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은 달창 타령을 하고 있고
자녀를 KT에 채용비리로 입사시킨 김성태는 소환조차 안되고 있고
워마드는 박근혜 석방하라고 뉴욕 한복판에 광고 때리고
KBS 기자는 대통령에게 독재자가 아니냐는 발언을 내던지는
이 시국이.
지금 맹목적 지지를 논할 타이밍인가요?
설문조사이든 연구논문이든 뭐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내놓은 근거를 가져오십시오.
소위 맹목적 지지자들이 '평범한 지지자' 또는 '부동층'으로 하여금 등 돌리게 하고 있으며
이것이 결국 문정부의 패착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케하는 객관적인 근거자료를요.
님들 개인의 뇌피셜 말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문 정부 지지세력을 와해하고 자한당에 힘을 실어주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걸.
(또한 실제로 그런 효과밖에 없을 뿐이라는 걸)
아무리 좋게 봐줘도 그냥 혼자만의 뇌피셜로 책임지지 못할 참견질을 하고 있을 뿐이라는 걸
지금 매우 상식적, 논리적인 척하며 글쓰는 분들도
(본인의 글만큼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이 있다면)
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