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논평이 떴습니다.
발췌/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달창' 발언을 사과했다고 하는데 의문이 남는다.
2. ‘달창’이라는 누가 봐도 생경한 단어를 법관 출신
나 원내대표가 의미도 유래도 모르고 썼다는 말을 과연 믿을 수 있을까?
3. 본인 주장대로...
의미를 모르고 썼다면 사리분별력이 없는 것이요,
알고도 모른체 한 것이라면 교활하기 그지 없는 것이다.
4. 진정으로 사과를 하려면, 본인의 분별력이 없음을 사과하거나
여성혐오적인 표현을 다시는 쓰지 않겠다고 사과하거나
둘중 하나가 되야한다.
5. 사과의 형식도 문제다.
3시간 30분 만에 서둘러 기자들 전용 SNS망에 사과문자를 보냈다.
이것은 기사화를 막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지
국민과 여성에 대한 사과 같지않다.
6. 나 원내대표는 정식으로, 보다 정중하게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
원문출처: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142813
뭐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