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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처럼 주르륵" 고속도로 '세로홈' 타이닝 운전자 잡을라(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160525133500064
기사에 나온것처럼 세로로 홈이 파여진 구간에서 차가 좌우로 휘청휘청거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합니다
겪어보시면 진짜 아찔합니다ㄷㄷ
보통 고속에서 저런 현상 잘 나타난다는데 제 차는 가벼워서 그런가 120도 안돼서 휘청거립니다ㄷㄷ
한번은 완만한 곡선 구간이었는데 옆차로로 스르르 워프한적도 있습니다ㄷㄷㄷㄷㄷ
원인이 저 세로홈인걸 몰랐을땐 차에 뭔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점검도 받아봤습니다만 이상무;;
결국 내가 조향을 제대로 못하는건가.. 하고 내탓을 하며 그냥 전구간에서 천천히 달렸죠ㅠ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를 자주 타는데 제가 다니는 구간은 거의 전 구간이 저 세로홈이 파져있어서ㄷㄷ
자동 안전운전모드입니다ㄷㄷ
저 홈을 일정하게 잘 파면 저런 현상이 안나타날텐데
다니다 보면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홈이 일정하지 않은게 보이니 원...ㅎㅎ
타이어 갈면 좀 덜하다는데..타이어가 거의 새타이어라 그냥 안전하게 천천히 다니는걸로ㅠㅠ
소문으로는 넥센이 그렇게 세로홈 탄다고 하던데... (근거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손 운전 하다가 저 구간 나오면 두 손 다 운전대 잡습니다
요즘은 그러려니 합니다.
/Vollago
자동차 업계에서 폐차를 하고 새차를 사라는 로비로 만든것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죠.
세로홈은 롤러코스트에요
핸들이 지맘대로 움직여요
대체 왜 세로홈을 팠는지
이렇게 표면 처리를 하면 배수 효과는 최대 10배 증가하고, 소음도 0.86∼1.3㏈가량 감소한다는 게 한국도로공사 설명이다.
라고 기사에 나와있네요.
엄청 놀랐던 경험이 있네요.
/Vollago
갈때마다 살짝씩 휘청해서 솔찍히 짜증나더라구요.
/Vollago
접지력 향상과 배수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수한 패턴으로 홈을 파게 되면 음악이 연주되기도 하죠...
사실 빙판길을 대비한 목적이 가장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속은 차량이 흔들리는 현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정속주행, 안전속도 지킵시다.
도로 시공 초기보단 차량 통행이 얼마간 이루어 지면 홈도 마모가 되고차량이 흔들리는 현상이 줄어드는데
이때는 다시 시공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선 덫칠을 하더군요...-_-)
타이닝은 아직 덜 굳은 콘크리트 표면에 홈을 만드는거라네요ㅎㅎ
우리나라는 거의 타이닝으로 한답니다. 이유는 단가가 싸다네요ㅋㅋ
/Vollago
/Vollago
그랜저는 안 그런걸로봐서 차량 무게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유독 좌우로 잘 털리는 타이어 패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