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24님// 다민족이라면 인종의 차이라는 뉘앙스도 포함돼서 논란의 여지가 있어요. 그래서 다문화라는 단어를 선택한거에요.
파맛푸딩
IP 123.♡.6.119
05-15
2019-05-15 16:04:12
·
@달구지삼쩜오님
그러니까 더 가증스럽죠.
본질은 딱 봐도 다민족인데 포장지만 다문화인 것처럼 하면 뭐해요ㅋㅋㅋ
IP 175.♡.48.35
05-15
2019-05-15 20:01:18
·
지금까지, 실질소득이 올라가지 않게 만든 기업과 정치인들의 합작작품이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불법체류자가 넘쳐나도 절대 실질적으로 간여하지 않았죠.
우리나라 저소득 계층 지원보다 어마어마하게 복지를 줬었죠. 우스운 일입니다.
임금을 올리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나쁜 짓을 했는지,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외노인들의 인권과 무관한 말입니다.
IP 118.♡.235.30
05-15
2019-05-15 14:37:37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논리는 개인적으로 무척 싫어하는데...그 논리면 절대 소수자가 설 자리가 없는터라.
우주제일미남
IP 210.♡.247.126
05-15
2019-05-15 14:41:41
·
저건 굴러온 돌이 박힌돌 뽑아내려고 하니까 굴러온 돌 보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 가라고 하는거잖아요.
독일이 이슬람 문화를 탄압한것도 아니고 배려를 엄청해줬는데도 불구하고 호의가 권리가 되니까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죠. 절에서는 중을 제대로 대접해줬는데도 자꾸 중이 땡깡부리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 절이 계속 변해줘야 할 의무는 없을것 같네요
IP 122.♡.116.8
05-15
2019-05-15 14:42:26
·
eloiz님//
중이 절에 십자가를 세우려고 하면 떠나야죠. 소수자가 아니라 폭력배가 되는겁니다.
폭풍의눈
IP 175.♡.26.205
05-15
2019-05-15 14:43:07
·
eloiz님// 선택한 소수자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겠죠. 애초에 기독교가 다수인 국가인지 모르고 간것도 아니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AberSich
IP 37.♡.35.8
05-15
2019-05-15 14:50:33
·
@님 비유가 좀 이상한 거 같은데요?
승려가 절에 십자가를 세우려고 할 이유가...
삭제 되었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IP 175.♡.37.167
05-15
2019-05-15 14:38:43
·
국제행사에 기도실 만들어줬더니 이제 상시 기도할데 만들어내라
배려해서 음식에 고기 빼줬더니 한국에 할랄푸드 먹을데가 없다고 디스
기도할데 필요하면 국내 이슬람인끼리 십시일반 모아서 서울대전대구부산에 원룸을 잡던가
먹을거 없으면 지들이 싸와서 드시던가
뭐 맡겨두셨나...
seung2li
IP 59.♡.147.8
05-15
2019-05-15 14:39:18
·
무슬림은 심각하죠.
· (먼지)
IP 198.♡.104.77
05-15
2019-05-15 14:39:36
·
독일은 워낙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라서...
같이 중국 일할 때 정말 얼마나 개판으로 대충 일하는지... 원...
essen
IP 220.♡.108.1
05-15
2019-05-15 14:40:59
·
틀린말 아니조 무슬림 애들 특징이 지들은 다른문화 포용안하면서
다른곳가서 지들문화를 존중하라고 뺴액 거리는거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려면 그 사회의 제도에 어느 정도 순응할 필요도 있죠.
세속사회와의 절충점을 잘 못찾고 있는 신자는 꼭 무슬림이 아니어도 세상에 많이 있죠.
한국에도 뭐 무슬림 말고도 많고요.
종교가 갖는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면 어떤 종교든 현대화된 세속사회와의 마찰은 계속 생길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류와 다른 의견을 핍박하는데 너무 쉽게 사용되는 말이죠.
DMWriter
IP 128.♡.207.84
05-15
2019-05-15 14:47:11
·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조금 달라지겠지만, 한국인이 미국가서 아니 왜 니들은 우릴 위해 한국말을 써주지 않는거야? 왜 식당에 김치가 없는거야? 왜 마트에서 새우젓을 안파는거야? 하는 느낌인거죠 ..
시베리안허세킹
IP 66.♡.208.84
05-15
2019-05-15 14:53:11
·
자본주의적 합리성과 소수자를 위한 배려 사이에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야죠. 억지를 부리면 폭동이 아닌 이상 무시하면 되고요. 그렇게 주장한다고 '한국인은 들어오지 마' 라고 하면 옳은 게 아니죠.
DMWriter
IP 128.♡.207.84
05-15
2019-05-15 15:00:20
·
@시베리안허세킹님 소수자를 위한 배려 사이에서의 합의점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보통 이런 종교적인 문제는 합의가 어렵죠.. 합의면 서로 조금씩 양보할 줄 알아야 하지만 종교인들에게 양보는 곧 믿음, 신성에 대한 모독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시베리안허세킹
IP 66.♡.208.84
05-15
2019-05-15 15:02:33
·
@DMWriter님 극단적 이슬람 못지 않게 배타적이고 고집스러운 게 한국의 기독교 같은데요. 그래도 한국의 기독교 신자들에게 '그러지 말라' 라고 요구하지, '한국을 떠나라' 라고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DMWriter
IP 128.♡.207.84
05-15
2019-05-15 15:16:26
·
@시베리안허세킹님 한국의 기독교는 한국의 정치 경제의 기득권과 아주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유럽 국가의 이슬람은 아직 그정도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sAmAchUn
IP 117.♡.21.231
05-15
2019-05-15 14:49:00
·
미국이나 유럽처럼 다민족 국가가되면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겨나지요
단일 문화권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게 나라의 평안을 위해 유리합니다
이민자는 그렇다 치고, 자국인 중에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은 이슬람 국가로 떠나라?
'한국의 사회주의자는 러시아로 가버렷!', '한국의 성소수자는 뉴질랜드로 가버렷!' 하고 뭐가 다른가요?
독일의 기독교가 국교도 아니고, 그저 메이저일 뿐인데요.
기본적인 다양성도 인정 못하는 전체주의적 태도네요.
칼쓰뎅
IP 210.♡.41.89
05-15
2019-05-15 14:55:49
·
믿는건 상관없습니다. 종교를 믿는 자유는 있으니까요.
다만 그걸 빌미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선 안되겠죠.
@칼쓰뎅님 절에 가서 찬송가를 부르며 소란을 피거나, 멀쩡한 불상을 훼손하거나, 사람 많은 거리나 지하철에서 '**천국 **지옥' 이라고 메가폰으로 소리지르는 것 같은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 되죠. 요구하는 건 요구할 수 있다고 봐요. 받을 수 있는 요구는 받아주고, 안되는 건 설득하고 안된다고 거절하면 되죠. '우리 공동체를 떠나라' 라고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sAmAchUn
IP 117.♡.21.231
05-15
2019-05-15 15:00:33
·
시베리안허세킹님 // 유럽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엉망이 됐습니다
칼쓰뎅
IP 210.♡.41.89
05-15
2019-05-15 15:02:10
·
@시베리안허세킹님 요구하는걸 들어준거 같은데요? 들어줘도 끝도한도없이 요구하면 어떻게 하죠?
지금은 기독교인이 절에다가 십자가 세워달라는 수준까지 온것으로 보입니다.
에를 드신건 전혀 다른것 같은데요.....;;
사회주의자가 대한민국은 사회주의화 되어야 한다!! 라고 하면 잡혀가요 =_=. 이건 다양성이 아니에요.
성소수자가 이 나라는 성소수자를 받아주질 않아 살수 없어! 라고 하면 틀린말인거죠. 다양성 인정해요.
그 누구도 성소수자는 뉴질랜드로 가라고 하지도 않잖아요.
@Laputa 님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잡아가지 않아요. 폭력을 쓰거나 국가 권력을 부당한 방법으로 뒤엎으려는 시도만 하지 않으면 돼요. 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가 있답니다. 성소수자를 이나라에서 떠나라고 한다면 잘못된 것이고요. 무슬림 독일인을 이슬람 국가로 이민 가라고 하는 건 완전히 같은 케이스입니다.
@칼쓰뎅님 저들의 주장은 잘은 모르지만, 성당이나 교회 허물고 모스크 지어달라고 했나요? 성당에다 무슬림 기도실 만들어 달라고 했나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에서도 썼다시피, 안되는 건 왜 안된다고 설득하고 거절하면 됩니다.
노력성실
IP 121.♡.255.125
05-15
2019-05-15 14:53:32
·
이슬람의 문제는 세속화의 문제죠.
뭐,,저런 종교 관습을 문화라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sAmAchUn
IP 117.♡.21.231
05-15
2019-05-15 14:59:17
·
찾아보니 아미라는 10살때부터 한국에서 살았다네요
그냥 한국사람일듯
sAmAchUn
IP 117.♡.21.231
05-15
2019-05-15 15:11:32
·
대한민국이 중동이나 남미(마약 난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난민문제 만큼은 다른 나라들처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배틀테그
IP 182.♡.149.92
05-15
2019-05-15 15:31:57
·
무슬림이 얼마나 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설득하고 거절하고가 안되는 상황까지 퍼지고 있어서 저렇게 떠나라 라고까지 하는거잖아요.
자칭 무슬림 자경단(청년들)이 늦은 밤 길거리에 짧은 치마 입은 여자를 곤혹스럽게 한다거나
근친 결혼에다가(이에 따른 국가 의료비가 상승되구요...)
게토화된 지역에서는 무슬림이 아닌 타인들에게 이지역을 떠나라 라고까지 하는 판국입니다.
영국의 특정 지역에선 영국의 법이 아닌 이슬람 법인 샤리아 법으로 지역화 하려는 곳도 있구요...
(영국 내에서 독립주로 만들려는?)
저 독일 청년의 발언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kleinstein
IP 217.♡.224.25
05-15
2019-05-15 15:49:05
·
안 겪어보면 모르죠.
여러 얼굴을 하고 있어서..
필요할때 그에따른 적절한 얼굴을 보여주는 종교라서.. 직접 겪어볼때쯤이면 이미 한 발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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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더 가증스럽죠.
본질은 딱 봐도 다민족인데 포장지만 다문화인 것처럼 하면 뭐해요ㅋㅋㅋ
불법체류자가 넘쳐나도 절대 실질적으로 간여하지 않았죠.
우리나라 저소득 계층 지원보다 어마어마하게 복지를 줬었죠. 우스운 일입니다.
임금을 올리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나쁜 짓을 했는지,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외노인들의 인권과 무관한 말입니다.
독일이 이슬람 문화를 탄압한것도 아니고 배려를 엄청해줬는데도 불구하고 호의가 권리가 되니까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죠. 절에서는 중을 제대로 대접해줬는데도 자꾸 중이 땡깡부리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 절이 계속 변해줘야 할 의무는 없을것 같네요
중이 절에 십자가를 세우려고 하면 떠나야죠. 소수자가 아니라 폭력배가 되는겁니다.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승려가 절에 십자가를 세우려고 할 이유가...
배려해서 음식에 고기 빼줬더니 한국에 할랄푸드 먹을데가 없다고 디스
기도할데 필요하면 국내 이슬람인끼리 십시일반 모아서 서울대전대구부산에 원룸을 잡던가
먹을거 없으면 지들이 싸와서 드시던가
뭐 맡겨두셨나...
같이 중국 일할 때 정말 얼마나 개판으로 대충 일하는지... 원...
다른곳가서 지들문화를 존중하라고 뺴액 거리는거
그 마음은 백번 이해합니다.
세속주의는 환영입니다
세속사회와의 절충점을 잘 못찾고 있는 신자는 꼭 무슬림이 아니어도 세상에 많이 있죠.
한국에도 뭐 무슬림 말고도 많고요.
종교가 갖는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면 어떤 종교든 현대화된 세속사회와의 마찰은 계속 생길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류와 다른 의견을 핍박하는데 너무 쉽게 사용되는 말이죠.
단일 문화권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게 나라의 평안을 위해 유리합니다
'한국의 사회주의자는 러시아로 가버렷!', '한국의 성소수자는 뉴질랜드로 가버렷!' 하고 뭐가 다른가요?
독일의 기독교가 국교도 아니고, 그저 메이저일 뿐인데요.
기본적인 다양성도 인정 못하는 전체주의적 태도네요.
다만 그걸 빌미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선 안되겠죠.
그런데 현실은 엉망이 됐습니다
지금은 기독교인이 절에다가 십자가 세워달라는 수준까지 온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주의자가 대한민국은 사회주의화 되어야 한다!! 라고 하면 잡혀가요 =_=. 이건 다양성이 아니에요.
성소수자가 이 나라는 성소수자를 받아주질 않아 살수 없어! 라고 하면 틀린말인거죠. 다양성 인정해요.
그 누구도 성소수자는 뉴질랜드로 가라고 하지도 않잖아요.
그리고 위의 내용은 다양성과는 또 다른 문제로 보이는데요.
아무튼 무슬림은 골치가 아파요.
저는 애초에 받아주지 않았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뭐,,저런 종교 관습을 문화라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한국사람일듯
적어도 난민문제 만큼은 다른 나라들처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설득하고 거절하고가 안되는 상황까지 퍼지고 있어서 저렇게 떠나라 라고까지 하는거잖아요.
자칭 무슬림 자경단(청년들)이 늦은 밤 길거리에 짧은 치마 입은 여자를 곤혹스럽게 한다거나
근친 결혼에다가(이에 따른 국가 의료비가 상승되구요...)
게토화된 지역에서는 무슬림이 아닌 타인들에게 이지역을 떠나라 라고까지 하는 판국입니다.
영국의 특정 지역에선 영국의 법이 아닌 이슬람 법인 샤리아 법으로 지역화 하려는 곳도 있구요...
(영국 내에서 독립주로 만들려는?)
저 독일 청년의 발언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여러 얼굴을 하고 있어서..
필요할때 그에따른 적절한 얼굴을 보여주는 종교라서.. 직접 겪어볼때쯤이면 이미 한 발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