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토크 콘서트에서 쫓겨난 대학생들 "정말 황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전을 방문하자 시민단체회원들이 강력 항의하고 나섰다. 특히, 황 대표가 대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열면서 미리 섭외된 대학생이 아니면 '나가라'고 요구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시민단체의 입장문 전달도 무산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중인 이지수씨가 발언자로 나섰다. 그는 "황교안 대표가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해서 카페에 들어갔는데, 준비된 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쫓겨났다"며 "정말 황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전지역 대학생들도 자유한국당에, 그리고 황교안 대표에게 할 말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대학생들과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해놓고, 자기들이 미리 섭외해 놓은 대학생들하고만 이야기를 하겠다고 해서 정말 실망했다"며 "'민생투어'라고 하면서 이게 무슨 민심을 듣는 자세인가"라고 따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514184800717
남자 박근혜.....ㅋㅋㅋㅋ
뭔 사람이 뭘해도 어설프고 어색한지 ㅋㅋㅋ
/Vollago
이르지만 다음 대선도 미리 준비해야겠네요.
황씨 같은 인간이 집권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하니 끔찍하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찰스 이제 이것까지 뺏기나요..
대통령이 되는건 별로 생각이 없으신거 같은데...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