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진짜로 나경원 이 사람도 좀 웃기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이회창 전 총재한테 그렇게 충성을 바쳤던 사람이다. 그러다가 이회창 총재가 탈당하니까 그대로 독설을 퍼부어 대는데 그 때 참 민망했다"며 "다시 이명박, 강재섭한테 충성을 하고 있는데...나경원 대변인 같은 경우는 본처는 고사하고 애첩도 그냥 애첩이 아니라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이런 관기 기질이 있다"고 문제의 '관기' 발언을 했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0806131713302&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2008년 기사입니다.
나경원은 발언 당사자를 고소했고, 당사자는 이듬해 구속됩니다.
'창녀'라는 말이 '관기'라는 말보다 덜 한 모욕, 순한 멸칭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국민 집단 소송이라도 전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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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경원 소송의 변 :
"도를 넘은 모욕적 표현, 인간을 멸시하고 폄훼하는 질 낮은 정치문화는 반드시 바로잡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생각해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재판부의 판결 (명예훼손 2천만원 배상 선고) :
"정씨는 전파성이 강한 매체를 이용해 여성으로서 감내하기 어려운 모욕적 표현을 동원해
나 의원을 비방했다. 이로 인해 나 의원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 명백하다."
황교안은 나경원이 봐도 만만해보인득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ㅋㅋㅋ
발끈해서 고소를 했고 결국 구속까지 됐죠.
이렇게 예민하신 분이 대중연설에서 '창녀' 타령을 하니 참 우습네요. ~ㅎ
주어생략
앞으로 쭉 이렇게 썼으면...
스스로 그리도 빨리 자멸의 길로 직행하고 있는데...
누구 보다 빠르게?
참여하겠습니다
여의도판에서 올라가려는 놈만보이면 달려가서 꼬리쳤을텐데,
캐릭터가 좀비스럽구만
창피하다 창피해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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