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한 1년간의 재조사가 마무리돼, 최종 보고서가 작성됐습니다.
당시 조선일보측이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직접 찾아가, 피의자인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을 조사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는 진술이 보고서에 담긴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미 조현오 전 경찰청장도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시킬수도, 퇴출시킬수도 있다'며 이 사건 수사를 무마해줄 것을 종용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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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은 방 사장을 방문 조사한 바로 다음날, "방상훈 사장은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장자연 사건 수사를 맡았던 조현오 당시 경기지방경찰청장도 최근 법정에서 조선일보 측 인사가 협박성 발언을 하며 수사 무마를 종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편 진상조사단은 오늘(13일) 이 사건 의혹을 총 12가지로 정리해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최종 보고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13213320507?d=y
조선일보도 같이 구속하면 딱 좋겠네요.
괴롭히며 망신주고 고인으로 만든 부분이
성과인냥 도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폐간이 안되고 아직까지도 영향력이
건재하다는 현실이 개탄스러워요.
전 식당가서도 손님 보라고
올려놓은 신문이 조중동이면 그냥 나갑니다.
똥 닦기도 아까운 신문이죠
저는 그 첫번째로 종편에서 TV조선 허가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한 짓들만 모아도 그 근거는 차고도 넘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