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고당에 서식중인 브릭사진가 이제형이라고 합니다.
2018년도 문재인 대통령 1주년 기념 사진에 전시했던 사진이지만,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시 생각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해봅니다.
이 사진은 2017년도 518 민주화운동 추모식에서
유족의 편지를 낭독한 김소형씨를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브릭으로 표현한 사진입니다.
추모사를 낭독하던 유족 김소형씨는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29세이던 김소형씨의 아버지는 딸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광주에 있던 산부인과로 가셨다가 희생되셨다고 합니다.
추모사를 마치고 돌아서던 김소형씨를 문재인 대통령이 안아주던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이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 브릭으로 표현했습니다.
언제나 광주는 저희들에게 마음의 빚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광주 시민분들...
이게 나라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보여주고자 하는 나라의 모습이 아직 더 많이 있는데 국회와 법원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까요...
납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위의 분 말씀처럼, 주문제작해서 판매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한번 추진해주시면 고맙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명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