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가 1월 초부터 체류하며 이동해온 국가 중 말리는 국가 전역이 ‘철수권고’(적색경보) 지역이다. 프랑스 정부는 부르키나파소와 베냉 접경 지역을 가장 수위가 높은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장씨가 개인적으로 세계일주를 하면서 정부가 여행 경보를 발령한 지역을 자발적으로 여행하다가 피랍됐던 것을 두고 일각에선 귀국 비용을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현재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 제도는 여행 유의(남색 경보, 신변 안전 유의)→여행 자제(황색경보,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철수 권고(적색경보, 긴급 용무가 아닌 한 철수, 가급적 여행 취소 및 연기)→여행금지(흑색 경보, 즉시 대피 및 철수)의 4단계다. 흑색 경보 지역 여행을 강행했을 경우엔 여권법 위반으로 형사처벌까지 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06434
위험해서 하지 말라는거 꼭 하는 사람들이 있죠.. 짜릿함 같은거 때문일까요;
아직 귀국 비용에 대한 결정은 안 나온 상황이네요.
/Vollago
의미가 있나 싶군요
모럴 해저드가 심각한 거 같네요.
동정 1도 안갑니다.
똥은 싼 인간이 치워야죠.
애꿎은 군인분들만 순직하셨군요... 애도를 표합니다.
가보니 한국인 미국인이 더 있던거구요
그러나 저 한국인여자는 욕먹어 쌉니다
한비야가 여럿 버리는군요 ㅡㅡ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