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세상은 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정치권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 매우 안타깝다. 촛불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달라진 것 같지 않다"며 "분단을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의 잣대는 그만 버려야 한다. 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이상, 민족의 염원, 국민의 희망을 실현하는데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며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말했다.
KBS 인터뷰가 공격적이었다는 것을 대통령께서 지적했다는 뜻이죠.
적폐들이 문 대통령을 아직도 만만하게 보는 것 같은데, 이 분 아주 무서운 분입니다.
그렇다면 여만 남기는 걸로..!
토요일 6시 광화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