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일반연맹은 "황교안 대표가 대구 수성구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는 사진이 보도되었다"며 "전국 지자체 환경미화원들이 가입한 노동조합으로 황교안의 사진 찍기 정치 쇼는 환경미화원의 노동을 모독한 것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들은 "특히 보호 장구 착용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차량에 매달려 이동하는 것은 환경미화노동자의 작업안전지침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실정법상 도로교통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했다.
민주일반연맹은 "청소노동자의 안전을 우롱하고 정치 쇼를 위해 공공연히 불법을 자행한 황교안을 강력히 규탄하는 입장을 보낸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1318480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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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에 대한 존중따위는 신기하리만치 1도 안느껴집니다.
황교안이 하는 다른 많은 언행과 다르게
너무너무너무 자연스럽습니다. :)
그것이 쓰레기차라도 마찬가지...
저거 보고 넘어가는 멍청이가 있긴한가
쓰레기가 밖에 안보이게 잘 마무리 해서 다녀주면 좋겠어요.
저런 쇼는 생각도 못했네요
뒤로 도로에 쓰레기가 떨어질까봐 차 뒤에 묶어둔거에요.
이질감 0
(같이 가는 쓰레기 한테는. 미안해 ...)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gcvb123CLIEN
지지층이 천박하니 천박하게 나오지요??
지는 차타고가고~
ㅂㄷ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진짜 환경미화원분은 저 뒤에서 보호구 착용하고 가시네요
운전하시는 분 얼른 위잉~ 올려서 안으로 쏙 넣어주세요~
쓰레기장
화장하고,
조명 설치하고,
카메라 기사가 하나둘 셋 하고 촬영했겠네요. 같은 당 누군가가 장애우들 벗겨놓고 설정샷 찍은 것처럼.
그리고, 더러운거 묻을라 비누로 싹싹 손씼었겠지요.
손학규가 탄광에서 노동일 하고 밥먹는 모습은 그나마 진짜로 보였는데...이거는 좀 가증스럽네요.
뭐 굳이 따지자면 쓰레기 좀 삐져나와 있고
뚜껑 안닫은거 정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