의 손으로 하나씩 바꿔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빨리 못하는 게 답답한 뿐이지요. 문프의 적폐청산이 빠르게 진행 되길 원한다면
시민들이 더욱 노력해야겠죠.
공감합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대통령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토요일 5시 광화문입니다.
적폐청산의 입장에서 보면, 적폐가 처리될 수 밖에 없는 법 구조를 임기중 완성하는 것이 최고로 중요한 과제라고 봐야죠!
공수처 도입 및 검경개혁을 미룰 수 없는 이유라고 봅니다.
기레기들과 사법부 깽판치는거보면 열불끓어오르긴 하지만....
언창은... 말을 말죠.
느리다며 불만 토하는 분들보면.. 독재자를 원하는 거 같더군요...
다만 답답한 부분은 국회가 여소야대인 구조라서 뒷받침이 안되고있는 거... 내년 총선 무조건 대승해야합니다.
현행법 ( MB, 503 시절 마음대로 바꿔놓은 )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하고 있는 거죠.
마음 내키는 대로 하면 그게 독재죠.
그래서 총선은 한일전이다?!!!!! 무조건 대승해야한다!!!
아주 천천히 지루하고 고루하게 지속적으로 심판해야합니다.
최순실의 비밀계좌
이명박의 자원외교
모두 회수해야 끝납니다.
몸으로 몇년 떼우고 나와서 그 돈으로 재기하면 그들에겐 개꿀이거든요
범죄수익 환수를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물론 그냥 답답해서 하는 생각입니다. 문재인정부는 적법하게 원리원칙을 지켜가며 적폐놈들을 다 때려잡을 방법을 찾아낼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은 이룰수 없는 조건들이기도 하죠.
1)군사독재를 수십년간 겪어온지라, 대통령이 강력한 권한을 휘두르는게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는 사회분위기
(막말로 금융실명제만 해도, 잘한 일이지만 1990년대가 아닌2010년대에 기습발표했으면 대통령 탄핵 이야기 나왔을겁니다.)
2)여당인 민자당 입장에선 대선후보도 없고 선거 지게생겼으니 3당 합당으로 '모셔온' 대통령이라
김영삼 대통령이 큰소리 치는게 가능.
3)당연한 이야기지만, 전 독재정권이 휘어잡고 있던 언론과 재벌 역시 김영삼 앞에선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었음
4)야당쪽 역시 민주화 운동의 2대 거물인지라 인맥과 명성이 뿌리깊어 대통령한테 큰소리치기 힘듬
5)국민들 역시 군사독재 정권의 종결만으로도 대부분 만족하고 열광하고 있었죠.
따져보면 독재정권을 제외하면, 김영삼 만큼 막강한 대권을 휘두를 수 있는 대통령이 없었습니다.
여당도, 야당도, 언론도, 재벌도, 국민의 지지도 다 가지고 있던데다,
결정적으로 이 모든 세력들이 군사독재와 상명하복 속에서 평생 살던 사람들이라
대통령이 대권을 세게 휘둘러도대부분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해도 상황이 비교도 안됩니다.
다음 총선까지 공수처 못 만들고 선거 제도 개혁 못하면
사실상 실패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임기내내 걸려도 법대로 하나씩 처리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