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문재인 정권 들어 최고의 심리공작으로 길이길이 기억될듯 합니다.
정교하게 이재명지지자인척 들어와 혐오발언으로 갈라치기.
일베와 결합한 이미지훼손. 거기에 더해 찢공격.
무균실로 이미지화한 청와대와 찢이라는 세균 이미지화.
희대의 divide and rule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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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르네요
열렬한 문프지지자였던 고딩동창
가끔 정치얘기하면 신났던 친구인데 그친구가 지금 세상에 없네요
몇달전 갑작스런 뇌출혈로 세상을 떴습니다
남경필찍었다고해서 제가 비웃어서 수개월간 연락끊었던 상태였습니다
10대를 함께한 친구. 지금 너에게 전화하고싶다.
또 비웃고 븅신이라고 실컷 놀리고싶다.
잘지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즉 문파들이 그 논리를 펼쳤는데
지금도 그 문파들이란 작자들
전해철 빼고 민주당 정치인들 대규모로 공격중입니다.
항간에는 전해철을 대선 후보로 만든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공지영, 권순욱, 김부선 말을 철썩같이 믿고 따른다는게 애초부터 에러였죠
지금도 이해찬부터 시작해서 계속 공격중입니다.
솔직히 전해철은 일말의 언급이라도 있었어야 합니다.
경선 때 전해철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찢묻었다면서 민주당을 갈라치기로 융단폭격을 했는데 아무 언급도 없었죠.
항간에는 전해철이 머리고 지지자들이 행동대장이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역대급 일이죠. 이건 세계 정당 역사에서도 기네스북에 올라갈 일이죠 ㅎㄷㄷ
삼성 제품 매니아들이 삼성을 도우려면 애플 제품을 사라고 선동하는 거랑 흡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