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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아조씨 근황
39
173
32,469
2019-05-10 23:22:33
49.♡.8.122
많이 늙으셨네요ㅠㅠ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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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4.93
05-10
2019-05-10 23: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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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텔 나오셨을때 봤던 기억나네요~ㅋㅋ
후렛쉬레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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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8.206
05-10
2019-05-10 23:30:26 / 수정일: 2019-05-10 2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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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ㅠ
10분만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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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5.198
05-10
2019-05-10 2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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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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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1.216
05-10
2019-05-10 2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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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딱지들 ㅋㅋㅋㅋㅋ
저 표현이 너무 정겨워요
CommandCen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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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5.76
05-10
2019-05-10 2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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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솔직히 눈물이 나네요... 너무 멋있는 분이예요
콩콩순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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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30.247
05-10
2019-05-10 23: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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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치원때 아저씨랑 같이 찍은 사진이 아직도 사진첩에 있네요
psd4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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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3.103
05-10
2019-05-10 2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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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끝이 뭉클 하네요 ㅠㅠ
백수한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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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46
05-10
2019-05-10 23: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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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ㅠㅠㅠㅠ
kgriver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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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12
05-10
2019-05-10 2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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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우..갑자기 위로가 되네요 ㅠ 감동받았어요. 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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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226
05-10
2019-05-10 23: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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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ㅠㅠ 마리텔에서 너무 좋은 기운 받았었어요 진짜
산책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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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3.29
05-10
2019-05-10 2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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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성이 정말 갑이시네요. 건강하세요!
둔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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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7.206
05-10
2019-05-10 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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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짜 어른..
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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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53.34
05-10
2019-05-10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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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존경합니다!
Jjs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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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8.38
05-10
2019-05-10 23: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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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짜어른
LetIk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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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45
05-11
2019-05-11 0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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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빵아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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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3.56
05-11
2019-05-11 0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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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티비유치원에서 멍하니 계속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냥 숙연해 집니다
Gold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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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2.204
05-11
2019-05-11 0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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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 어른이 어떤 분인지 말씀 하나 하나가 들어오네요.
밍밍M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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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111
05-11
2019-05-11 0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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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장하신 악세서리들을 보니.. 아직 젊으시네요ㅎㅎ
ca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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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9
05-11
2019-05-11 0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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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못보고 어린시절 종이접기로만 봤던 분이라 잘 몰랐는데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하지만 IMF나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이 그 세대들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그 세대들의 아픔있고 또 그 아픔을 이겨내어 조금이나마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준 것도 그 세대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얘기를 우리세대가 하는게 아니라 저분 세대에서 하시니 진심이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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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6.227
05-11
2019-05-11 0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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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쩜 말씀을 저리 곱게 감사하게 하시는지요
901walk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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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3.221
05-11
2019-05-11 0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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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렸을 적 어른이란 당연히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아랫세대를 끌어줘야 한다고 배웠는데
지금 내 자신은 그런 어른이 되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비트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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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44.128
05-11
2019-05-11 0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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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드셔도 마음이 예쁘시네요..
hacm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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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7.39
05-11
2019-05-11 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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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우유빛깔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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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08.235
05-11
2019-05-11 06: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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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분이 진정한 어르신이죠!
냐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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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44.114
05-11
2019-05-11 0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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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른 ㅠㅠ
Ro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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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8.108
05-11
2019-05-11 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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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엄마한테 도와달라 하라고 했더니...
제가 엄마에요.....ㅋㅋㅋ
저도 내일모래 아빠가 됩니다.. 이렇게 시간은 흐르는군요..
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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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42
05-11
2019-05-11 0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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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빤 아니지만 어릴때 함께하신분 ㅋㅋ
거부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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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6.183
05-11
2019-05-11 07:26:47 / 수정일: 2019-05-11 1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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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 처음 만났을때가 10살때쯤 인듯 한데..
제가 벌써 40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진짜 빨리 가네요.
WINDSUR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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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37.253
05-11
2019-05-11 07: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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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자세가 없이 춤 잘추고 노래 잘하면,
나중에 꼭 무슨 일이 벌어진다!
대한민국의 기자분들이 들으셨으면 하네요~
남극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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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39.89
05-11
2019-05-11 07: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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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에 처음 나오셨을때 티비보고 갑자기 울컥했더랬는데...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대로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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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43.14
05-11
2019-05-11 0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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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마음이 눈물 찡하게 하네요.
저도 저분 종이접기 보고 자란 코딱지네요 ㅎㅎㅎ
온리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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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6.39
05-11
2019-05-11 0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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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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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5.183
05-11
2019-05-11 0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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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티비에서도 보고 캠프에서 실제로 본적도 있었는데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네요.ㅠㅠ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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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9.157
05-11
2019-05-11 08:51:35 / 수정일: 2019-05-11 0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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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유치원 시절 김영만 선생님 품에 안겨서 찍었던 사진이 남아있더군요.
개인적으로 김영만 선생님 재규어 논란 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진짜 희안한 이유로 비난을 당하셨었죠.
파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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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17
05-11
2019-05-11 0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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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진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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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240
05-11
2019-05-11 1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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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고싶다 ㅠㅠ
내일을위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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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5.165
05-11
2019-05-11 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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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른
민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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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6.166
05-11
2019-05-11 1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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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예쁘신거 같아요 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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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22.32
05-11
2019-05-11 19: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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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를 넘어서신분 ㅎㅎ
말씀하시는게 참 고마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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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표현이 너무 정겨워요
그냥 숙연해 집니다
하지만 IMF나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이 그 세대들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그 세대들의 아픔있고 또 그 아픔을 이겨내어 조금이나마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준 것도 그 세대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얘기를 우리세대가 하는게 아니라 저분 세대에서 하시니 진심이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내 자신은 그런 어른이 되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엄마에요.....ㅋㅋㅋ
저도 내일모래 아빠가 됩니다.. 이렇게 시간은 흐르는군요..
제가 벌써 40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진짜 빨리 가네요.
나중에 꼭 무슨 일이 벌어진다!
대한민국의 기자분들이 들으셨으면 하네요~
저도 저분 종이접기 보고 자란 코딱지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김영만 선생님 재규어 논란 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진짜 희안한 이유로 비난을 당하셨었죠.
말씀하시는게 참 고마우시네요