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멋지고 개념찬 놈들...
Good !!
전 세계로 518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사 중 일부)
자신을 방탄소년단 팬클럽인 ‘아미(ARMY)’라고 소개하고 있는 한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다. 이 글은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나 관련 기사, 글 등을 영어로 번역해 알려주는 트위터 사용자 ‘아미살롱’(@BTSARMY_Salon)이 지난해 5월 써서 올렸다. 이 사용자는 글에서 “1980년의 봄은 ‘서울의 봄’이라고 불린다.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에서 수백 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가 피를 흘렸다. 이 기간 동안 광주 시민들은 전두환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5·18민주화운동을 소개했다.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도 소개했다. 이 트위터의 팔로워는 12만7천명이 넘고, 해당 글을 게시한 블로그 글 링크를 올린 트위트의 리트위트(RT) 수는 4천이 넘었다. 글이 입소문을 타고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공유되고 있다는 얘기다.
제가 방탄은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것 같아요~ 의미 부여가 참 좋아요~ 자연스러웁게~~
봄날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햐~~ 멋진 놈들이네요 ^^
일베랑 아미랑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