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이 지났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젠 잊고 싶을지도 이젠 덮어졌으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민들에게는 아직 잊을 수 도 잊혀질 수 도 없는 현재입니다. 희생자들의 영면과 그 가족들의 안위를 기원합니다.
전부 그 당시 군부가 사람들의 머리속에 심어 놓은 프로파간다 들 이었지요.
이렇게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들에 대한 진실을 보았을 때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때 흘린 눈물이 지금동안 속았다는 것에 대한 억울함 이었는지 아님 나도 모르게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었는지 지금은 잘 기억은 안납니다.
아직도 진실을 모르고 거짓에 속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거짓을 퍼뜨렸던 그리고 지금도 거짓을 일삼고 있는 세력들에게 30%의
지지율에 보탬을 주고 있다면 그 분들도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며 분노해야 할 것 입니다.
시민들 사이에 쁘락찌를 넣어서 소란을 피우게 하고....
모두 사살 시켜 버리라고 지시를 했다는게 확인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북한군이 내려와서 지랄을 했다던 색기들이 눈에 띄던데....
그런 놈들은 껍질을 벗겨서 소금밭에 던져두고 싶습니다.
토착 왜구들은 그냥 나라가 망해도 쥐의 꼬리가 되도 그게 한국이든 일본 식민지든 상관없는 사람들이라
참...
세월이 너무 흘러 잊으라는 말도 할수 없을만큼 가해자 피해자 모두 숨쉬며 살고 있는데 어쩜 그렇게 숨기고 묻으려고만 하나요
반란군후예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그 처참한 현실을 자행한 놈
그 진실을 왜곡하고 덮어온 놈
모두 그 죄에 합당한 징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나쁜놈들이 죄값을 치루는 것과
피해자들이 용서하는 것은 서로 별개입니다.
국민들이 이 참혹한 현실이 가려지지 않도록
더 많은 정의로운 내부고발이 나올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켜주고 뭉쳐야 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진실을 위해
전면재조사를 촉구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