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조선일보 부사장 따님'이신 금수저 논설위원 안혜리씨에게
일침을 놓던 전우용 선생 트윗.
(저도 안혜리씨 필법을 따라해봤습니다. ~ㅎ)
오늘 이 칼럼에서 눈에 띄던 부분중 하나였습니다.
즉 '세계로부터 존경 받는 문화국가 일본을 한국만 이렇게 비하할 수 있느냐?'는 야그죠.
'우리가 과거 잘못을 갖고 일본에게 이렇게까지 해도 되는 나라냐?'
라고 일갈하던 방씨조선 선우정 칼럼이 떠올랐어요. ~ㅎ
관련 글
방씨조선) 우린 일본에게 그래도 되는 나라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73765CLIEN
이웃나라 언론인들이 무지한 국민들을 계몽하면서까지 칭송해주는 나라...
이쯤되니 일본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블루보틀, 그리고 그냥 애플 둘 다 미국인 창업자가 일본에 매료돼
제품에 일본혼을 녹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한국이라는 프리즘만 거치면 일본은 전혀 다른 나라가 된다.
아무리 털기 어려운 구원(舊怨)이 있다지만 한국의 높은 문화적 수준을
저 발치 아래로도 따라올 수 없는 야만의 나라로 기어이 만들고야 만다.
눈만 질끈 감는다면 좋으련만 일본을 비하하기 위해서라면 왜곡도 서슴지 않는다."...
출처: 중앙일보
[안혜리의 시선] ‘닥치고 반일’이라는 우민화 정책
이분 최소 하버드시네....
쪽팔린 줄을 알아야죠 명색이 기자인데
안혜리 정보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883025
/Vollago
'세상의 중심을 잡는다.'.. ~ㅎ
지금처럼 따님을 위시한 기레기들이 위에서 국민을 내려다보며 훈계하는 시각이죠.
추악한 냄새가 진동하네요.
안 기자의 집안은 3대를 잇는 기자가족이다. 6·25때 납북된 할아버지(안찬수 씨)는 연합신문 편집부국장, 조선 일보 편집부장까지 하셨다. 그리고 아버지가 안병훈 조선일보 부사장이며 어머니 박정자 상명여대 사범대학장 역시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다.
에라이
물론 주어는 없어요
주어는 없습니다.
ㅆㄴ 잦가이 생겨가지고..
원문을 읽어봤는데 가관이네요.
특히 조선통신사 얘기는 제정신인가 싶어요.
사실을 사실대로 보자는데 이런 사실은 안보이나봐요 ㅋㅋ
우리는 우민이라, 지들이 먼저 WTO 제소해 놓고 지편안들어주니 뒤끝작렬하는 일본 보면 열받는거구나
눈귀 가린 바보 국민태생이라 금수저의 큰뜻을 못헤아렷네.
토착왜구 후손들의 외침.
지는 나름 사명감있다고 생각했겠네요. 홍금보같이 생겨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