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들 여름에 밀면은 잘 안드시나요? 닭껍질구이 · 2019-05-16 15:55:43 · 수정 2019-05-16 15:56:19 조회 2,833 · 공감 0 · 댓글 91 진주에 살지만 냉면보다 밀면을 훨씬 자주 먹습니다 시원한 고기육수에 쫄깃한 면발 냉면과 다를바 없는 고명들(오이, 계란, 육전) 훨씬 저렴한 가격(5-6천원) 하연옥 가서 냉면 먹으려면 줄도 엄청 서야해서 ㄷㄷ
memore · 2019-05-16 16:06:48 @님 충무로에 부산 가온밀면 직영점이 있었는데 거기 빼고는... 육수맛이 달라요. 차라리 요새 양꼬치집에서 파는 옥수수냉면이 더 밀면맛에 가까운것 같아요.
어리버리 · 2019-05-16 15:58:21 서울 촌놈인데 부산 갈 때마다 밀면 먹고 옵니다. 근데...서울에서 괜찮게 하는 곳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몇군데 가보긴 했는데...그나마 석촌동에 있는 밀면집이 괜찮긴 하지만 부산에 비하면 영...
General_ARCHI · 2019-05-16 15:59:41 저도 부산살다 올라와서 첨엔 몰랐는데 생각보다 전국적인 장르?가 아니었더라구요 ㅋㅋ 다행히 회사앞에 부산돼지국밥파는곳에 밀면도 팔아서 두루두루 먹고있습니다 ㅎㅎ
ecojk · 2019-05-16 16:15:10 별미라서 한번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둘중 뭐 먹을래 하면 냉면 먹겠지만, 냉면이 사실 드럽게 비싸거든요. 밀면은 가격도 적당하고 먹고 나면 포만감도 냉면보다 좋습니다.
구라는이제그만 · 2019-05-16 16:00:39 먹고싶어도 파는데가 많지 않아요.. 1군데 본적있는데 지금도 하나 모르겠네요.. 남부순환도로 구로 공단 방향.. 구로전화국 가기전 언덕베기 오른쪽에 있던데..
닭껍질구이 · 2019-05-16 16:12:43 진양호 밀면 어릴때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지금 냉면급으로 올랐습니다. 밀면맛이 아주 특별하지도 않아서 진양호 밀면은 만두, 석쇠불고기 먹는곳이고 밀면은 사진의 저곳도 괜찮습니다(한들밀면) 진주 밀면집 꽤 많이 다녀봤는데 대부분 평타는 치는거 같습니다.
ecojk · 2019-05-16 16:12:54 냉면을 대체하여 등장한 밀면이다보니, 부산권에서는 로컬 음식이어도, 서울권에서는 냉면이 있으니, 굳이 찾아서 먹지는 않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밀면집 찾기보다 냉면집 찾기가 훨씬 쉽기도 하구요. 냉면먹을래 밀면먹을래 보다는 함흥식이냐 평양식이냐로 고민이 더 크죠.
Remains · 2019-05-16 16:23:46 · 공감 1 같은 나라의 로컬 음식이 외국 음식보다 제대로 하는 집 찾기가 더 어려워요. 웬만한 외국 음식은 현지 맛 수준으로 잘 하는 곳이 종종 있는 수도권인데, 밀면과 돼지국밥만큼은 부산만큼 하는 집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예요.
댓글 91
부산 중심으로 경남에 많죠
경상도만 벗어나도 밀면집 자체가 없어요...
면 잘 삶아서 탱탱하고 맛있어요^^
진짜 좋아하는데... 항상 그쪽 지역가면 먹고 와요
충무로에 부산 가온밀면 직영점이 있었는데
거기 빼고는...
육수맛이 달라요.
차라리 요새 양꼬치집에서 파는 옥수수냉면이 더 밀면맛에 가까운것 같아요.
그냥 경남가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흉내만 내는건가
다행히 회사앞에 부산돼지국밥파는곳에 밀면도 팔아서 두루두루 먹고있습니다 ㅎㅎ
서울분들은 밀면을 싫어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맛을 몰라요. 한번도 못먹어봄.
1군데 본적있는데 지금도 하나 모르겠네요..
남부순환도로 구로 공단 방향.. 구로전화국 가기전 언덕베기 오른쪽에 있던데..
우리집 앞인데 밀면 집있나보순요
한번 가봐야 겠어요
신림->구로공단 방향입니다... 혹시 반대로 오해 하실까봐.
요즘 주방아주머니가 바뀌었는지 면도 퍼지고 물밀면에 참기름 부어서 안가네요.
어릴때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진주에 갈만한 밀면집이 어디 있을까요?
밀면은 사진의 저곳도 괜찮습니다(한들밀면)
진주 밀면집 꽤 많이 다녀봤는데 대부분 평타는 치는거 같습니다.
먹으러 갈데가 없네요
서울권에서는 냉면이 있으니, 굳이 찾아서 먹지는 않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밀면집 찾기보다 냉면집 찾기가 훨씬 쉽기도 하구요.
냉면먹을래 밀면먹을래 보다는 함흥식이냐 평양식이냐로 고민이 더 크죠.
웬만한 외국 음식은 현지 맛 수준으로 잘 하는 곳이 종종 있는 수도권인데, 밀면과 돼지국밥만큼은 부산만큼 하는 집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예요.
잘 모르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