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서 쓰는 용어라는데 저는 지금껏
그런 용어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는데
나경원은 그 단어를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사용했습니다.
단어 자체가 입에 담을 수 없을만큼 저속한 말이지만
처음 듣는 사람은 언뜻 그 뜻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그 의미를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에서 어제 나경원이 그 뜻을 모르고
사용했다고 하는 말은 확실히 거짓입니다.
사람이 듣도보도 못한 용어를 무심결에 사용할 리는 없으니까요.
어제 대구 행사 그 자리에서 어리석은 군중들을 선동할때
그 단어만큼 적절한 용어가 없다고 생각해서 내뱉은 말이겠지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욕설을 한, 한국 정치인 사상 초유의
일을 저지른 나경원이 또 내년에 선거에 당선될지 두고 보겠습니다.
동작구 주민들 정신 차려야 됩니다.
2.처음쓰는 단어를 왜 연설에?
3.뜻을 모른다고 해도 고시공부했으면 유추가능
끌어내리는게 답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그딴 소리를 하다니 참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