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룸 보도
BJ보겸에게 택배착불 테러를 한 당사자가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경찰이 아닌 검찰에 고소
택배 개수 불일치 부분은 수사기관에서 수사중이며 착불테러범은 정신과 치료 중이라고 함
문제는 JTBC 측이 BJ보겸이 피해본 것은 거의 보도하지 않고 마치 착불보낸 학생이 피해자인 것처럼 보도를 하였다는 것
해당 보도를 하면서 BJ보겸 측의 입장은 거의 듣지도 않고 보도하였으며, 뜬금없이 우파 유튜버들과 엮어 '유튜브 규제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뉴스를 방영
아래는 과거 BJ보겸이 해당 테러범에게 '그만 테러하라'며 경고하는 영상
착불 250개 얘기는 테러한 애도 사과메일에 직접 적었던 사항
그리고 BJ보겸측은 변호사를 대동하여 신상과 관련해 문제가될만한 부분은 모두 모자이크로 가려놓음
택배 내용물 자체도 돈 더 나오게하려고 꾹꾹 눌러서 보냄
더군다나 보겸이 직접 가해학생에게 전화해서 택배테러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도 계속 착불테러를 저지른 내용은 쏙 빼버린 후 JTBC뉴스룸은 BJ보겸을 보수 유튜버들과 엮어 일방적으로 명예훼손을 한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
누가봐도 악의적인 보도이며 해당 기자는 네티즌들에게 과거 기사들까지 모와 털리는 중
(해당 보도를 한 기자가 쓴 과거 기사들)
출처: mlbpark
<5줄 요약>
1. 어떤 익명의 사람이 BJ보겸에게 착불테러를 저지름
2. 한번만 테러를 한게 아니고 BJ보겸, 택배아저씨, 자기 매니저까지 나서서 그만 테러하라고 설득했는데도 계속 테러를 함
3. 결국 BJ보겸측이 그만보내라며 해당 테러범의 신상정보를 가리고 사과한 내용을 공개하였으며 변호사와 상담하여 법적절차를 밟을지 여부를 논의하는 영상을 올림
4. 갑자기 테러 당사자측이 신상정보공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검찰측에 고발
5. JTBC는 보겸측의 입장보도 없이 해당 유튜버가 명예훼손했다며 이미지가 안좋은 유튜버들과 엮어 유튜브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도
https://media.naver.com/journalist/437/71549
Hoxy나 했는데 역시.... 그쪽인걸로 추정됩니다.
한번만 테러를 한게 아니고 BJ보겸, 택배아저씨, 자기 매니저까지 나서서 그만 테러하라고 설득했는데도 계속 테러를 함
결국 BJ보겸측이 그만보내라며 변호사와 상담을 받는 영상을 올림
테러 당사자측이 갑자기 신상정보공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검찰측에 고발
JTBC는 보겸측의 입장보도 없이 해당 유튜버가 명예훼손했다며 유튜브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도
이정도 인 것 같네요
메갈과 엮이는 이유는 이미 한달이나 지난 이슈를 선동과 날조로 보겸이라는 bj를 까내리고 있는건데
이 보겸이라는 사람이 메갈을 까고 고소하던 사람이었다는거죠.
그런데, 그걸 메갈쪽에서 이상하게 해석해서 공격했더랬죠.
그전까진 공격하면 대부분 깨갱하고 끝이었거든요.
그런데 보겸이 인실ㅈ 시전해서 메갈측을 맥여버립니다.
그 뒤로 건수보고 있다가 메갈쪽이서 이걸 캐치한거죠.
JTBC야 페미들어가면 편파가 들어가니, 결합.
해당 보도의 문제점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는겁니다. 거기에 은근슬쩍 이미지가 좋지 않은 우파유튜버 등과 섞어 보도하는 악의적 보도를 행한 것이죠
이건 진짜 빼박으로 악의적안 보도죠
이건 변명이 안 되는데....
박'진'성 시인이세요^^;;;
저런 보도를 허락한거도 손석희겠죠?
왜 금지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랑 ashash님 주장은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보이루'가 무슨 뜻인데요?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Rway님
보겸은 보(겸)+(하)이루 = 보이루 로 사용하고 있는데
페미들은 보이루=여성의 성기 + 하이루 -> 즉 보겸은 여험이다! 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걸 미러링한답시고 워마드 시위에서 남성기+하이루 = 자이루 라고 외치죠.
이걸 자기들은 또 '자매님들 하이루' 를 줄여서 자이루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156341
그짝 동네서 쿵쾅이들이 불편해하셧긴했죠
애초에 이걸 보겸 주장, 페미 주장; 이라고 동등하게 놓는것 자체가 코미디같아요 ㅋㅋㅋ
보겸은 정의내린거고
페미는 그걸 (무식하고) 악의적으로 오독한거죠ㅋ
마치 예전에 "봇물 터졌다"를 지들끼리 오해하고는 부들부들대던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등하게 보이고자 저렇게 표현한건 아니고,
왜 보겸이 페미한테 욕먹냐를 설명하기 위해 저런걸로 시비걸리고 있다 를 알려드리려 한거에요.
주장이라고 써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여성을 비하하는 1%의 뭐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지들끼리 오해하고 지들끼리 부들부들
애초에 자기들끼리 보지 하이루 할 이유가 없잖아요-_-
피해망상에 찌들찌들찌들찌들어있는 한심한 종자들입니다.
진짜 이게 피해의식인건지, 열등감인지, 자격지심인지
아닌걸 알면서도 일부러 남혐을 부추기기 위해 악용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죠.
사실 애초에 아무 오해도 없이 덮어씌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굳이 보겸말고도 혐의를 만들어서 덮어씌울 사람들 천지거든요.
오해로 출발한건 맞는데 그게 틀린걸 인정하기 싫어서 자기들끼리 어떻게든 다른 혐의를 만드는 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도 개인정보래요. (음성변조 안했다고 개인정보 노출한거래요)
그리고 지역과 나이도 공개되었대요.
그쪽의 무리한 주장은 다 받아들여주고
이쪽의 누가봐도 당연한 피해는 대충 넘어가더라구요.
저는 그냥 보겸이 "그래? 이럼 됐냐?" 하면서 음성변조만 딱 한 다음에 다시 업로드 했으면 좋겠네요
더 이상 할 말 없도록.
스스로 떡밥을 만들어서 입에다 투척해주네요.
이미 한국에서 구독자수도 탑급인데 과거 kbs측이 악의적 보도를 한 이후에 구독자수가 늘어난 것도 있고 오히려 홍보해주는 효과가 더 크다고 봅니다.
사실상 해당 유튜버 구독층 대부분이 10대,20대인데 계속 언론이 악의적으로 때릴 수록
해당 세대들에겐 기존언론이나 페미에 대해 반감만 커지는 것이겠죠
피해자들의 눈물의 증거인 언론사도 아니고 나참
뉴스가 끝나기 30초전까지는 나쁘지 않았어요.
당연히 이 다음에 이런 내용이 나올 순서였거든요.
이에 반하는 보겸의 의견, 주장, 인터뷰, 그리고 모든 상황을 정리한 앵커의 멘트들......
사실 저 학생의 주장이 조금 과한게 너무 보였기 때문에
역으로 논리를 깨는 반박이 당연히 나와줘야 하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구글이 유튜버들의 제재에 소극적이고 아직까지 동영상이 삭제되고 있지 않다.
라는식으로 훅 빠지더니
뒤에 붙어야 할 당연한 내용들이 쏙 빠지고 그냥 끝나더라구요.
내 자식이 저러면 찾아가서 사과부터 시켜야지 뭐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