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신자인데..
20년 가까이 교회 다니면서 교회 5번 정도 옮긴 이유가 장로들의 정치화 때문이였던거 같습니다.
지난 교회에서는 하노이 회담이 열리기전에 기도를 하면서
"제발 하노이 회담이 결렬되기를 기도합니다..블라블라..이러는데..
욕이 나올뻔 했네요.."
결국 그 장로님은 징계를 받긴 했습니다만.. 이런일 비일비제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교회 내부에서 이거 정상화되면
자위당 지지율 10% 근처로 무조건 떨어질겁니다.
뉴스에도 나왔지만 교회에서 도는 짜리시도 엄청 파급력 크고..
무엇보다 종교의 특성상 목사들이나 장로들의 설교가 주는 영향력 진짜 어마무시 합니다.
만약에 동일한 연령대에 보수화 비율 조사해보면 교회다니는 분들이 2배는 높다고 장담합니다.
한국 교회가 독립운동에도 엄청 기여했지만..
이승만이라는 희대의 쓰레기 때문에 독립이후에 보수의 보류가 되어버린 이유는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진짜 믿음으로 버티는 중인데.. ㅠㅠ
그래도
교회전체를 너무 싸잡아 욕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진짜 교회에 오시는 분들..힘들 분들 많아요..그분들이 위로를 받는 장소가 많지 않을 겁니다.
힘들분들 찾아다니면서 봉사하는 성도분들 진짜 많습니다.
가끔식 비아냥이 도를 넘는 분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근거도 없이 일반 성도들까지 적폐취급 하는 분들보면 너무 답답해서
적어봤네요..
물론 전체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정말 진실되게 목회를 하고 신앙을 찾는 분들도 있지만
큰 곳들은 대체로 돈과 연관된 이익단체로 보이더라구요
네 큰 교회들이 적폐의 중심에 있다는 말씀맞습니다.
너무 과격하게 표현하셔서 오해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입장에서 부조리 충분히 알고 문제점도 고치고 싶은데..뭐 전체를 매도해버리니 너무 갑갑해서요
교회 개혁 세력같은 중도층을 포용하는 게 아닌 떠나게 만드는 맹목적인 비난.... 안타깝죠.
무신론 전도대회 보는 느낌도 들고요. 과학과 무신론의 종교화를 보는 것도 같고 좀 특이하죠.
기우이긴 하나 공산 러시아의 종교금지 정책과 그에 대한 반동으로 생겨난 스탈린 개인숭배 과정을 답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 쿨럭.
인간 본성인 종교성에 대한 따뜻한 시각이 정말 아쉽죠. 쩝.
그렇게 생각하면 정치인 중에 세금값하는 사람도 있으니 정치인 욕하면 안되죠
일부 이야기는 참 많이 나와요
제가 하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시네요..
정치교회들이 망해야 글쓴분이 원하는 교회가 생겨날겁니다.
목사가 성도들에게 태극기 집회 참석하라고 독려하고 목회자들끼리 카톡방 만들어서 성도들에게
거짓뉴스 퍼뜨려서 입니다.
아시다시피 일제시대때 독립운동하며 개신교 신앙의 가치를 지켜왔던 분들은
많이 돌아가셨죠.
그에 비해 일제에 부역했던 개신교파들은 정치와 결탁해서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구요.
정말로 개신교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스스로를 대표한다는 것들이 그러한 자정 없는 모습을 보고
심각한 환멸을 느꼈던것이 사실 입니다.
정치적인것 보다도 우리나라 개신교가 기복신앙이 되어버린지 오래라서..
카톨릭 신자 되고 성당 다니고 있어요.. 어디가나 사람은 똑같긴 하지만..
적어도 개신교처럼 사람들이랑 부대낄 일은 없다는 점이 좋네요.. 신앙생활만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편하게 성당 다닐 수 있는 것도 누군가의 봉사가 있는 것이고.. 그럴려면 또 사람들이랑 친목관계가 형성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편으론 다른 신자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큽니다.. 그분들 덕에 편하게 미사만 참여하니깐요..
교회다니시면서 힘드신 점이 저도 많이 공감 되는 군요..
2000년도 중반에 개신교 신자 숫자가 줄고 천주교 신자가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만 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설교가 주는 감동으로 버텨나가는 중입니다.
이미 그때부터 교회는 노골적으로 현세의 권력을 추구하는 '정치집단'이었어요.
네. 국왕이나 의회와 흥정하고 병력 동원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 먹사님들이 똑같은 짓을 하려들고 있어요.
많은 인원이 평균 주1회라는 짧은 주기로 정기적으로 모이는 곳인 만큼,
반복 암시 세뇌하기에 최적화된 곳이죠.
더구나 목사라는 우상도 있고, 심장 박동과 동조하는 최신 스피커 시스템까지 갖춰졌으니..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보이던, 피 흘리는 행동들로 우리 사회가 이만큼이라도 민주화가 된 것처럼,
교회도 하나하나의 신자들이 도전을 해야 바뀔 수 있는 거죠. 난 아닌데라고 수수방관하는 것도, 공범입니다.
혐오하는 수준이면 대화를 왜 하시나요?
그냥 가던길 가세요
제가 개신교의 스피커급 교회들에 부정적인 것은 맞지만, 제 댓의 어디에서 '혐오'가 드러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냥 가던 길 가세요'라는 말은, 글에 대한 댓을 단 입장에서는 무례하게 느껴지는군요^
님이 하는 방식은 대화가 아니라
혐오가 맞고요..
아주 편협한 사고라고 봅니다.
갈길 가세요
This too, shall pas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701071
교회 단톡방.....정말 입이 딱 벌어집니다.
이 지점에서 정말 문제는 이거 같기도 해요. 우리 목사님은, 우리 교회는 안 그런다.
안 그런 교회는 너무 조용해서 눈에 안 띄는 걸지도요..;;;
말씀하신 논리대로 분리해서 따지자면, 꽤 많은 집단(경찰, 검찰, 판사 등등)이 분리 되어야 하는데 그건 쉽지 않지요. 부를 명칭도 마땅치 않구요. 그렇게 싸잡아서 욕을 먹지 않으려면 일정 수 이상의 집단이 다수를 대표하는 이들과 다른 목소리를 지속적이고 꾸준히 내야만 하는데, 개신교 안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매우 작고 참여하는 이들의 수도 매우 적은게 현실이지요. 그렇다고 외부에서 종교 개혁을 단행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불편하시고 힘드시겠지만, 변화의 목소리에 동참하는 이들의 수가 늘어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그 대중의 싸늘한 시선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개신교 신자로써 해야할 일은 힘들게 변화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대 교수가
사이비 주장을 하고 장관 후보가 되는
악순환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근거도 없는 창조 어쩌고
유치한 샤머니즘에
원죄가 면죄부로 누가 용서해준다는
세뇌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결국 선교한다고 몰려다니다가
세금 낭비도 하는 종교인들입니다
땡중도 연등장사나 천도재
장사꾼인 악순환입니다
정치랑 종교랑
철저하게 분리시켜야 하지
선거에 악용하려고 무종교 출신도
대충 낙선하면
아무 종교나 가입하는 악순환입니다
교인들부터가 기독교에 대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그건 "일부" 이단 교회에서 한 짓이다. 하는 말을 먼저 시작해서예요.
일부드립을 친 건 비아냥 대는 사람들이 시작한 게 아니고, 교인들이 먼저 시작한 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쓰면 책임회피용, 누가 쓰면 싸우자 라고 의미가 바뀌는 단어는 아닌거 같은데... 안타깝군요.
대구쪽에는 특히 답 없습니다. 대려간 독실 신자들도
다 미안해 라고 말합니다.
예전에 촛불 집회때 목사가 예배중에 저 붉은 악마들을 군화로 짖밟아 주소서 하는 말까지 직접 들어봣습니다
죄를 사해주느냐 아니냐는 종교적인입장에서도 주체는 신이지 인간이아닙니다.
즉 신이 내죄를 용서해줄지 아닐지는 오로지 신의뜻인데,
대다수의 개신교에서는 회개하면 무조건 죄가없어진다고 교육하니,
죄짓고 회개하고를 반복하는겁니다.
비유를 하나 들자면,
못을 박고 다시 못은 빼낼수 있지만 못자리는 남습니다.
죄가 용서받는다고 그 벌까지 다 없어진다는 말은,
성경구절 어디에도 없습니다. 후세사람들이 거의 퉁치다싶이 만든거죠.
만약에 죄는용서받아도 벌은받는다면 과연 지금 개독들이하는 개독질을 계속할까요?
종교의 정치화에대해 우려하시면서 일부를 전체로 몰지말라는 이야기또한,
독같이 일베도 일부 철없는 애들의 행동일 뿐이라는 물타기일 뿐입니다.
예를들어 몸안에 암세포가 조그맣게 자라는걸 알면 일부고 작은부분이니 넘어가자! 할껀가요?
정말로 자신의종교가 부끄러우면 밖에서 지탄받는걸 회피하지말고,
직접 그 상황에서 지적과 개선을 요구하시는게 먼저라봅니다.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성도의 반댓말은 무엇인가요?
저만해도 독실한 기독교인 지인들은 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 다만 목사들과 교회의 행태를 비판하고 싫어하는거죠.....
물론 그 기독교 지인들과는 정치나 종교 얘기 잘 꺼내지 않습니다.....왠지 두렵더라구요
지금 지구 전체를 보세요. 멀쩡한 종교가 얼마나 되나요. 멀쩡한 종교인이 얼마나 되나요.
제정신인 신자들은 얼마나 될까요. 개독이든 뭐든 사실 다 똑같아 보여요.
배타적이고 이기적이고 겉과 속이 다른 사이비 장사꾼들.
지금 이런 글 올리고 속상해하는것을 보니 님도 그냥 종교의 노예일 뿐이예요.
각성할 날이 오길 바랄게요. 스스로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요.
오죽하면 종교가 아편과 같다는 얘기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