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0201
불법 향응 소비, 범죄 가담 VVIP 고객 수사 착수 및 유착 공권력 특검, 청문회를 청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국민 중 한사람으로서 이 청원글을 작성합니다
작년 말 ***님이 폭행당한 사건을 시작으로
조금씩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 내의 수많은 범죄들의 직접적 간접적 가해자들에 대해 공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1. *** 내에서의 일어난 마약 투약, 성매매, 강간, 인권유린, 아동청소년 성범죄, 뇌물, 탈세와 관련된 모든 혐의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 및 처벌을 촉구합니다
현재 ***, ***(**)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만 이루어졌을 뿐 이들의 카톡 대화에서 실제 범죄 행위에 대해 손써준 윤총경은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사실 확인이 필요하나 시기상 강력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기사화 이후 *** 및 기타 단톡방의 남자 연예인들의 성범죄 사실만 두달 넘게 수사하고 보도되어 왔습니다
이 건은 이 건대로 사안이 중하지만 *** 수사와는 별개로 진행되어져야 하는 건입니다
*** 내에서 일어난 마약, 탈세, 성매매, 성접대,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든 여성에 대한 폭행, 고문, 강간 및 촬영, 그리고 **의 노래를 들으며 그들을 우상삼아 보고 자랐을 아동 청소년까지 성매매의 현장에 적극적이고 계획적으로 이용된 사실까지...
정말로 초점이 맞춰져 수사해야 할 것들은 수사가 시작되었다거나, 사안이 중하다는 기사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공중파인 MBC, SBS 등에서도 수차례 방영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기사와 포털이 잠잠하다는 것을 보면 본 사안에 대해 알려지지 않기를 원하는 세력이 많거나 혹은 크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향응과 범죄 놀이터를 제공한 자가 있다면
거기서 놀아난 자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들이 원했고 요구했기에 제공되어온 불법 향응입니다
경찰 등의 공권력을 동원해 입에 올리기도 힘든 범죄 행각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상식적인 국민들에게는 협박과 위협도 가했습니다
***님과 같이 무고한 사람들을 죄인 만드는 일로써, 자극적인 기사들을 연이어 터뜨리는 방식으로써
여론을 왜곡하고 본인들의 범죄행각을 적극 은폐했습니다
이들의 사회적 지위와 권력이 어떠한지를 떠나
이 끔찍한 범죄를 벌인 것에 대해
동등한 권리를 가진 국민으로서 수사 및 엄벌을 청원합니다
2. *** 유착 공권력에 대한 특검 및 청문회를 청원합니다
*** *** 등지에서 실제로 활동했던 MD 들에 의해
경찰과 클럽이 어떻게 유착해왔고 어떤 뇌물과 형응을 제공받아왔는지 이미 수차례 보도되고 검증되었습니다
그러나 윤총경은 무혐의로 풀려났고
이에대한 기사는 났지만 어떤 혐의가 어떤 판단에 의해 무혐의가 되었는지는 누구도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제재로 수사하지 않고 내부 정화를 해나가지 못한다면
검찰이 나서야합니다
검찰이 범죄자들에 갖가지 핑계를 대며 무혐의를 내린다면
특검이 나서야 합니다
특검마저 이를 모른체 하고 범죄 사실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적인 이해관계에 의해 수사를 공정히 하지 못한다면
본 사건의 혐의자들을 담당해온 경검찰에 대한 청문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통령과 총리가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였는데도
언론과 경찰 그리고 그 뒤의 어떤 요구들이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건의 직접적인 가해자들을 수사하고 처벌하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성범죄 행위와 이미 수사가 한차례 이상씩 진핸되었던 연예인들의 마약사건 등이 갑작스레 도마 위에 오르고 어느 대보다 어떤 이들한테 했던 것보다 빠르게 수사와 처벌과 보도가 진행되는 모습,
정말로 간단한 *** 불법 향응 제공자들과 향응 소비자들에 대한 수사 착수를 입 밖에도 내지 않는 모습,
이것이야말로 VVIP들과 그들과 결탁하여 범죄 구조를 지탱해준 유착 세력에 대한 강력한 반증입니다
경찰과 검찰은 그들이 법이 아닙니다
법은 공정하며 만인에 평등한 사회인들의 책임이자 권리입니다
그러나 *** 사태에 연루된 경찰 및 공무인들은
그들 스스로가 부패한 법의 집행자가 되어 멋대로 공권력을 남용했습니다
사사로운 이익을 챙기기 위해 법을 힘을 이용해
어린 아이들, 범죄구조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들, 그리고 정의롭고자 했던 수많은 국민들을 이용하고 호도하고 그들의 권리를 침해했습니다
적폐 청산을 기조로 삼고있는 현 정부 내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며
은폐되어서는 더더욱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서 일어난 범죄 사실에 적극 가담한 VVIP 고객들과 *** 운영자들에 대한 강력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합니다
또한 ***을 비롯한 수많은 클럽의 위와 같은 불법적인 수익 구조와 범죄 구조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해온 공권력에 대한 특검 및 청문회를 청원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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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0201
돌아가는 꼬라지보니 대통령, 총리 지시도 씹고 넘어가려는 모양인데
다시 한번 힘을 실어줄때입니다.
공유감사합니다.
/Vollago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법리적 상식적으로
납득 안되는 그지 같은 존재들도 있습니다.
설령 그게 태스크포스여도 말이죠
공수처의 필요성을 또 한 번 느낍니다.
국민을 빙다리 핫바지로 보나...
근데 본문으로봐선 김상교님이 직접 올린 건 아니네요.
36879명..
이건 어떻게든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