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 본체와 결합하지 않고 보조배터리역할도 하는 더미배터리팩을 만들어 내어
듀얼스크린을 v50본체의 보조모니터처럼 사용하는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요?!
본체와 듀얼스크린을 붙여놓으면 어쩔 수 없이 한 몸이 되어 멀티테스킹 할 시에도
방향문제로 살짝 애매할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걸 외부전원으로 분해해서
통신만 무선으로 주고받으면 쓰임새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질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본체전원에 기생하는 계륵같은존재란 느낌도 덜 할수있고..
듀얼스크린 안쓸땐 그냥 보조배터리구나 생각하고 가지고다녀도 되구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왜 안한건지 의문이더라구요
더미배터리에 십자키 달아서 게임머신으로 쓰자는 것도 있었고ㅎㅎ;
그럼 배터리 꼽아서 뒤로꺾어 애들 뽀로로 틀어놔주고..저는 본체로 끌량..ㅋㅋ
또 그 배터리 팩으로 본체도 충전되게...ㅎㅎ
더 이상적일것 같습니다^^
듀얼디스플레이와 본체가 페어링을 해야하는데 3개의 단자가 + - data, 이렇게 구성된듯 하네요.
단순히 전원만 공급해도 화면이 나온다면 한 공간에 여러대의 v50과 듀얼디스플레이가 혼재 할 경우도 발생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