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대박 칼럼
2. 4-5월, 홍씨 문예지 주필 이하경의 칼럼
이게 신문사를 대표하는 주필이 한 달간 쓴 칼럼이에요.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문재인은 토라진 아베님을 어쩔거냐?'고 소리지르고 있죠.
최근자 6일 칼럼의 내용을 대충 들여다 볼까요?
1. 문재인 정부는 대법원 징용공 배상판결 이후의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
일본은 1965년 한일협정을 부정하는 것으로 본다.
2. 정부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3. 손 놓고 있는 文정부 때문에...
"경제인 교류는 끊겼고, 한국소비재 상품의 일본 내 판매는 직격탄을 맞았다."
3. "(한일관계 악화는) 안보에도 직격탄이 날아올 것이다.
일본엔 유엔사 관할 7개 기지가 있다.
미군은 한반도 유사시 미국 본토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에 투입된다.
장비의 투입과 보급도 일본에서 이뤄진다.
한·일 양국은 미국을 가운데에 둔 실질적인 동맹이다.
그런 일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일본 지식인들이 애독하는 문예춘추 4월호는
‘일·한 단교 완전 시뮬레이션’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반일하는 문재인 때문에 '안보위협' 상황이랍니다.
와~ 눈 부릅뜬 아베님이 무서워서 미군은 한반도로 건너오지도 못 하겠어요. ~ㅎ
주필 이하경의 결론은
"우리 정부가 징용공 문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 얘기인즉슨...
1. 더 이상 아베의 심기를 거스르지말고
2. 대통령이 특단을 내려 행정부가 사법부의 판결 및 전범기업 국내 자산 현금화를 백지화하고
3. 1965년 한일협정 원칙 재천명을 하고, 자체보상 정도로 매듭짓고
위안부 문제 또한 과거 朴&아베의 합의로 돌아가라는 얘기죠.
요즘 조중동 꼬라지가 이렇습니다.
이런 칼럼이 신문사마다 돌아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요.
조중동의 이익이 아베와 일본의 이익에 부합된다 싶으니
어느덧 "反文질"이 "親日"로 발전했습니다. ~ㅎ
TK, PK, 강남 쪽 골수 지지자 아니면 저런 기사에 호응하는 국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남북전이라고 하는 짤도 도는거보이면 어떻게든 상쇄하려는 분위기..
당장 이 나라가 엎어질 것처럼 호들갑을 떠니까요.
(조중동 관련 칼럼들을 찾아보시면 아마 놀라실겁니다. )
어처구니가 없다 못해 어이가 도망 가버렸습니다. -_-a
그렇게 좋으면 본국으로 가라!
한국인을 가장한 쪽바리(왜놈) 새끼들 진짜 많네요.
여러분 주목하고 혁파할 준비를 하십시오 정권 뒤집고 불의한 기득권 유지하려고 무슨 일이던 하던 것들입니다
전범기업이 한국에서 철수한다는 것 가지고 확대 왜곡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